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마의 유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598247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9-10-1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598247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9-10-16
책 소개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의 작가 시드니 셀던의 장편소설. 소설은 세계 제일의 화장품 제조회사에서부터 시작된다. 평생 동안 향수 개발에만 정열을 쏟아온 버몽드 회장이 갑자기 애견에게 물려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향수회사를 인수하려는 케인 부부는 그의 죽음에 대하여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은밀히 범인의 뒤를 쫓는데…
목차
PART1
숨겨진 비밀/ 마지막 키스/ 뜻밖의 죽음
미망인의 정사/ 죽음의 액체/ 미래의 향수
RART2
한밤의 비명소리/ 뚜렷한 증거/ 뜻밖의 증인
사나운 애완견/ 어두운 그림자/ 박하향 액체
PART3
공중전화 부스 속의 남자/ 새로운 발견/ 위험한 여인
떠오른 용의자/ 위기일발/ 결정적인 순간
PART4
다단계작전/ 은밀한 접근/ 위기의 만남
연쇄살인범/ 악마의 유혹/ 최후의 심판
리뷰
책속에서
마음은 점점 조급해졌다. 하지만 향수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고담은 그만이 아는 비밀 장소에 향수를 숨겨놓은 게 분명했다.
연구실의 모든 위치와 설비에 대해 훤히 알고 있는 끌레아르는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 그곳은 위험한 약품들을 보관하는, 특정인만의 출입이 허용되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곳에 들어간다고 끌레아르를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주위를 경계하였다. 그녀는 마치 몰래 숨어든 도둑고양이처럼 주변 상황에 민감해져 있었다.
이상하게 보거나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초조해 하였다. 초조함이 극에 달할 즈음 그녀는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작은 병을 구석에서 찾아낼 수가 있었다.
준비해 간 봉투에 약병을 기울여 약품을 모두 쏟아부은 그녀는 가늘게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움켜잡았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