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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독설

쇼펜하우어의 독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은이), 정문화 (엮은이)
  |  
도서출판 서재
2000-05-08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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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독설

책 정보

· 제목 : 쇼펜하우어의 독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쇼펜하우어
· ISBN : 9788986127560
· 쪽수 : 251쪽

책 소개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글 모음집. '염세주의자'로서 쇼펜하우어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그의 저작 <염세철학입문>을 주된 텍스트로 하고 다른 쇼펜하우어의 저술을 참고로 하여 삶과 세상에 관해 던진 독설들을 모았다.

목차

제1장 당신의 등 뒤에 권태가 있다

모든 불행에는 법칙이 있다 / 행복이란 거짓말이다 / 지금 누군가 당신을 노리고 있다 / 시간은 우리들을 채찍질한다 / 당신에겐 고난이 차라리 자연스럽다 / 당신의 삶은 동물만도 못하다 / 느낌이 고통을 만들어낸다 / 우리의 삶은 최악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 이 세상은 지옥이다 / 당신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 만남이란 역겨운 일이다 / 당신과 적은 언제나 닮음꼴이다 / 시간이란 허무 그 자체이다 / 사라지는 것들을 위해 땀흘리지 말라 /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 삶은 결코 만족되어지지 않는다 / 당신의 등뒤에 권태가 있다 / 삶이란 몽상의 끝은 환멸뿐이다 / 인간이 벌레나 세균과 무엇이 다른가 / 행복을 좇는 것은 어리석다 / 비극적이지도 희극적이지도 못한... / 왜 미신에 빠져 들겠는가 / 이기주의란 무엇인가 / 세상에 태어난 것이 가장 큰 죄이다 / 인간은 꼭두각시다

제2장 우리는 모두 속고 있다

연애는 청춘의 본능이다 / 연애의 본질은 결혼에 있다 / 결혼은 종족 보전의 과정일 뿐이다 / 우리는 모두 속고 있다 / 남자의 사랑, 그리고 여자의 사랑 / 사랑의 조건(1) / 사랑의 조건(2) / 사랑은 조종되고 있다 /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 우리는 큐핏의 화살에 맞았을 뿐이다 / 연애의 환상을 버려라 /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 여자들이여, 조용히 살아가라 / 여자들은 어리석고 근시안적이다 / 여자의 미는 본능일 뿐이다 / 여자들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다 / 남자와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다르다 / 여자들의 지위는 남자에게 달려있다 / 여자들이여 집안으로 돌아가라 / 일부다처제로 돌아가자 / 여자에게는 언제나 주인이 필요하다

제3장 이젠 헌 옷을 벗어 버려라

누가 사색한다고 말하는가 / 많은 독서는 독소이다 / 이제 헌 옷을 벗어 버려라 / 자신의 사색을 믿으라 / 당신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 자신의 고장에 발을 들여놓으라 / 타인의 발자취를 뒤쫓지 말라 / 입도 있고 위장도 있다 / 결단하라, 명백하라 / 내 마음의 제왕이 되라 / 논증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 기억하려면 기록하라

제4장 너희가 인간을 아느냐

시인은 꽃을 가져온다 / 철학의 조건 / 칸트여, 칸트여 / 증명은 필요없다 / 무엇이 진리를 방해하는가 / 특별은 보편에서 나온다 / 추리란 무엇인가 / 지성의 빛을 즐겨라 / 지성은 휴식이 필요하다 / 자신의 기억력을 괴롭혀라 / 기분을 변화시켜라 / 오류에서 빠져나오라 /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 천재와 범인의 차이 / 겸손한 천재란 없다 / 우둔한 심판관이 되지 말라 / 그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 공포를 이겨내면 용기가 온다 / 그대는 어떤 사람인가(1) / 그대는 어떤 사람인가(2) / 인간의 선악은 닮은꼴이다 / 인간은 본래 악질이다 / 인간은 서로 다르다 / 그대여, 대체 무엇을 원하느냐 / 꿈을 꾸어라, 그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저자소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88년 2월 22일 발트해 연안 항구도시 단치히에서 사업가 아버지 하인리히 플로리스 쇼펜하우어와 작가인 어머니 요한나 헨리에테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네덜란드 혈통으로 17세기 말에 단치히에 정착해 부를 이루고 1793년 단치히가 프로이센에 합병되자 가족 모두 함부르크로 이주했다. 1797년 여동생 아델레가 태어나고 프랑스 르아브르에 있는 아버지 친구 집에서 2년간 프랑스어를 배우고 1799년 돌아와 상인 양성기관인 룽게 박사의 사립학교에 입학해 4년간 공부한다. 1800년 아버지와 하노버, 프라하를 여행하고 1803년 런던에 있는 신부 랭커스터에게 영어를 배웠다. 1804년 프랑스와 스위스를 여행하고 1805년 함부르크로 돌아와 상점 점원이 되고 그해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회사가 해체된 후 1806년 어머니와 누이동생은 바이마르로 가고 쇼펜하우어는 계속 점원 일을 했다. 1807년 어머니 권유로 김나지움에 다니다 1809년 괴팅겐대학교 의학부에 들어가고 1811년 베를린 대학교로 전학해 고대 그리스 역사와 플라톤, 임마누엘 칸트 등 여러 사상가를 탐구했다. 1813년 〈충족 근거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를 완성해 튀링겐 대학교에 제출해 철학박사를 받고 자신의 학위 논문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에게 증정했다. 이후 괴테와 교제하고 색채론에 관해 그의 지원을 받아 1816년 〈시각과 색채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1918년 그의 역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하고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1919년 베를린 대학교에 강사를 지원하고 1920년 〈세계의 본질과 인간의 정신에 대한 학설에 대하여〉를 강의하지만, 청강하는 학생이 없어 한 학기 만에 끝나고 1822년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한 후 여러 병과 청각장애로 우울증이 심해져 뮌헨에 머무르다 1825년 베를린으로 돌아와 강의를 계속하다 1831년 콜레라가 베를린에 퍼지자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1836년 ≪자연의 의지에 대하여≫를 출간하고 1837년 칸트 전집 출간에 간여했다. 1838년 어머니 요한나가 죽고 1839년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가 노르웨이 과학원의 현상 논문에 당선되고 1840년 〈도덕의 기초에 대하여〉를 완성했다. 1841년 위의 두 논문을 ≪윤리학의 두 가지 근본 문제≫로 묶어 출간하고 1844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2부, 1847년 ≪충족 근거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 제2판, 1851년 ≪여록과 보유≫, 1854년 ≪자연의 의지에 대하여≫ 제2판을 출간했다. 1858년 그의 70살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베를린 왕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추대되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1860년 9월 21일 금요일 아침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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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화 (엮은이)    정보 더보기
번역, 출판 기획자. 현재 출판기획 작업실에 근무하고 있다. 번역 및 기획한 책으로 <게르투르트> <다니엘라> <하얀 밤 슬픈 이야기> <인생은 파도를 타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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