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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옛날 옛적에 아직 우주가 태어나기도 전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86865172
· 쪽수 : 332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86865172
· 쪽수 : 332쪽
책 소개
그림 형제의 동화 <잭과 콩나무>, <백설 공주> 등을 패러디하여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을 쉽게 풀이해준다. <양자 나라의 앨리스>, <쿼크의 마법사> 등에 이은 저자의 과학 동화 패러디 연작의 네 번째 책이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왕자와 p - 운동의 본질을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 백설 공주와 특별히 작은 난쟁이 -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것
세 번째 이야기: 알리 고리와 밤의 동굴 - 우주의 모습
네 번째 이야기: 잭과 별나무 - 시공간과 중력
다섯 번째 이야기: 잠에서 깨어난 공주 - 빅 뱅과 그 후
여섯 번째 이야기: 신데렐라와 별의 죽음 - 별의 일생과 운명
이야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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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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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팻말은 백설 공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팻말을 바라보고 있을 때, 자그마한 몫리가 들려왔다. "저 팻말은 자연의 기본적인 힘(상호작용)을 가리키는 거란다."
백설 공주는 주위를 둘러보았으니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누구세요?" 백설 공주는 큰 소리로 소리쳤다.
"나는 난쟁이 중 한 명이란다. 발 밑을 내려다보렴." 발 밑을 내려다보았더니 정말로 엄지발가락 너머로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아주 작은 사람이 보였다.
"그런데 아까 그 말은 무슨 뜻이죠?"
"저 팻말은 우주의 모든 물질을 붙들고 있는 기본적인 힘 네 가지를 가리키는 거란다. 만약 이 네 가지 힘이 없다면, 물질이나 우주로 인정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을 거야. 물론 그것을 인정할 '너' 자신조차 없겠지만 말이야." - 본문 7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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