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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사태로

사유의 사태로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신상희, 문동규 (옮긴이)
길(도서출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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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사태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유의 사태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마르틴 하이데거
· ISBN : 9788987671628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08-09-16

책 소개

마르틴 하이데거가 생전에 단행본으로 출간한 마지막 저서이다. 흔히 하이데거 후기사상의 주요한 작품으로 <철학의 기여>와 <사유의 사태로>를 꼽는다. 20세기 최고의 고전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존재와 시간>에서 충분히 풀어내지 못한 '존재와 시간'의 사태관계를 다룬다.

목차

옮긴이의 말 9

시간과 존재 21
강연 「시간과 존재」에 대한 세미나 기록 77
철학의 종말과 사유의 과제 141
현상학에 이르는 나의 길 179
글의 출처에 대하여 195

해제 1 : 존재와 시간의 사태관계 199
해제 2 : 형이상학의 종말과 새로운 사유 227

하이데거 연보 253
찾아보기 255

저자소개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 1889년 독일 슈바르츠발트 지역의 작은 마을 메스키르히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에드문트 후설에게 현상학을 배웠다. 1923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1928년부터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1933-1934년에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의 총장을 지냈다. 대표작 『존재와 시간』에서 현존재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존재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 접근했고, 이 책으로 독일 철학의 최전선에 섰다. 현상학, 실존주의, 해석학, 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 현대의 철학과 문학, 예술, 언어 등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76년에 영면했다.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시간』 외에도 『현상학의 근본문제들(Die Grundprobleme der Phänomenologie)』,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Die Grundbegriffe der Metaphysik)』, 『철학에의 기여(Beiträge zur Philosophie)』, 『숲길(Holzwege)』, 『강연과 논문(Vorträge und Aufsätze)』, 『이정표(Wegmarken)』 등이 있으며, 1975년부터 전집 간행이 시작되어 100여 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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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 Wahrheitsfrage und Kehre bei Martin Heidegger(《하이데거의 진리물음과 전회》, K&N Verlag, 1993), 《시간과 존재의 빛: 하이데거의 시간이해와 생기사유》(한길사, 2000), 《하이데거와 신》(철학과 현실사, 2007), 《하이데거의 언어사상》(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하이데거》(발터 비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찾아서》(F. W. 폰 헤르만), 《야스퍼스》(한스 자너), 《동일성과 차이, 초연한 내맡김》(하이데거), 《이정표》(하이데거), 《강연과 논문》(하이데거), 《사유의 사태로》(하이데거), 《언어로의 도상에서》(하이데거), 《회상》(하이데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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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하이데거의 존재물음에서 존재와 인간>(2000)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정보기술에 대한 철학적 숙고.하이데거 사유를 중심으로>, <헤겔의 경험 개념에 대한 하이데거의 해석>,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와 환경윤리의 존재론적 근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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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이데거의 사유에서는 또한, 비록 단지 예비적이고 암시적인 방식에서 말해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생기가 생기하는 바의 그것에 관해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이 말해졌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유에게는 이제부터 오로지 생기 안으로의 귀환을 준비하는 것만이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기가 생기한다는 것만이 생기에 관해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은, 따라서 사유해야 할 것의 온갖 풍부함을 생기 자체 안에서 사유하는 것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인간, 사물, 신들, 그리고 땅과 하늘과의 연관에서, 따라서 생기되는 것과의 연관에서 언제나 더욱더 숙고되어야 할 것으로 남아 있으면 있을수록, 탈생기는 본질적으로 생기에 속한다는 사실도 숙고되어야 할 것으로 남아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탈생기는 어디로?;라는 물음을 자기 안에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물음의 방향과 의미는 더 이상 논의되지 않았다. (111~112쪽, '강연 「시간과 존재」에 대한 세미나 기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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