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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로맨스하고 싶고 남자는 포르노하고 싶다

여자는 로맨스하고 싶고 남자는 포르노하고 싶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지은이), 최선희 (옮긴이)
  |  
거송미디어
1998-12-15
  |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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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로맨스하고 싶고 남자는 포르노하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여자는 로맨스하고 싶고 남자는 포르노하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성(性)/성문화
· ISBN : 9788987948072
· 쪽수 : 222쪽

목차

제1장 남자는 순간을 간직하고 여자는 영원함을 가지려 한다
포르노와 핑크 로맨스는 비슷한 면이 있다 / 여자와 남자의 에로티시즘은 오해가 있다 / 여자는 권력에 약하고 남자는 아름다움에 약하다 / 남자는 순간을 간직하고 여자는 영원함을 가지려 한다 / 사랑에 빠진 여자는 집을 꾸이기에 집착한다 / 여자는 모험심이 강한 남자를 사랑한다

제2장 사랑은 사람에게 물이고 생명이다
여자들은 어머니가 된 뒤에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 남자는 책임감으로 산다 / 남자들은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 사랑은 사람에게 물이고 생명이다 /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를 아름답게 본다 / 여자는 남자를 조롱하며 유혹한다 / 여자의 에로티시즘은 유혹이다

제3장 남자는 매일 바람을 피운다
남자에게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 사랑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 남자는 매일 바람을 피운다 / 남자는 은밀한 사랑을 좋아한다 / 여자의 사랑은 문이 많이 달린 저택과 같다 / 남자는 에로틱한 추억을 오래 기억한다

제4장 에로티시즘은 유토피아이다
사디즘은 사랑이 아니 폭력이다 / 유혹의 천재들은 여자의 심리를 안다 / 여자의 질투는 사랑의 기술이다 / 여자의 질투는 남자의 욕망에 좌우된다 / 여자의 질투는 남자의 욕망에 좌우된다 / 에로티시즘은 유토피아이다 / 여자의 사랑은 에로티시즘과 일치한다

제5장 완전한 에로티시즘을 위하여
사랑은 덧셈 뺄셈이 아니다 / 사랑은 창조적 작업이다 / 연애는 우리에게 엄청난 힘을 가져다 준다 / 우정에서 싹트는 연애가 든든하다 / 완전한 에로티시즘을 위하여

저자소개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에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태어났다. 파비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정신분석학과 통계학, 심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밀라노 가톨릭대학의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밀라노 이울름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도덕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글을 여러편 썼다. 지은 책으로 <에로티시즘>, <삶의 나무>, <소비와 사회>, <운동과 제도> 등이 있으며,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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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 희곡관련 공부를 했다. 출판 관련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울한 영혼>, <여자는 로맨스하고 싶고 남자는 포르노하고 싶다> <사무엘 베케트의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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