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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21세기 새론운 담론 코드)

위잉스 (지은이), 김병환 (옮긴이)
동아시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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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21세기 새론운 담론 코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8816582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7-07-18

책 소개

미국 국회도서관에서 전 세계 대학, 연구소,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 분야에서 독보적 업적을 이룩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인 클러지상의 2006년 수상자인 위잉스가 1983년 타이베이에서 '가치체계로 본 중국문화의 현대적 의의'라는 이름으로 강연했던 것을 증보하여 만든 책.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지금 동양문화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2. 문화는 개별적이면서 보편적이다
3. 전통문화에 대한 전일(全一)적 이해
4. 문화적 가치체계란 무엇인가?
5. 초월세계와 현상세계의 교섭
6. 서구 근대화 세속화
7. 동양의 가치 근원
8. 동양에서 인간 존엄성의 확립
9. 동양문화의 내향적 성격
10. 인간과 천지만물의 하나 됨
11. 내향문화의 인문주의적 경향
12. 인간관계의 다섯 가지 윤리: 오륜(五倫)
13. 동양인의 가치체계
14. 예와 개인주의
15. 동양적 전통과 민주정치
16. 동양사상에서 수양론의 중요성
17. 자아에 대한 동양인의 태도와 현대생활
18. 전통적 자아관의 현대화 가능성
19. 동양은 삶과 죽음을 어떻게 보았는가
20. 동양문화와 현대생활의 조화
21. 동양적 가치체계의 미래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위잉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1월 22일 텐진에서 태어났다. 1949년 옌칭대(현 베이징대) 역사학과에 입학했으나 1950년 가족과의 재회를 위해 홍콩으로 건너갔다. 1955년까지 홍콩신아서원香港新亞書院(현 홍콩중문대)의 첸무錢穆 밑에서 수학했다. 1956~1961년 하버드대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1975년 홍콩중문대 부총장을 역임했고 하버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등에서 교수를 지냈다. 2006년 인문학 분야에서 독보적 업적을 쌓은 이에게 수여하는, 이른바 ‘인문학 노벨상’ 클루그 상(미국 국회도서관 주최)을 수상해 “우리 시대에 지적으로 가장 위대한 중국 역사학자”로서 그 학문적 권위를 공인받았다. 주로 미국에서 활동해온 그는 동서고금을 망라하는 폭넓은 지적 식견으로 동서양에서 고루 사랑받는 대석학으로 인정받았다.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중국 전통적 가치체계의 현대적 의의』 『역사와 사상』 『사학과 전통』 『흙과 중국 문화』 『홍루몽의 두 가지 세계』 『현대 유학론』 등 중국어와 영어로 30권 이상의 책을 썼다. 2021년 8월 1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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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현재 한국공자학회 명예 회장, 北京소재 國際儒敎聯合(International Confucian Association) 상임이사이다. 대표 저서로 『한국윤리사상』(새문사, 2024), 『신유학윤리사상 강의』(휴먼북스, 2021), 『공자와 한 시간』(한올, 2020), 『동양윤리사상 강의』(새문사, 2020), 『생명공학과 유가윤리사상』(새문사, 2017), 『공리주의 유가: 주희에 대한 진량의 도전』(교육과학사, 2017), 『불씨잡변: 조선의 기획자 정도전의 사상혁명』(아카넷, 2014), 『동양문화 다시 읽기』(교육과학사, 2014), 『주희의 사유 세계: 주자학의 패권』(교육과학사, 2010) 등이 있으며, 공저로 「동북아시아 공생철학: 생태생명주의」 『동북아시아의 정신문명과 지구·평화 공생체』(경인문화사, 2024), 「동양 시민론: 동양의 시민·시민사회·시민교육」 『시민교육 탐구』(춘천교대출판부, 2022), 「피로사회, 어떻게 살 것인가?」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회복 탄력성』(춘천교대출판부, 2019)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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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양문화가 현대과학을 발전시키지 못하였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지만, 과학을 대하는 동양인의 입장은 개방적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내향 초월형인 동양문화는 가치 근원을 '실재화', '형식화'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서양처럼 신의 개념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일련의 체계를 갖춘 이론이어야 한다는 부담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p66 중에서

동양인의 자아 관념은 대체로 현대생활에 적합하지만, 조정되어야 할 부분도 물론 있다. 전통적 수양론은 인성가운데 '상층' 일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하층'과 '심층'의 일면을 소홀히 한다. 뿐만 아니라 종종 외재적 사회 규범과 내재적 가치의 근원을 혼동하여 구분하지 않는다. 즉 프로이트가 말한 '초자아'와 '죄책감'이 종종 혼동되어 구분되지 않는 것이다.-p15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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