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낯선 육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8853775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6-01-09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8853775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6-01-09
책 소개
링기스는 레비나스의 '대면', 칸트와 하이데거의 '정언명령',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을 발전시켜 자신의 논의의 도구로 삼으면서, 문화에 의해 규약되고 변성된 육체에 새겨진 흔적들을 가시화하며, 이를 통해 미래 우리의 육체를 전망한다.
목차
서문
제1부 육체의 힘
1. 적응력 있는 육체
2. 난초와 근육
3. 우리 자신의 육체
제2부 쾌락과 고통
4. 육체의 주체화
5. 조화를 고집하는 육체
6. 우리 자신에 대한 이토록 낯선 느낌들
제3부 리비도의 경제
7. 고체화폐
8. 체액의 경제
9. 우리 자신의 낯선 욕정들
제4부 명령하는 육체
10. 명령하는 표면
11. 원초적인 육체
12. 낯선 육체들
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나'는 적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을 바라본다. '타자'가 자리를 잡는 장소와 방법을 내가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 늦다. 나는 단번에 그가 있을 자리를 알아맞혀야 한다. 또한 나는 내가 가진 힘의 진상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내 힘의 진상을 제대로 응시할 수 있는 모든 간격은 내 힘을 감소시킨다. 승리한 전사는 후일을 대비한 어떤 힘도 남겨두지 않는 사람, 파국으로 치닫는 순간까지, 죽음에 직면할 때까지 자신의 모든 힘을 전력투구하는 사람, 자신과 같다고 여기는 미래의 구멍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넣는 사람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