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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88601921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88601921
· 쪽수 : 224쪽
책 소개
역사학자인 게리 윌스가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은 어떤 것이었는가를 밝히거 있는 책. 지은이는 예수가 전하려 했던 참뜻을 알아차리기 위해선 성서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밝힌뒤 예수의 부활 이후 작성된 복음서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예수의 뜻을 왜곡하고 훼손해 왔는지를 밝히고 있다.
목차
번역에 대하여
서문│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제1장│감추어진 시간들
제2장│사역을 시작하다
제3장│급진주의자, 예수
제4장│종교를 거부하다
제5장│하나님의 나라
제6장│지옥으로 내려가다
제7장│하나님의 죽음
제8장│하나님의 삶
글을 마치며│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리뷰
차트*
★★★★★(10)
([마이리뷰]'예수' 그는 누구였으며 그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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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탄*
★★☆☆☆(4)
([100자평]호기심은 자극할 수 있는 책 제목이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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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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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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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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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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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0자평]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간직해야할 성경의 진리, 그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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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새로운 번역이 원전의 효과를 그대로 재현하려 한다면 품위가 없어야 한다. 복음서의 언어에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복음서 속의 언어는 언어학적 세속성이 강렬하게 드러나는, 거칠게 다듬어진 위엄이다. 나는 나의 번역 속에서 그러한 강렬함을 일정 정도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p10 중에서
...그(예수)가 4천 혹은 5천 명을 먹일 때, 음식은 지나칠 정도로 풍부하게 넘쳐났다. 처음부터 그는 빵 다섯 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로 내세적인 풍족함을 만들어낸다. "빵 부스러기와 물고기 남은 것을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빵 네 조각으로 4천 명을 먹이고도 다시 한번 넘쳐나게 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고,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찼다." 4~5천 명에게 음식을 먹이고, 마지막 잔치의 풍족한 이미지와 성찬식을 슬쩍 엿보게 해주는 것을 보면, 최후의 만찬이 내세의 가장 중요한 이미지였다는 것은 분명하다.-p20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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