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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미술치료

아동 미술치료 (25주년 기념판)

(모든 아이들의 성장과 이해를 돕는 미술치료)

주디스 아론 루빈 (지은이), 고빛샘 (옮긴이)
지와사랑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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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미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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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동 미술치료 (25주년 기념판) (모든 아이들의 성장과 이해를 돕는 미술치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89007487
· 쪽수 : 592쪽
· 출판일 : 2010-08-30

책 소개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저명한 미술치료 전문가 주디스 아론 루빈 박사의 아동 미술치료 전문서로 25주년 기념판으로 개정되어 새로 출간되었다. 무엇보다 장점은 저자가 오랜 기간의 아동 미술치료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수많은 치료 사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소개한 점이다.

저자소개

주디스 아론 루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츠버그 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이며 피츠버그 정신분석연구소 소속 심리학자이다. 미국 미술치료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술치료와 관련된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고 관련 영상물을 제작했다. 40년 이상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미술치료와 관련된 컨설팅, 강연, 워크숍 등을 열고 있다. 『미술심리치료 총론』,『미술치료학 개론』,『Rubin의 통합적 예술치료 읽기』『예술로서의 미술치료』등을 저술했고,『이구동성 미술치료』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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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빛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 및 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파민 디톡스》 《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마음과 성공》 《빨래하는 페미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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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로시가 연필로 그린 두 번째 그림에서는 독수리의 분노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8.2I). 그림 속 사람의 팔은 독수리에 의해 뜯겨져 나갔으며, 눈은 이미 당한 공격으로 크게 상처 입어 붕대를 감고 있었다. 그림 왼쪽 상단에는 그림 해설자가 그려져 있었으며, 그림에 대한 설명이 말풍선에 담겨 있었다. “독수리. 독수리가 미쳤습니다. 독수리들은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으려 합니다.”
도로시가 가지고 있는 새에 대한 환상 중 공격적인 면이 그렇게 처음으로 드러났다. 그러한 공격성은 자기 주변 사람 그리고 아마도 도로시 자신을 향한 것으로 보였다. 그 다음 주에는 힘차게 날고 있는 새를 그렸다. 그런데 그림을 완성한 후 어두운 색 물감으로 그 위를 덮으면서 “집으로 가!”라는 말을 반복했다. 도로시가 그 다음으로 그린 것은 새장 속에 갇힌 채 흑흑 소리를 내며 우는 한 소녀의 그림이었다(아마도 병실에 갇혀 지내는 자기 자신을 상징한 것이 아니었을까?). 새장 오른쪽에는 “하하!” 소리를 내며 웃는 괴물이 있었다.
도로시는 큰 새와 작은 새 한 마리씩을 또 그렸다. 그리는 내내 팔을 푸드득거리며 “집으로 가! 집으로 가! 집으로 가!”라는 말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했다. 그 날의 마지막 작품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해 보이는 큰 새 그림이었다(8.2J). 도로시는 그 작품을 매우 신중하게 완성했다.
아홉 번째 세션에 도로시의 그림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다.…… - 본문 216~217쪽




한편 세 남매 중 맏이인 제니는 막내 존이 태어난 이후 형제들뿐 아니라 부모들에 대한 공격성을 드러냈다. 겉보기에 제니는 나무랄 데 없는 언니이자 누나였다. 하지만 나는 제니의 방에서 눈, 머리카락, 팔과 다리가 없는 “못생긴 엄마”와 “못생긴 아빠” 그림을 발견했다. 반면 그 옆에 있는 자신은 예쁘게 그려놓았다(17.6C). 그림에 대해 제니가 설명하기를 “엄마와 아빠는 아이를 너무 많이 낳았기 때문에 못생겨졌다”고 했다. 몇 달 후 제니가 다시 그린 가족 그림에는 부모, 동생들, 자기 자신 모두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남성들은 작게 그려져 있었다(17.6D). 1년 후 제니는 가족 전체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17.6E). - 본문 467쪽




아이들은 또한 미술을 통해 자신이 강하다는 환상을 표현하고 분노의 대상인 어른에게 복수를 할 수 있다. 노나는 4살 때 긴 머리를 빗지 않으려고 해서 내게 꾸중을 들었다. 나는 노나에게 빗질을 못하게 할 거면 짧게 잘라버리겠다고 말했다. 노나는 그 일로 화가 나서 지금까지도 나나 남편이 머리를 빗겨주지 못하게 하고 있다.
머리를 자르고 온 다음 날 노나는 유치원에서 그림 두 점을 그려서 가지고 왔다. 첫 번째 그림은 “긴 머리 소녀와 차고에 갇혀 있는 엄마”라는 제목이었다(17.7B). 두 번째는 차고 위에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는 여자아이를 그린 그림이었다. 작게 그려진 엄마(나)는 여전히 차고 안에 있었고 “소녀가 열쇠를 들고 있었다”(17.7C). 현실에서는 나를 통제할 수 없었지만 그림에서만은 모든 권력을 쥘 수 있었다. - 본문 468~4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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