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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돼 볼까

나도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돼 볼까

이철용 (지은이)
  |  
사랑과사람
2001-07-25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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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돼 볼까

책 정보

· 제목 : 나도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돼 볼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89620037
· 쪽수 : 300쪽

책 소개

2002년 대선을 눈 앞에 둔 정치판의 천태만상. 부패하고, 소모적인 정쟁으로 개혁이 지체되고, 이전투구로 치닫는 대권경쟁으로 인해 남북분단 극복은커녕, 동서로 갈기갈기 찢어져버린 비참한 현실 앞에서 더이상은 못 참겠다는 투다.

목차

제1부 군부 잔재세력의 부활

부활한 예수를 다시 팔아먹은 절망의 부활절
내 돈 주고 내가 골프 친다는데… DJP 공조의 허울
“총재님이 오시니 비가 오는군요” 어떤 연극 대사
“거제도는 왕가뭄이 아니다” 초호화판 바다낚시관광
내 아버지는 화장(火葬)했는데 난 대통령 자격이 없나요?
정동영의 정신적 지도자 JP의 미소
매미는 여름에만 노래를 부른다, 홍사덕의 여름노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홍사덕의 속마음
참외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
언론개혁은 언론 길들이기? 그 빛과 그림자
링컨을 닮았지롱! 김중권 대표의 불행한 착각
인사(人事)를 망사(亡事)로 몰고 간 준비 안 된 국민의 정부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빨리 온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사람은 사람이요, 표는 표로다
부활한 예수는 허기진 사람들의 목구멍으로 오신다

제2부 김근태와 노무현의 서투른 대권야망

늑대는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난다
소금은 제 몸을 녹여야 짠 맛을 낸다
시나리오 제목 ‘언론개혁’, 주연, 연출 노무현
개도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다
최후의 독재권력과 전쟁(?) 노무현의 위험한 언론관
노무현 그의 막말, 막 가는 행동들
돌출, 파격, 좌충우돌 노무현의 대권 전략은?
노무현의 교만한 인물평
살인마 전두환에게 면죄부를? 노무현의 어긋난 양심
어르고, 뺨 치고, 병주고, 약주고… 쇼맨십의 귀재, 노무현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는다

제3부 이회창 총재와 메인 스트림

“우리는 친구 아이가”
은혜를 배신으로 갚다, 배신당한 김영삼 전 대통령
좁쌀 포용력에 밀려난 발톱 빠진 용(龍)들
굴러온 안보선물
지금, 역사의 시계는 몇 시인가?
이문열의 일그러진 칼럼, 일그러진 착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양치기 소년 이회창 총재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양심이 십자가 위에 달릴 때
한나라당의 민주화 타령
알다가도 모를 일들, 이회창의 꿍꿍이속
마음이 열려야 꽃을 보고 마음이 평등해야 평안하지
아줌마! 장진구 군대 갔다 왔어요?
일제 치하에서 존경받았다는 이회창 총재의 부친
말 많은 가족사 그리고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사형
3500cc에쿠스 서울43더2002, ‘2002’의 비밀은?
‘국가혁신위’의 정체? ‘따뜻한 보수’ 속에 담긴 허구와 기만
또 하나의 편가르기, 메인 스트림(사회주류세력)
막가파 설전 방불케 한 ‘바카야로’ 소동
그때 그 시절엔 ‘정의로운 법’만 있었나보다
“천부(天父)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참회의 기도
법대로가 아닌 멋대로, 국보 1호 ‘국가보안법’
민주성지 망월동 영령님들!!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전주 이씨여! 정치판으로 나가자
이회창 총재님! 정치란 이런 것 아닙니까?
메마르고 갈라진 우리의 정치마당을 적셔 줄 꿀맛 같은 단비를 기다리며

제4부 붕어빵 시민운동

정치권과 블루스를, 재벌기업과 지르박을
시민운동은 붕어빵 운동?
“시민운동 열심히 해서 정치권으로 나가자”
썩은 고깃덩어리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신영복 선생만 같아라
그래도 사회를 지탱하는 힘, 정의로운 사람들
사과할 짓을 왜, 했는지? 낙선·낙천운동의 허와 실
경실련 이석연 총장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추울 때 옷 벗는 자가 용감하다
칼춤 추는 망나니들아!
네 생명과 명예가 귀한 것처럼 남의 생명과 명예도 귀하나니

저자소개

이철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기독교 도시빈민선교협의회 위원장과 제13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족문학작가협회 위원,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이사, 세계 장애인 문화교류추진본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현재 한국 역술인 협회와 한국 역리학회 고문, 운기관리연구소 '통비결' 이사장으로 있으며, 4숨(사주)으로 풀어내는 인생상담 ‘통풀이’ 대표로 있다. 「어둠의 자식들」외에도 「꼬방동네 사람들」, 「들어라 먹물들아」, 「나도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돼볼까」등 1980년대 사회고발 문학 장르를 개척했던 장본인이기도 한 그는, 지금도 어둡고 불우한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에게 희망을 던져주는 전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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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활한 예수는 푸른 잔디가 깔린 골프장에 계시지 않는다. 시민운동가 책상 위에는 더더욱 계시지 않는다. 부활한 예수는 석양의 무법자들, 시민 없는 시민운동가들이 설치고 볶아치는 정치권력 마당이나 푸른 잔디에 뚫어 놓은 씹팔구멍(18홀)이 아닌, 가난한 사람들의 허기진 목구멍으로 오신다.

풀칠이라도 하려고 힘겹게 살아가는 산동네, 노인들만 남은 초라한 농촌, 산재사고가 연일 일어나는 열악한 근로현장, 노숙자들이 길잠을 자는 곳, 의지할 곳이 없는 노인들이 한숨짓는 곳, 밥을 굶는 결식 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그곳에서 부활한 예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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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가 몇 사람 모여 언론플레이 동냥으로 겨우 연명하는 붕어빵 시민운동은 시민운동이 아니다. 시민 팔아 밥 먹고 살고, 시민 팔아 명예 얻고, 시민 팔아 권력 얻고, 시민 팔아 취직하고, 시민 팔아 자리 얻고, 시민 팔아 제도정치에 진입할 기회를 노리며, 시민을 봉으로 아는 철판 얼굴을 한 자들의 장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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