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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이집트의 영광

파라오, 이집트의 영광

델리아 펨버턴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조안 플레처
  |  
심산
2006-02-28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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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이집트의 영광

책 정보

· 제목 : 파라오, 이집트의 영광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89721512
· 쪽수 : 224쪽

책 소개

이집트 테베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들, 그리고 이들에 관련된 역사를 소개했다. 커다란 판형에 유적과 유물 등 관련 사진들을 본문 곳곳에 컬러 도판으로 삽입했으며, 고대 이집트 왕조의 기원부터 그 종말까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머리말
개관 - 100개의 문을 가진 테베

태초 - 구석기 시대에서 제17왕조에 이르기까지(BC 10만 년~BC 1550년경)
여신의 자궁 - 구석기 시대에서 초기 왕조에 이르기까지
고요함을 사랑한 여신 - 제3왕조에서 제10왕조까지
왕권의 도시 - 제11왕조
강한 신 아문 - 제12왕조
왕국의 경쟁 세력들 - 제13왕조에서 제17왕조까지
특별 주제 - 탐구와 발견

영광으로 빛나는 테베 - 제18왕조(BC 1550~BC 1295년경)
복구된 통일 - 아흐모세 1세와 아멘호텝1세
왕들의 계곡 - 투트모세 1세와 투트모세 2세
아문의 딸 - 하트셉수트
정복의 세월 - 투트모세 3세
특별 주제 - 카르나크와 아문 신 숭배
영웅 왕 - 아멘호텝 2세
평화의 수호 - 투트모세 4세
찬란한 태양 - 아멘호텝 3세
이교도의 시대 - 아멘호텝 4세/아크헨아텐
소년 왕과 보물 - 투탕카멘
부활한 아문 - 아이
변화를 몰고 온 장군 - 호렙헵

남쪽 헬리오폴리스의 지배자들 - 제19왕조와 제20왕조(BC 1295~BC 1069년경)
안정과 개혁 - 람세스 1세
선조를 경배하라! - 세티 1세
람세스 대왕 - 람세스 2세
헌사 - 진리의 터를 위해 봉사한 이들
혼란기의 테베 - 메르네프타
권력투쟁 - 아멘메세와 세티 2세
변화를 몰고 온 10년 - 시프타, 타우오스레트, 세트나크트
살아서 영원과 하나가 된 왕 - 람세스 3세
황도의 몰락 - 람세스 4세부터 람세스 11세까지

에필로그 - 신왕국 이후(BC 1069~BC 641년경)
분열 그리고 외적의 득세 - 제3중간기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들 - 후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서 비잔틴 시대까지

옮기고 나서 - 영겁의 영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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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델리아 펨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영박물관과 버크대학, 런던대학에서 고대 이집트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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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미드라이프 마인드』 『늙어감에 대하여』 『사랑은 왜 아픈가』 『존재의 박물관』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어린이 철학 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출간했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독서 모임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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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플레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해로게이트 박물관에서 이집트 관련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왕들의 계곡 KV39 무덤의 발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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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베에 남아 있는 람세스 2세 유적 가운데 몇몇은 보존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단지 그의 무덤은 거의 폐어이다시피 하다. '왕들의 계곡'에서도 지리적으로 아주 불안정한 곳에 자리 잡았던 탓에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기 일쑤였던 것이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람세스 2세의 미라는 가장 잘 보존된 것 중 하나다. 이미 옛날에 이장되어 데이르 엘바하리의 납골당(DB320)으로 거처를 올긴 덕분이다. 그곳에서 왕의 미라는 일체의 장식이 사라진 보잘것없는 목관에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런 불행한 운명에도 불구하고 3000년 묵은 왕의 미라는 여든 살에 죽은 왕의 위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람세스 2세는 날카로운 정치 감각을 가진 왕이어서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새 수도가 아득히 먼 삼각주 지역에 위치하게 되자,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테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후원하는 일이 절박했다. 따라서 람세스 2세는 테베에 여러 가지 야심찬 건축 사업을 벌였다. 사업의 초점은 주로 기존 유적의 외관을 유지하는 데 모아졌다. 그래야 자신의 노력이 가장 잘 보일 것이 아닌가. 람세스 2세는 또 선왕들의 유적을 차지하고, 거기에 있는 이름을 지운 다음 자기 것을 새겨 넣는 손쉬운 선택도 빼먹지 않았다. - 본문 14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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