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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악셀 하케 (지은이), 토마스 마테우스 뮐러 (그림), 조원규 (옮긴이)
북라인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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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84715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2-07-25

책 소개

<하케의 동물 이야기>로 알려진 악셀 하케의 작고 따스한 이야기.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다. 하케는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사를 다룬다.

목차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소심한 남자
한밤중의 '다람쥐'
파란 옷은 내게 안 어울려
여자 수영 코치를 물어뜯은 이유
커튼을 달다가 미친 사내
냉장고의 불안
자녀를 떠받드는 부모들
그런 날들이 있다
욕실 거울 속의 그
이겅 없는 사내
추락
오크초크착 씨와의 만남
내 손이 나를 떠났을 때
한밤중의 외침
미성숙한 사람의 수면 자세
문 밖의 사내
물 상자를 나르는 시지프
5층, 세상의 끝에서

왜 내 말은 아무도 안 들어 주지?
내가 고양이가 아닌 이유
맥주가 미지근해?
메세지를 열어 보는 방법
왜?
호텔 체험기
웨이터라 부르는 기계
키노, 키노
줄을 잘못 서면
택시 운전사 괴롭히기
식탁 다리 같은 내 인생
그런데 펭귄은 어디 있어?
유년의 꿈
노인
'고독'이란 이름의 섬
댁이 그렇게 대단하셔?
기름을 넣었더라면!
빨간 연

이제 마지막으로 말하는 건데...
푸른곰팡이 핀 내 자동차
휴가와 브룬넨마이어 씨
우유부단한 남자
해마다 성탄절이면
개를 싫어하는 세 가지 이유
끔찍한 광경이었어
그냥 살면 안 되겠어?
피로에 관한 대화
냄새 없는 사나이
남자와 여자
냉장고도 사랑을 한다
나쁜 아빠
섹스할 때 비를 떠올리는 이유
진드기에 물려 죽은 남자
욕망의 거품 속에
모기와의 전쟁
냉장고에 키스한 남자
호가 가는 사내
마지막 기차

글을 옮기고 나서-하케의 세계, 간결하고 겸손한 유머

저자소개

악셀 하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6년 독일 브라운슈파이크에서 태어났다. 1981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의 주요 언론 《쥐트도이체차이퉁》에서 르포 작가로 일하며 신문 1면에 실리는 정치 칼럼 ‘슈플라이플리히트’의 주요 필진으로 활동했다. 유럽 전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회·정치 비평가로서 최고의 언론인에게 수여되는 ‘요제프 로트상’, 독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유의 유쾌한 문체와 허를 찌르는 통찰로 칼럼니스트뿐 아니라 작가로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발간된 저서로는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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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마테우스 뮐러 (그림)    정보 더보기
1966년생.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그래픽을, 루체른의 주립 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라이프치히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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