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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침의 붉은 하늘 (환경 위기와 지구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환경운동
· ISBN : 9788990048462
· 쪽수 : 391쪽
· 출판일 : 2005-05-3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환경운동
· ISBN : 9788990048462
· 쪽수 : 391쪽
· 출판일 : 2005-05-30
책 소개
저자는 최대 오염 배출국이면서도 국제 환경 협상에 비협조적인 미국의 무책임함을 강하게 비판한다. 하지만 저자는 상황을 비관하지는 않는다.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8가지 구체적인 처방을 제시하는 저자는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차원의 환경 관리를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 1980년
제1부 환경 위기, 세계로 확산되다
01 상처 입은 세계
02 에덴에서 길을 잃다
03 세계의 오염과 기후 변화
제2부 그리고 세계가 반응하다
04 환경 글로벌 거버넌스의 첫 시도
05 실패의 해부학
제3부 근본적인 원인
06 환경 악화의 10가지 요인
07 세계화와 환경
제4부 지속가능성으로의 전환
08 근본 원인에 대한 공격
09 좋은 거버넌스
10 문화와 인식의 전환
시민을 위한 자료
'지구헌장' 서문
약어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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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인간 경제 활동은 경이적으로 팽창하리라 예상된다. 방향만 돌린다면 이러한 성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재생시키고 회복시킬 수 있다. 그것은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계 대책을 마련해주고 모두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줄 수 있다.
이러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설 굳은 결심이 없다면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어떤 나무를 심을지를 놓고 자신의 정원사와 논쟁을 벌였던 만년의 리요테의 일화를 종종 꺼내곤 했다.
"그 나무는 수십 년 동안 꽃을 피우지 않을 겁니다" 하고 정원사가 설득하자 리요테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오늘 오후에 그 나무를 심게나." - 본문 28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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