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청소년 정치 수첩

청소년 정치 수첩

(민주주의 세대를 위한 정치 교과서 2.0)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한대희 (지은이), 신홍민 (옮긴이)
  |  
양철북
2008-12-02
  |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820원 -10% 2,000원 490원 10,3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청소년 정치 수첩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 정치 수첩 (민주주의 세대를 위한 정치 교과서 2.0)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0220912
· 쪽수 : 256쪽

책 소개

지금의 10대를 민주주의 세대로 규정하고, 이들이 정치에 대해 궁금해할만한 95개의 질문에 답변하는 책. 정치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현실 정치의 측면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대부분 학교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중요하게 취급받고 있는 주제들이다.

목차

머리글 4

1장 민주주의와 국가
다수결의 원칙은 과연 민주적일까? 12 / 정치란 무엇인가? 14 /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6 / 국가와 나는 어떤 관계일까? 19 / 어린이와 청소년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21 / 독재와 민주주의는 어떻게 다를까? 23 / 왜 나라마다 정부 형태가 다를까? 26 / 헌법이란 무엇인가? 28 / 대한민국 헌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31 / 헌법과 공화국은 어떤 관계일까? 35 / 헌법의 가치는 어떻게 실현될까? 39 /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을까? 43 / 국민의 의무는 어떤 것인가? 45

2장 선거와 정당
보통 / 평등 / 직접 / 비밀선거는 무엇일까? 48 / 왜 19세부터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을까? 50 / 선거를 왜 그렇게 자주할까? 53 / 정당이 왜 필요할까? 55 / 누가 선거에 출마할 수 있나? 58 / 선거 운동은 왜 요란할까? 60 / 비례대표제란 무엇일까? 62 / 대의제는 진정 민주적일까? 64 / 주민이 단체장을 파면할 수 있을까? 67 / 국민투표와 주민투표는 어떻게 다를까? 69 / 집회의 시위의 자유는 왜 중요한가? 71 / 청와대에 편지를 쓰자고? 74

3장 통치기관
대통령은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78 / 대통령이 물러나면 누가 그 자리를 대신할까? 81 / 국무총리에겐 어떤 실권이 있을까? 84 / 장관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86 / 국회를 가장 중요한 헌법기관이라고 하는 이유는? 88 / 여소야대, 여대야소? 91 /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안간힘을 쓰는 이유는? 93 / 국회는 일 년에 며칠 동안 문을 열까? 95 /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란 무엇인가? 97 / 국회의원은 양심에 따라 투표할까? 99 / 국회의원의 발언은 처벌받지 않을까? 101 / 야당의 반대는 쓸모없는 것일까? 103 / 법원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105 / 누가 사법권의 독립을 침해하는가? 107 / 법원은 왜 멀게만 느껴질까? 109 /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111

4장 권력분립
국가권력은 독점할 수 없는가? 114 / 법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16 / 대통령이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119 / 국회는 어떻게 정부를 견제할까? 120 / 헌법재판소는 무슨 일을 할까? 123 /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을까? 126 / 왜 언론을 제4의 권력이라고 할까? 129 / 언론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132 /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에 저항할 수 있을까? 134 / 국민도 국가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137

5장 정치 노선
자본주의, 사회주의에서 ‘주의’는 무슨 뜻인가? 140 /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144 /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란 무엇일까? 148 / ‘386세대’란 누구를 말하는가? 152 / 정치에서 노랑, 파랑, 주황 색깔은 무엇을 상징할까? 155

6장 또 다른 정치 참여
이익 단체는 정치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158 / 시민 단체와 시민운동은 왜 필요한가? 160 / 왜 정치인에게는 참모가 필요할까? 163 / 기업은 정치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까? 165 / 돈으로 정치를 살 수 있을까? 168 / 로비는 나쁜 일일까? 171

7장 돈과 정치
정당과 정치인은 어떻게 돈을 마련할까? 174 / 국가의 살림살이는 어떻게 결정될까? 176 / 복지 정책이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가? 178 / 어떤 세금이 가장 많을까? 180 / 세금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182 / 국유재산과 공기업은 누구의 것일까? 184

8장 공권력과 안보
왜 국가는 강제적인 힘을 독점하는가? 188 /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인가? 190 / 언제 국가가 국민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을까? 192 / 왜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가? 194 / 비밀 정보기관은 무슨 일을 할까? 196 / 군대는 왜 생겼을까? 198 / 왜 남자에게만 병역의 의무가 있을까? 200 / 양심과 종교적 신념에 따라 군대에 가지 않을 수도 있을까? 202 / 왜 우리나라 군인들이 외국에 나갈까? 204 / 한미상호방위조약이란 무엇일까? 206 / 냉전은 끝났을까? 210 / 전쟁에도 법률이 적용될까? 212

9장 국제 외교
외교란 무엇일까? 216 /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할까? 218 / 유엔의 결의를 반드시 따라야 할까? 220 / 안전보장이사회는 무슨 일을 할까? 222 / 국제법은 어떤 효력이 있을까? 224 / 제3세계는 왜 가난할까? 226 / 세계화와 반세계화를 넘어 대안의 세계는 가능할까? 229 / 국제 간 비정부기구란? 233

10장 남북통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어떻게 수립되었나? 236 / 북한을 지배하는 사상은? 240 / 북한은 왜 가난할까? 242 / 한반도에서 핵 위기는 왜 끝나지 않을까? 244 / 분단 비용, 통일 비용? 248 / 남북한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250 / 남과 북은 통일될 수 있을까? 253

저자소개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 역사학, 정치학,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슈투트가르트와 뮌헨의 일간지 신문사에서 정치부 기자와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잡지에 청소년 관련 기사를 기고하고 교양서를 집필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도서로 『철학이 뭐예요?』, 『청소년 정치 수첩』, 『청소년 인권 수첩』 등이 있다.
펼치기
한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다녔다. 80년대에는 당시의 많은 젊은이들처럼 민주화 운동을 했다. 90년대 이후부터는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한참 쓰던 2007년에는 대통령 선거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있어서 현실 정치를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최근에 쓴 책으로는 <청소년 경제 수첩>이 있다.
펼치기
신홍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진대학교 교수. 전문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아이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평화는 어디서 오는가》,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형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민주주의는 모두 함께 공유하는 정책 결정권이다. 1학년 3반의 경우처럼 소수의 의견과 이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토론과 타협, 절충을 거쳐 모든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다수결의 원칙은 그러한 모든 과정을 거치고서도 의견이 나뉠 때, 가장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수단이다. - p.13 '다수결의 원칙은 과연 민주적일까?' 중에서


권력자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률을 만들어 행동을 정당화했고, 정상적인 정치 활동에도 불법이라는 딱지를 붙일 수 있었다. 특정한 정치이념만을 강요하고 그 이외의 주장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불법화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유신 체제나 5공화국 아래에서 민주화를 위해 법을 어기는 일도 해야만 했다. 4·19혁명도 당시의 법률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소극적으로 항의하는 데 그쳤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p.135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에 저항할 수 있을까?' 중에서


국가는 서로 대립되는 주장과 요구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한다. 시장 경쟁에 참여하는 주체는 대기업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영업자, 농민과 어민, 노동조합, 소비자 모두 시장에서 서로 경쟁을 하고 있다. 사회에서 발언권이 큰 대기업의 요구를 경제 전체의 요구로 봐서는 안 된다. 그러면 기업 친화적이 아니라 대기업 친화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 p.167 '기업은 정치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까?'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