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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슈테판 츠바이크의 메리 스튜어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세계인물사
· ISBN : 9788990429735
· 쪽수 : 5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세계인물사
· ISBN : 9788990429735
· 쪽수 : 536쪽
책 소개
유럽 역사상 최초로 단두대에서 처형된 비운의 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파란만장한 삶을 20세기 최고의 전기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생생히 되살려낸 책이다. 태어나자마자 스코틀랜드의 여왕이 된 메리 스튜어트는 뒤늦게 찾아온 사랑에 눈멀어 남편을 살해하고 신하들에 의해 강제 폐위당한 후 20년 가까이 감금되어 지내다 결국 잔인하게 처형당하고 만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여왕이라는 저주받은 유산
화려한 결혼식 뒤에 감추어진 음모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숙명적인 대결
다가오는 위험의 그림자
주변의 남자들을 불행으로 끌어들이다
결혼시장의 신부 쟁탈전
두번째 결혼
여왕의 신분에서 포로의 신세로
복수를 위한 속임수
비극의 제2막
이중 간통
정부를 위해 남편을 살해한 여왕
살인자와 함께 결혼의 제단으로
굴욕적인 세번째 결혼식과 성난 군중
간통한 여왕을 불태워라!
탈출
교활한 여자 엘리자베스
유죄 입증을 위한 함정
몰락한 여왕
타오르는 증오의 불꽃
자기 목에 밧줄을 걸다
적과 아들의 결탁
단두대에 머리를 들이민 최초의 여왕
가장 위험한 거짓말
옮기고 나서
리뷰
책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는 시끄러운 세상에서 격리되어 그곳에 완전히 은둔한 채 사건들의 그늘 속에서 살았다. 그동안 외교사절들은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부지런히 그 아이의 운명을 직조하였다.
프랑스에서 이제 위협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하여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완전히 귀속되는 것을 방해하려 들었다. 프랑수아 1세의 아들 앙리 2세는 강력한 함대를 파견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구원군 대장이 왕의 이름으로 왕세자 프랑수아를 위하여 메리 스튜어트에게 구혼을 해온 것이다. 밤사이 영불해협 위로 불어온 정치적 풍향을 따라 이 아이의 운명을 뒤바뀌었다. 스튜어트 가문의 어린 딸은 잉글랜드 여왕이 되는 대신에 갑자기 프랑스의 세자빈으로 선택된 것이다. - 본문 3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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