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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인생론

니체 인생론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박별 (옮긴이)
  |  
뜻이있는사람들
2017-06-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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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인생론

책 정보

· 제목 : 니체 인생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88990629395
· 쪽수 : 320쪽

책 소개

니체가 지금도 여전히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그의 예리한 통찰력 덕분이다. 급소를 찌르는 듯 한 날카로운 관점, 생기, 불굴의 영혼, 높은 곳을 지향하는 의지가 신선함을 던져주는 문구를 통해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작품세계│9
서문│13

제1장
인간에 대하여│21
제2장
기쁨에 대하여│53
제3장
삶에 대하여│67
제4장
마음에 대하여│103
제5장
친구에 대하여│123
제6장
세상에 대하여│137
제7장
사람에 대하여│163
제8장
사랑에 대하여│201
제9장
지(知)에 대하여│225
제10장
아름다움에 대하여│265
제11장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289

니체 연보│318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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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라

인간은 대부분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상대에게는 엄격하다.
왜 그런가 하면, 자신을 바라볼 때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인을 볼 때는 너무 먼 거리에서 흐릿한 윤곽만을 보기 때문이다.
이 거리를 두는 방법을 벗어나 자세히 관찰하면 타인은 그다지 비난할 만한 존재가 아니고, 자신은 그다지 너그럽게 허용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러 가지 의견과 잠언> 중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더욱 멋진 것은 함께 웃는 것이다.
두 사람 이상 함께하며 같은 체험하고 함께 공감하고 울고 웃으면서 시간을 공유하는 삶은 매우 멋진 일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중에서


일상의 역사를 만들자

우리는 역사라고 하는 것을 자신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멀리 떨어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혹은, 도서관에 즐비하게 꽂혀 있는 낡은 책 속에 있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우리 개개인에게도 틀림없이 역사가 있다. 그것은 일상의 역사이다. 지금의 하루에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였는지가 일상의 역사 속 한쪽인 것이다.
겁을 먹은 채 착수하지 못하고 하루를 끝낼 것인지, 태만한 채로 보낼 것인지, 혹은 용감하게 도전할 것인지, 어제보다 잘할 수 있도록 무언가 노력할 것인지. 그 태도 하나하나가 자기 일상의 역사를 만든다.

<즐거운 지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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