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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희망

씨앗의 희망

(<월든>의 작가 소로우가 들려주는 숲의 언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이한중 (옮긴이)
갈라파고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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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희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씨앗의 희망 (<월든>의 작가 소로우가 들려주는 숲의 언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80904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4-05-18

책 소개

녹색사상가, 자연학자, 작가, 최초의 환경운동가, 이 모두이면서 이 모두를 뛰어넘는 한 거인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소로우의 안내를 따라 숲에 들어가면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 오묘한 자연의 섭리와 조화, 위대한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된다.

목차

- 옮긴이의 말 : 로우가 마지막 남긴 '숲의 언어'

씨앗은 어떻게 흩어지는가
리기다소나무 씨앗의 바람 여행
자연은 가장 단순한 방법을 택한다
씨앗의 여행을 돕는 일꾼들
자연은 부스러기만으로도 목적을 이룬다
숲의 영원한 주인은 없다
스토로브잣나무 씨앗의 번식
자연은 서두르지 않고 최고의 성과를 거둔다
스트로브잣나무 씨앗 줍기
새들의 씨앗 퍼뜨리기
씨앗의 겨울 여행 : 눈과 강물을 타고
미래의 숲을 일구는 강한 생명력
바람의 역할을 대신하는 새들의 노고
물의 이용하는 날개 없는 씨앗
바람 따라 물 따라, 단풍나무 씨앗
6월의 강둑을 찾아오는 여행자들
단풍나무 씨앗 배달부
느릅나무의 날개 달린 씨앗
강가를 좋아하는 나무들
버드나무 씨앗을 품은 솜털의 비행
물가를 타고 온 버들 솜털
기찻길 따라 둑길 따라 정착한 씨앗들
흑버들의 물가에 씨앗 퍼뜨리기
버드나무, 영원한 생명의 상징
거대한 나무의 시작은 티끌 같은 씨앗
날개 없는 씨앗이 고용한 일꾼, 새
새들의 열매 따기와 나무 심기
숲의 빈자리의 새로운 주인들
사과나무의 번식
조록나무의 삭과 터뜨리기
바람에 실려보내는 솜털 달린 씨앗들
엉겅퀴 솜털의 비행
임무를 마친 솜털의 홀가분한 자유
개벌한 땅을 찾아가는 분홍바늘꽃의 솜털 씨앗
바람을 기다리는 박주가리 꼬투리
씨앗이 머무는 땅
도깨비바늘 씨앗의 무임승차
사람도 때로는 씨앗을 나르는 심부름꾼
물가 식물의 씨앗 퍼뜨리기
바다를 건너가는 씨앗들
숲의 세대 교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어린 나무들
리기다소나무 숲의 어린 참나무
참나무의 묘상, 소나무 숲
씨앗의 생명력
숲을 변하게 하는 것들
참나무 묘목 관찰기
어린 참나무를 키우는 소나무 숲
최고의 기술은 자연의 모방
밤나무 숲의 영역 넓히기
동물들이 일군 숲의 선물
땅에 떨어진 씨앗의 싹 틔우기
자연은 숲의 최고 재배자
빈 땅을 메우는 어린 나무들의 성장기
개벌한 숲에서 자라는 나무들
빈 땅에 씨앗을 심는 동물들
난관을 뚫고 한 그루의 나무가 되기까지
씨앗을 모으고 퍼뜨리고 심는 숲의 일꾼들
오랜 참나무 밑동은 다람쥐들의 씨앗 창고
개암나무 열매 따기
숲쥐의 씨앗 저장하기
새들의 씨앗 창고
번식을 위한 열매들의 구애
나무들의 선택 : 빛, 공기
리기다소나무 숲을 잇는 스트로브잣나무
햇볕 따라 숲을 이루는 리기다소나무
새 숲의 새로운 주인들
빈 땅을 차지하는 리기다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숲의 성장
스트로브잣나무 숲을 잇는 참나무
혼합림의 탄생과 성장
콩고드 숲의 역사
개척자 소나무와 정착자 참나무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의 숲의 역사
숲을 간섭하는 인간의 역사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연보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원작)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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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부산 출생.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번역자. 역서에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숨 쉬러 나가다』,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글쓰기 생각쓰기』, 『작은 경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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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놀랍고 원통하게도 스스로 그 땅의 주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린 참나무들을 모조리 태워버리고 겨울에 호밀을 뿌려버린 사실을 알았다! 그는 틀림없이 1~2년 뒤에는 참나무가 다시 자라도록 내버려둔다는 계산을 했을 것이다. 그 사이에 호밀이라도 조금 심으면 분명히 돈이 되리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 그는 소나무를 베어내고서 그 목재를 팔아 돈을 벌었다. 그리고 이제는 호밀 낟알을 몇 가마니 걷어서 그것이 벌어다줄 돈을 속으로 세어보고 있다. 그런 다음에야 '자연이여, 이제는 당신 마음대로 하시게' 하는 식이다. 자기의 목적을 스스로 파괴하는 욕심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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