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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새로운 대공황과 아메리칸 드림의 좌절과 희망, 그 30년의 기록)

데일 마하리지 (지은이), 김훈 (옮긴이), 마이클 윌리엄슨 (사진)
  |  
여름언덕
2012-02-2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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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책 정보

· 제목 : 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새로운 대공황과 아메리칸 드림의 좌절과 희망, 그 30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0985842
· 쪽수 : 536쪽

책 소개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 데일 마하리지와 사진기자 마이클 윌리엄슨이 산업공동화의 결과로 삶의 벼랑 끝에 몰린 미국인들을 직접 발로 뛰어 찾아다니며 취재한 이야기다. 이는 30년에 걸친 저자들의 땀과 먼지의 결실이자 여행의 총결산이며, 미국의 경제와 노동자들의 적나라한 초상의 변화를 드러내주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 분야의 독보적인 책이다.

목차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서문
Introduction
2009년, 길에서 찍은 스냅사진들

1부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30년에 걸친 여행을 시작하는 아메리카: 1980년대
1. 호보가 되다
2. 네크로폴리스
3. 신참
4. 홈 스위트 텐트
5. 진짜 밑바닥

2부 여행은 계속되다: 1990년대
6. 영감: 쌍방향 고속도로
7. 폭발을 기다리며
8. 브루스가 제니를 만났을 때

3부 전보다 더 굶주리게 되다: 2000년
9. 가정에서의 굶주림
10. 가난한 근로자들: 오스틴의 매기와 그 밖의 사람들
11. 매기에 대한 머리 씨의 견해

4부 사람과 지역 정보의 업데이트: 2000년대 말
12. 1939년의 희망을 되불러내기
13. 네크로폴리스: 지옥의 묵시록 이후
14. 신참 대신에 하이젠베르크를 새롭게 만나다
15. 홈 스위트 텐트 홈
16. 매기: “나 잘 하고 있는 거니?”
17. 머리 씨에 대한 매기의 견해

5부 눈을 뜬 미국: 2000년대 말
18. 수색과 구조
19. 뉴올리언스 재즈
20. 땡볕 속의 희생양들
21. 음험한 실험
22. 빅 보이들
23. 뉴저지 교외에서의 분노

6부 우리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미국을 새로운 어떤 곳을 향한 여행길에 오르게 하기
24. 불구가 된, 한 뉴햄프셔 공업도시에서의 선禪
25. 캔자스시티에 사는 흙의 여인
26. 불사조?
27. 미래 전망과 회고

CODA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저자소개

데일 마하리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퓰리처상 수상자.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대학원 부교수.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Cleveland Plain Dealer』 『Sacramento Bee』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Rolling Stone』 『George』 『The Nation』 『Mother Jones』 『The New York Times』 등을 비롯한 신문과 잡지에 기사와 칼럼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사진 기자 마이클 윌리엄슨과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책 『Journey to Nowhere : The Saga of the New Underclass』(1985)는 몰락한 어느 철강 도시에 대한 3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미국 노동계급의 현실을 알린 것이다. 이후 미국의 팝 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이 책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를 발표했고, 1996년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서문이 추가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마이클 윌리엄슨과 함께한 두 번째 책 『And Their Children After Them』(1989)은 1941년 제임스 에이지와 워커 에번스가 발표한 『Let Us Now Praise Famous Men』에 등장하는 대공황기의 소작인들이 그 이후 어떤 운명의 길을 갔는지 추적하는 3년간의 작업의 결과물로, 1990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상을 받았다. 그 외 『Yosemite : A Landscape of Life』(1990) 『The Last Great American Hobo』(1993) 『The Coming White Minority : California, Multiculturalism & the Nation’s Future』(1996) 『Homeland』(2004) 『Denison, Iowa : Searching for the Soul of America Through the Secrets of a Midwest Town』(2005) 등을 발표했다. 최근작 『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Someplace like America』(2011)는 마이클 윌리엄슨과 함께 작업한 여섯 번째 책이자 그들의 30년에 걸친 여행의 총결산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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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빈방〉으로 당선. 옮긴 책으로 《희박한 공기 속으로》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파트타임 농부로 지속 가능한 자연생태 농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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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윌리엄슨 (사진)    정보 더보기
워싱턴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3년에 <워싱턴포스트>에 입사했다.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 전쟁, 필리핀 혁명, 중동 분쟁, 걸프 전쟁, 아프리카와 발칸 반도 분쟁 등 다양한 국제적 사건을 취재했다. 15년 간 노숙인을 취재한 프로젝트로 상을 받았고, 이 작업은 1990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논픽션 <그리고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And Their Children After Them>을 탄생시켰다. 1994년에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사진작가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탈 이글 어워드를 수상했고, 1995년에 미국사진기자협회(NPPA)가 주최하는 올해의 보도사진작가로 선정됐고, 2000년에 유고슬라비아 분쟁 보도로 두 번째 퓰리처상, 백악관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사진기자상을 수상했다. <고향Homeland>, <아이오와 주 데니슨Denison, Iowa>, <링컨 고속도로The Lincoln Highway> 등을 작업했다. 현재 <워싱턴포스트>에서 사진 편집 작업과 책임편집자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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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땅 사람들의 상당수가 제3세계 같은 조건 속에서 살고 있고 그 숫자가 자꾸 불어나고 있는 판국에 우리는 굶주림과 절망을 그냥 이대로 묵과하고 싶어 하는가? 우리는 서로를 염려하고 돌봐주고 싶어 하는가? 우리는 극소수 부자들을 위한 호화로운 삶의 기회들을 그냥 이대로 보장해주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이 나라가 모두에게 평등한 경기장을 제공해주는 기회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가?


이 책은 이 시대의 진군하는 방진에 관한 책이다. 거물급 은행가들과 일부 지역 경찰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자기네한테 돈을 기부하지 않고 기부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전혀 무관심한 정치가들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은 자기네가 어찌해볼 수 없는 사건들에 휘말려든 사람들과 힘없는 집단들에 관한 이야기요, 그들이 직면한 비극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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