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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형사, 탐정클럽

킬러, 형사, 탐정클럽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

외르크 폰 우트만 (지은이), 김수은 (옮긴이)
  |  
열대림
2007-04-2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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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형사, 탐정클럽

책 정보

· 제목 : 킬러, 형사, 탐정클럽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범죄문제
· ISBN : 9788990989253
· 쪽수 : 360쪽

책 소개

인간이 당해왔고 저질러온 가장 끔찍한 죄악인 '살인'의 역사 이야기. 아버지를 살해한 오이디푸스 왕부터 1987년 최초의 성과를 올린 DNA 분석에 이르기까지, 중세시대의 독살범 이야기부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살인마 잭이나 O.J.심슨 사건에 이르기까지, 살인사건을 둘러싼 오랜 과정을 살펴본다.

목차

서문 - 살인, 작가와 예술가 그리고 과학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1장 다음날 아침 현장은 눈으로 덮였다 : 킬러와 형사

불의 심판에서 물고문까지 - 살인사건 재판에서의 고문과 증거
프랑스 궁정 독살사건 l 신의 판결 l 푸른 수염의 사나이 l 아름다운 살인범, 베아트리체 첸치 l 경찰의 등장 l 사법살인의 제물, 장 칼라

흔적과 알리바이를 찾아서 - 경찰과 법의학자의 불확실한 첫걸음
사기꾼 혹은 경찰의 앞잡이 l 우아한 살인범, 라세네르 l 시한폭탄과 황제 암살 l 식물 독을 쓰시오 l 위 속의 독극물 l 안나의 비소 가루 l 브레멘의 괴물 l 와인상 풍크의 7년 전쟁 l 정체불명의 소년 l 스코틀랜드 야드 l 래트클리프 하이웨이 살인범들 l 해부용 시체들 l 돈 때문에

타이스 강에 떠오른 소녀의 시체 - 신원 파악의 오류와 성과
작은 사냥꾼 l 치아가 말해준다 l 헝가리의 제식살인 l 트렁크 안의 시체 l 베르티용의 기민한 아이디어 l 지문법의 등장 l 피 묻은 옷 l 배 위의 크리펜 박사 l 타고난 범죄자는 존재하는가?

2장 셜록 홈즈에서 원초적 본능까지 : 픽션의 세계

와트슨, 그건 기본일세 - 추리소설과 슈퍼맨들
아마추어 탐정의 시조, 오귀스트 뒤팽 l 살인이라야지, 유혈 살인 l 영원한 우상, 셜록 홈즈 l 짖지 않는 개 l 살인범은 예술가요, 탐정은 비평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 추리소설의 황금시대
에르퀼 푸아로의 회색 뇌세포 l 왜 우리는 살인 이야기에 열광하는가? l 탐정은 자아요, 범죄자는 이드 l 사냥하는 간호사들 l 틀니도 없이 총 맞아 죽은 방탕아 l 신사 탐정과의 결별 l 작가도 범인을 모른다? l 6억 명의 팬을 거느린 메그레 경감

자크 랑티에는 살인마 잭인가 - 문학작품 속 살인사건
스탕달의 사형수 l 세속적 정의와 신적인 정의 l 야수로 태어나 l 세상을 지배하는 것 l 사건은 진부하지만 l 태양이 너무 눈부셔서 l 정의는 따분할 뿐

음악과 함께, 또는 음악 없이 - 무대에서의 살인
셰익스피어의 의뢰인 l 사리풀 독에 의한 형제 살해 l 켄터배리 대주교 살인사건 l 빈 궁정의 배은망덕 l 요람 속의 아기 l 정치적 살인 l 관은 복수할 사람이 이미 준비했다 l 테러의 제왕

악마가 찾아오는 밤이면 - 영화와 TV에서의 살인사건
기다려, 잠깐만 기다려 l 갱스터 무비 l 품위수호단의 항의 l 필름 누아르 l 히치콕, 사디스트이자 여성혐오자 l 사랑도 죄가 될 수 있는가 l 금발 여인을 조심하라 l 브라운관의 강력계 형사들 l 오르가즘 뒤에는 얼음송곳

3장 다행히 그녀의 머리는 일격에 떨어졌다 : 죄와 속죄

내가 범인이라면 시체를 보여주시오! - 20세기의 살인사건
이퀼라이저의 땅, 미국 l 사코와 반제티, 강도살인범인가 순교자인가 l 세기의 총격사건 l 린드버그 유괴사건의 미스터리 l 지성의 광기 l 283명의 신부를 농락한 못생긴 대머리 사내 l 유전학적 지문ㅍ자신의 살인을 보도한 잭 운터베거 l 양들의 침묵 l 프로파일링은 과학인가

한 스푼의 비소, 한 줌의 청산가리 - 간호와 치료를 맡은 독살범들
네로 황제를 도운 독살 공범 l 며칠 후 교황은 죽어 있엇다 l 불만에 찬 아내들 l 남편의 복숲가운 입은 유산 상속자 l 성인군자 같은 내 아들을 l 초현실주의자들의 뮤즢탈륨은 어디에나 있다 l 살인인가, 자살인가 l 12년간의 재판, 그리고 무죄판결 l 완벽한 범죄

미궁에 빠진 재판관들 - 잡히지 않은 살인범, 의심스러운 무죄판결, 결백한 죄인
프랑크푸르트 공인 매춘부 l 달콤한 인생 l 살인마 잭은 누구인가 l 도끼남자와 조디악 l 감독과 여배우 l 하늘이 판결한 여인 l 공화국의 퐁파두르 l O. J. 심슨의 장갑 l 브르타뉴의 드레퓌스 l 한 지붕, 두 살인범

너의 죄를 아느냐 - 살인범은 어떻게 처벌받는가, 혹은 왜 처벌받지 않는가
당한 대로 돌려준다 l 로마, 십자가형에서 자결가지 l 모살범은 거열형, 고살범은 참수형 l 여자의 참수를 허락하라 l 행운의 마스코트, 교수대 밧줄 l 기요틴을 만든 피아노 제작자 l 과학의 승리, 전기의자 l 사형제는 계속되는가 l 정신병자인지는 배심원이 결정한다 l 흔들리는 판결 l 바스티유인가, 샤랑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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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 소수의 인간들, 그리고 인류의 가장 무거운 숙제

저자소개

외르크 폰 우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25년간 외교관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85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뉴욕 특파원으로, 1975년부터 2001년까지 「타게스슈피겔」 파리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문화사적 주제에 관한 많은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 <편견은 아직도 살아 있다>, <암살, 양심적 살인>, <악덕에 관한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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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음악사의 운명적 순간들≫, ≪청소년을 위한 과학인물사전≫, ≪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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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문법이 실제적으로 사용되기까지는 아직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일단은 쉽게 터득할 수 있는 단순한 분류체계가 필요했다. 이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은 마찬가지로 인도 주재 영국 공무원인 벵갈 지역 경찰국장 에드워드 헨리였다. 그의 노력으로 1897년 인도 전역에서 전과자 신체 사이즈 측정 작업이 철폐되었고 지문날인을 통한 색인카드로 대체되었다.-p88 중에서

미국 군인과 빈 창녀 사이에 태어난 그는 이미 미디어의 총아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었다. 20년 전인 1974년 그는 자기 어머니를 닮은 젊은 여성을 그녀의 속옷으로 교살한 적이 있었다. 감방에서 쓴 회고록은 그를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죄수로 만들었다. 1990년 석방되었을 때 모든 TV토크쇼들이 이 흥미로운 살인자를 출연시키려고 안달할 정도였다.-p23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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