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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해골의 비밀

크리스털 해골의 비밀

(마야 문명의 신비)

크리스 모턴, 세리 루이스 토머스 (지은이), 유영 (옮긴이)
  |  
크림슨
2008-05-0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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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해골의 비밀

책 정보

· 제목 : 크리스털 해골의 비밀 (마야 문명의 신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91016255
· 쪽수 : 437쪽

책 소개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의 배경이 된 책으로 고대 남아메리카의 신전에서 발견된 유물 크리스털 해골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크리스털 해골이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에 관하여 그렸다.

목차

1장 전설
2장 밀림 속의 발견
3장 그를 만나다!
4장 미스터리
5장 과학자들의 충격
6장 고대 컴퓨터
7장 말하는 크리스털 해골
8장 크리스털 해골의 저주
9장 치유하는 크리스털 해골
10장 크리스털 해골 속의 환상들
11장 고대 유물 사기극
12장 죽음에 사로잡힌 문명, 아스텍
13장 해골위의 십자가
14장 마야문명의 비밀
15장 2012년 12월 21일, 세상의 끝
16장 대영박물관의 실험
17장 복원된 얼굴
18장 수정의 실체
19장 나바호족의 순례
20장 흔들리는 지식
21장 크리스털 해골들의 영(靈)들
22장 예언
23장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24장 인류의 기원
25장 대 회합
26장 미래

저자소개

크리스 모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 환경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립영화제작자이다. 이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크리스털 해골의 비밀 The Mystery of the Crystal Skulls>은 영국 BBC에서 방영되어 큰 호평을 얻었고,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방영되면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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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루이스 토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 환경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립영화제작자이다. 이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크리스털 해골의 비밀 The Mystery of the Crystal Skulls>은 영국 BBC에서 방영되어 큰 호평을 얻었고,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방영되면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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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강사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서머타임』 『우리 둘뿐이다』 『노아의 아이들』 『구름』 『프랑켄슈타인』 『위고 서한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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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둠이 옅어질 즈음, 높은 나무들 사이로 하늘을 향해 우뚝 치솟아 있는 피라미드의 모습이 드러났다. 인간의 땀과 노력의 산물인 거대한 봉우리들! 저 위에 서면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밀림뿐일 것이다. 드넓은 바다처럼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밀림의 바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허물어져가는 피라미드들의 일부는 덩굴과 줄기들로 뒤덮여 있었다.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피라미드 옆을 선명한 빛깔의 마코앵무새들과 큰부리새들이 스치듯 날아올랐다. 황홀한 광경이었다.
우리가 해골을 처음 만난 것은 바로 이 폐허에서였다…
1장 - 전설, p. 10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옛 전설에 따르면 실물 크기의 견고한 크리스털 해골 13개가 존재했다고 한다. 이것들은 인간의 해골처럼 움직일 수 있는 턱뼈를 갖고 있어서, 말하거나 노래할 수 있었다. 이 해골들은 아주 먼 옛날 인류 최초의 조상들이 남긴 것으로, 위대한 지식과 지혜의 원천이었다. 그 안에 생명과 우주의 심오한 신비들에 대한 답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진화에 관한 정보까지 담고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이 인류의 진정한 창조 목적과 미래의 운명에 관한 필수적인 지식을 담고 있었다는 것이다. 언젠가 인류에게 큰 위기가 닥치게 되면, 이 크리스털 해골들이 모두 한곳에 모아져 신성한 지식, 즉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식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설은 예언하고 있다. 또한 그때가 왔을 때 이 지식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인류는 올바르게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충분히 발전되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해골들의 지식과 정보가 크게 악용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장 - 전설, p. 10-11


연구팀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순도 100%의 순수한 수정은 세계에서 가장 견고한 물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지질학자들이 사용하는 모스 경도를 따져 봐도 수정은 다이아몬드보다 약간 더 약할 뿐이다. 따라서 수정을 조각하는 일 역시 상상도 못할 만큼 어렵다. 게다가 쪼개지거나 부서지기 쉬워 다루기가 몹시 까다롭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처럼 정교한 조각솜씨를 보였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연구팀은 설령 다이아몬드 날이 달린 오늘날의 전자도구를 이용했어도 최소한 1년은 족히 걸렸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현대적인 도구를 동원한다 해도 이런 작품을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도구들의 진동과 열과 마찰이 깨지기 쉬운 아래턱에 가해지면, 이로 인해 사실상 해골 전체가 부서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급기야 팀원들 중 한 명은 이런 고백을 토해냈다.
“말도 안 돼! 이런 해골은 존재할 수가 없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 …
5장 - 과학자들의 충격, p. 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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