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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역사

전염병과 역사

(제국은 어떻게 전염병을 유행시켰는가)

셸던 와츠 (지은이), 태경섭, 한창호 (옮긴이)
  |  
모티브북
2009-09-25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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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역사

책 정보

· 제목 : 전염병과 역사 (제국은 어떻게 전염병을 유행시켰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195370
· 쪽수 : 584쪽

책 소개

이 책은 지난 6세기 동안 인류에게 유행했던 7개의 질병에 관한 여섯 개의 긴 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1347년부터 1844년까지 서유럽과 중동에 유행했던 페스트, 중세의 서양에서 그리고 최근엔 열대의 질병으로 취급되었던 나병, 1518년부터 1977년에 박멸될 때까지의 천연두, 1492년부터 1965년까지 서유럽 및 동아시아에 번졌던 매독, 1817년부터 1920년까지 영국과 인도에 만연했던 콜레라, 1647년부터 1928년까지의 황열병과 말라리아를 다루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 1347년에서 1844년, 전염병에 대한 서유럽과 중동의 대응
서론/병에 대한 태도의 변화/직업에 따른 전염 방식:지속과 변화/전염병 억제 방법의 발견/중동 지역의 전염병에 대한 반응
2. 숨겨진 의미들
:유럽 제국주의 지배하에 있던 중서부 지역과 열대 지방에서의 나병과 나환자
서론/중세 유럽의 나병과 그 배경/1090~1363년의 나환자에 대한 대규모 사냥/나병과 제국
3. 신세계의 천연두와 구세계의 천연두
:대학살에서 절멸로, 1518~1977년까지
서론/질병, 신세계에 가한 최초의 충격/사고방식과 관습/아프리카와의 연관성/근절을 향하여
4. 은밀한 전염병
:1492~1965년까지 서유럽과 동아시아에서의 매독
서론/최초의 반응/매독의 상업화/사교의 변화 양상들, 1480~1750년/통제를 위한 경쟁/매독과 대중 사회의 탄생/매독 그리고 중국에서의 매독,1860~1965년
5. 콜레라와 문명
:대영 제국과 인도, 1817~1920년
서론/ 질병으로서의 콜레라/1857년까지 인도에서 발생한 콜레라/영국에서의 콜레라/1857년 이후 인도의 콜레라
6. 황열병과 말라리아의 발병
:대서양 연안 아프리카와 신세계, 1647~1928년
서론/여러 가지 질병/1840년까지 대서양 연안 아프리카에서 노예제와 열병/노예제 그리고 신세계의 황열병과 말라리아/서아프리카와 열대 의학, 1895~1928년
7. 끝맺는 말
:전염병학상의 변화를 위하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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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셸던 와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난 유럽계 미국인. 1965년 메릴랜드 대학교 Ph.D. 나이지리아 일로린 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카이로 소재 아메리칸 대학교 역사학과 초빙교수 역임. 미국역사협회American Historical Association 회원. 범지구적 질병과 의학에 관한 일급 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명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독립적 학자이자 집필자로 활동 중. 저서로 본서 이외에, “마치 아프리카인이 쓴 유럽 야만인들에 관한 인류학적 기술”의 성격까지 지녔다는,『서유럽 사회사, 1450-1720: 농촌지역민들 사이의 긴장과 연대A Social History of Western Europe, 1450-1720: Tensions and Solidarities among Rural People』(1984),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의학적 사고와 관습에 관한 통찰력 넘치는 분석인『세계사 속의 질병과 의학Disease and Medicine in World History』(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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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미적 가상과 예술의 자율성」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 『무지의 사전』(살림, 2008), 『전염병과 역사』(공역, 모티브북, 2009), 『세이렌』(부북스, 2009), 『헤겔』(공역, 길, 2015), 『독일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에 대하여』(회화나무,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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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생.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국악과 졸업. 대원불교대학 졸업.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EQ감성지능』,『괴짜 심리학』,『룩스:외모, 상상 이상의 힘 』,『전염병의 역사 』(공역),『교육의 종말』,『시간의 창공』,『괴짜가 사랑한 통계학』,『해전의 모든 것』,『나를 똑바로 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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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연두로 인해 테노치티틀란이 몰락한 이후 코르테스에 의해 똑같은 일이 수행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인종말살과 함께 아즈텍 도서관들, 신전들, 그리고 아즈텍 족과 나우아틀인들 모두에게 신성하게 여겨졌던 건물들이 계획적으로 파괴되었다. 정복자들이 떠나고 나서 긴 의복을 걸친 성직자들과 특권을 부여받은 자들에 의해 문화적 말살이 계속 되었다. 그들은 식민지의 통치자로서 정복자들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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