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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195370
· 쪽수 : 584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 1347년에서 1844년, 전염병에 대한 서유럽과 중동의 대응
서론/병에 대한 태도의 변화/직업에 따른 전염 방식:지속과 변화/전염병 억제 방법의 발견/중동 지역의 전염병에 대한 반응
2. 숨겨진 의미들
:유럽 제국주의 지배하에 있던 중서부 지역과 열대 지방에서의 나병과 나환자
서론/중세 유럽의 나병과 그 배경/1090~1363년의 나환자에 대한 대규모 사냥/나병과 제국
3. 신세계의 천연두와 구세계의 천연두
:대학살에서 절멸로, 1518~1977년까지
서론/질병, 신세계에 가한 최초의 충격/사고방식과 관습/아프리카와의 연관성/근절을 향하여
4. 은밀한 전염병
:1492~1965년까지 서유럽과 동아시아에서의 매독
서론/최초의 반응/매독의 상업화/사교의 변화 양상들, 1480~1750년/통제를 위한 경쟁/매독과 대중 사회의 탄생/매독 그리고 중국에서의 매독,1860~1965년
5. 콜레라와 문명
:대영 제국과 인도, 1817~1920년
서론/ 질병으로서의 콜레라/1857년까지 인도에서 발생한 콜레라/영국에서의 콜레라/1857년 이후 인도의 콜레라
6. 황열병과 말라리아의 발병
:대서양 연안 아프리카와 신세계, 1647~1928년
서론/여러 가지 질병/1840년까지 대서양 연안 아프리카에서 노예제와 열병/노예제 그리고 신세계의 황열병과 말라리아/서아프리카와 열대 의학, 1895~1928년
7. 끝맺는 말
:전염병학상의 변화를 위하여
각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천연두로 인해 테노치티틀란이 몰락한 이후 코르테스에 의해 똑같은 일이 수행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인종말살과 함께 아즈텍 도서관들, 신전들, 그리고 아즈텍 족과 나우아틀인들 모두에게 신성하게 여겨졌던 건물들이 계획적으로 파괴되었다. 정복자들이 떠나고 나서 긴 의복을 걸친 성직자들과 특권을 부여받은 자들에 의해 문화적 말살이 계속 되었다. 그들은 식민지의 통치자로서 정복자들을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