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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반역

(냉전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이르는 진보주의자들의 반역행위)

앤 코울터 (지은이), 이상돈, 최일성 (옮긴이)
KD Books(케이디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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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역 (냉전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이르는 진보주의자들의 반역행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91197503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08-05-15

책 소개

지은이 코울터는 미국의 진보세력을 반역자로 몰아세운다. 진보파 정치인, 언론인, 학자는 온갖 교활한 말과 지혜를 동원해서 적국을 이롭게 하는 무리이다. '매카시즘'이라는 용어가 진보파들이 자신들의 반역행위를 뒤덮기 위해 날조한 신화라고 지적한다.

목차

인사말

01 반역의 50년

02 앨저 히스는 진보주의자들의 애인

03 여기엔 공산주의자가 없습니다!

04 없어서는 안 될 조지프 매카시

05 매카시즘의 희생자들 : 진보주의자들의 페이플라워 호

06 국무부 내부에 공산주의자들이 있었던가?

07 베트남 : 그들이 얼마나 사이공을 그리워하는지

08 레이건 행정부 시절에 트루먼이 냉전을 이기다

09 크렘린과 사랑에 빠진 진보주의자들

10 냉정의 비문(碑文) : 냉전 후 히스 사건

11 네빌 채임벌린, 그에게도 이유는 있었다

12 북한(北韓) : 투항을 위한 또 한 번의 기회

13 유명 인기인 배신자들 : '이제 제정신이 들어 뉴스를 많이 본다'

14 현대의 매카시즘 : 50년대에도 그랬었다

저자소개

앤 코울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넬 대학과 미시간 대학 로스쿨을 나왔다. 지은책으로 <중범죄와 경범죄 : 빌 클린턴을 소추한다>, <중상모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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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12월, 6·25전쟁 피난 중 부산에서 태어났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수송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 4·19와 5·16에서 1972년 유신에 이르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해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후 미국 유학을 떠나서 툴레인대학과 마이애미대학에서 공부했다. 1983년부터 30년 동안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환경법, 헌법 등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100여 편에 달하는 학술논문과 보고서를 펴냈다. 조지타운대학에서 풀브라이트 교환 학자, 로욜라대학(LA)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조선일보 비상임논설위원으로 환경, 사법제도 등에 관한 사설·칼럼 450여 편을 집필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 및 정치쇄신위원으로 2012년 총선 및 대선 과정에 참여했으며 정년을 4년 앞두고 대학에서 퇴직했다. 2016년 20대 국회에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되어 4년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트렌드를 읽는 100권의 책》(2005년), 《비판적 환경주의자》(2006년), 《조용한 혁명》(2011년), 《미국의 헌법과 대통령제》(2012년), 《미 해병대 한국을 구하다》(2013년), 《공부하는 보수》(2014년)가 있으며, 국회의원 임기를 끝낸 후 회고록 《시대를 걷다》(2021년)와 칼럼집 《시대를 생각하다》(2023년)를 펴냈다. 개인 블로그는 www.leesangdon.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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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고,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현대, 대우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해외 법인장으로 20여 년 동안 해외에 거주하며 많은 해외 문화와 예술을 접했다. 옮긴 책으로는 BBC 방송국의 비즈니스 총서 『협상 기법』, 『소신 있는 자기주장』, 『북 비즈니스』, 『반 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을유문화사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의 『로런스 올리비에』, 『에드워드 호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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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매카시즘'이라는 공포가 할리우드에서 생겨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영화산업만이 상냥한 척하지만 병적으로 흥분하는 수준의 작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성숙한 사람들이 청문회를 진지하게 진행시키려고 하는 반면 할리우드 드라마의 여왕들은 그들의 고민-즉 그들의 죄-에 대하여 갖가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휘태커 챔버스는 HUAC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위원회 의원들이 문명사회의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풀이되는 무례한 도발행위에 대해 돋보이는 인내와 침착성을 가지고 처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실로 할리우드 10인방의 헛된 이념적 허풍은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날아간 험프리 보가트, 로렌 바콜, 다니 케이, 진 켈리 같은 배우들을 쫓아 냈다.

'언론의 자유'가 왜 공산주의에게는 허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존 가필드는 '왜 의회가 공산당에 가입하는 것을 불법화해서 모든 것을 해결해 버리지 않는가?'라고 제안했다. (140쪽, '매카시즘의 희생자들 : 진보주의자들의 메이플라워 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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