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9512961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4-02-20
책 소개
목차
1. 이승만 대통령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말하다
부인이 한국인이기만 했어도
불행이 시작되다
2.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그 선연한 빛과 그림자
유신, 전과 후
유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3. 전두환 대통령
태어나지 말았어야
업적은 없고 후유증은 크다
4. 노태우 대통령
민주화의 가교/물통령
북방정책, 통일정책은 분명한 공
역사의 의미를 읽어라
5. 김영삼 대통령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금융실명제, 하나회 척결로 박수 받고
씻을 수 없는 과오, IMF
6. 김대중 대통령
26년만에 당선된 집념의 사나이
햇볕정책, IMF극복은 공
게이트로 날이 저물다
7. 노무현 대통령
이회창이 진 선거일 뿐?
개혁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참여와 평등’의 가치를 심다
8. 이명박 대통령
건설사 CEO스러운
미디어법, 4대강, 대기업 편중, 그리고
최악의 경제정책, 최악의 공공부채
9. 박근혜 대통령
야당이라는 인식으로 당선?
변했나, 원래 그랬나
변화는 가능한가
10. 미래를 말하자
개헌은 가능한가
대한민국 재구성이 필요하다!
이 사람을 주목하라
11. 지금 선 이 자리
다시 이곳과 현재를 말하다
뭔가 변하고 있다
윤여준, 안철수의 새정추로
윤여준·이상돈·이철희 인터뷰
리뷰
책속에서
윤여준 - 박근혜의 통일담론은 안보제일주의의 진화형일 뿐
“안보담론으로 국내의 모든 반대나 비판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약효가 떨어지고 역풍이 불 것 같은 상황이 오니까 통일담론이라는 더 큰 보자기로 싸버린 거죠.”
이상돈 - 경제위기 정치위기 함께 올 가능성 있어
“박 대통령은 지지도를 굉장히 중시하는데, 문제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약속’ 과 ‘신뢰’가 이미 금이 갔어요. 앞으로 좋을 일이 별로 없어요. 이명박 대통령은 나눠먹는 정치를 했잖아요. 빚이든 뭐든 끌어와서 나누어 준 겁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갖고 있는 당근이 없어요. 경제 위기와 정치적 위기가 함께 올 가능성이 크지요.”
이철희 - 경제민주화 놓고 줄푸세 회귀는 정체성 회복
김종인 박사님 탈당부터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면서 ‘줄?푸?세’로 완전히 돌아갔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래 본인의 정체성으로 대놓고 회귀한 거죠. 세금은 줄이기 힘드니 증세를 안 하고 버티는 것으로 가고, 규제 풀고 법질서 세운다는 분명히 선언한 셈이죠. 그런데 이건 시대흐름하고는 안 맞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