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누가 해도 당신들보다 낫겠다

누가 해도 당신들보다 낫겠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야기하다)

윤여준, 이상돈, 이철희 (지은이)
미디어트리거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누가 해도 당신들보다 낫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해도 당신들보다 낫겠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야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9512961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4-02-20

책 소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이상돈 중앙대 교수,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대표적인 정치분야 논객들이다.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현실 정치를 지켜보고 분석해온 분들의 진지하고 때론 유쾌한 대화를 통해 대통령史를 정리했고 현재의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목차

1. 이승만 대통령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말하다
부인이 한국인이기만 했어도
불행이 시작되다

2.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그 선연한 빛과 그림자
유신, 전과 후
유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3. 전두환 대통령
태어나지 말았어야
업적은 없고 후유증은 크다

4. 노태우 대통령
민주화의 가교/물통령
북방정책, 통일정책은 분명한 공
역사의 의미를 읽어라

5. 김영삼 대통령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금융실명제, 하나회 척결로 박수 받고
씻을 수 없는 과오, IMF

6. 김대중 대통령
26년만에 당선된 집념의 사나이
햇볕정책, IMF극복은 공
게이트로 날이 저물다
7. 노무현 대통령
이회창이 진 선거일 뿐?
개혁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참여와 평등’의 가치를 심다

8. 이명박 대통령
건설사 CEO스러운
미디어법, 4대강, 대기업 편중, 그리고
최악의 경제정책, 최악의 공공부채

9. 박근혜 대통령
야당이라는 인식으로 당선?
변했나, 원래 그랬나
변화는 가능한가

10. 미래를 말하자
개헌은 가능한가
대한민국 재구성이 필요하다!
이 사람을 주목하라

11. 지금 선 이 자리
다시 이곳과 현재를 말하다
뭔가 변하고 있다
윤여준, 안철수의 새정추로

윤여준·이상돈·이철희 인터뷰

저자소개

이상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12월, 6·25전쟁 피난 중 부산에서 태어났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수송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 4·19와 5·16에서 1972년 유신에 이르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해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후 미국 유학을 떠나서 툴레인대학과 마이애미대학에서 공부했다. 1983년부터 30년 동안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환경법, 헌법 등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100여 편에 달하는 학술논문과 보고서를 펴냈다. 조지타운대학에서 풀브라이트 교환 학자, 로욜라대학(LA)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조선일보 비상임논설위원으로 환경, 사법제도 등에 관한 사설·칼럼 450여 편을 집필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 및 정치쇄신위원으로 2012년 총선 및 대선 과정에 참여했으며 정년을 4년 앞두고 대학에서 퇴직했다. 2016년 20대 국회에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되어 4년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트렌드를 읽는 100권의 책》(2005년), 《비판적 환경주의자》(2006년), 《조용한 혁명》(2011년), 《미국의 헌법과 대통령제》(2012년), 《미 해병대 한국을 구하다》(2013년), 《공부하는 보수》(2014년)가 있으며, 국회의원 임기를 끝낸 후 회고록 《시대를 걷다》(2021년)와 칼럼집 《시대를 생각하다》(2023년)를 펴냈다. 개인 블로그는 www.leesangdon.com이다.
펼치기
이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JTBC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썰전》에 출연했고, TBS 라디오《퇴근길 이철희입니다》를 진행하는 등 한동안 방송인으로 지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일했다. 대한민국이 이룩한 자랑스러운 성취에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지키기보다 바꾸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치가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고단한 삶을 바꾸는 데 강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소신이 있다. 《1인자를 만든 참모들》, 《뭐라도 합시다》, 《이철희의 정치 썰전》, 《정치가 내 삶을 바꿀 수 있을까?》 등을 썼고, 《민주주의의 정치적 기초》, 《진보는 어떻게 다수파가 되는가》를 번역했다. 현재 CBS 라디오《이철희의 주말 뉴스쇼》를 진행하고 있고, 한겨레에 연재 칼럼《이철희의 돌아보고 내다보고》를 쓰고 있다. 지식디자인연구소장, 우석대 석좌교수,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이 책은 2020년에 썼던 정치학 박사 학위 논문《대통령 탄핵 결정 요인 분석 :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 비교》를 바탕으로 현 정국에 관한 생각을 덧붙여 새로 쓴 것이다. 한국의 두 차례 대통령 탄핵 사례를 정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뒤 ‘왜 한 번은 실패하고 한 번은 성공했을까’와 ‘탄핵이 민주주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탄핵 이슈에 대해 단순 찬반을 넘어 더 넓은 관점에서, 더 다양한 측면에서 신중하고 균형감 있게 접근하기를 바란다.
펼치기
윤여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소론의 영수 명재 윤증의 후예들이 거주하는 집성촌의 종손으로서 대지주인 할아버지 댁에서 7살 때까지 자랐다. 선친 윤석오(尹錫五, 1911~1981) 선생은 위당 정인보의 제자로서, 해방 직후 고하 송진우가 이승만 박사에게 추천해서 이승만 박사의 비서 역할을 하게 됐다.. 그래서 윤여준은 해방된 다음 해인 8살 때 상경해서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됐다. 혜화국민학교에 다니게 됐으며, 본인을 첫 번째 한글세대라고 짐작한다. 선친 윤석오 선생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엔 총무처 차관으로서 2년여간 활동했다. 이 기간 중 반년 조금 넘는 시간은 경무대에서 거주했으며, 어린 윤여준도 이승만 대통령 내외의 지근거리에서 지내며 여러 인연을 맺게 됐다. 윤석오 선생은 1950년 6·25전쟁 중 서울 수복을 계기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평생을 초야에 묻혀 한학자, 서예가로 살았다. 윤여준은 십대 시절 병마가 닥쳐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들었고 경기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요양을 하며 지냈다. 그 시절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책을 접했다. 이후 단국대에 재학하며 대학생으로서 한때 인연이 있었던 대통령을 하야시키는 4·19혁명을 경험했다. 5·16쿠데타 다음해에 입대하여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음을 실감했고, 기자시험을 치르고 1966년부터 동아일보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69년부터는 경향신문에서 근무했다. 유신 이후에는 언론의 무력함을 절감하고 퇴직했는데, 이후 지인들의 권유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 주일대사관 공보관으로 관계에 투신, 도쿄에서 2년 일한 이후 싱가포르 대사관 공보관으로 옮겨 4년을 더 일했다. 싱가포르에서 귀국 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을 거쳐 1984년에는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됐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 대통령 3대에 걸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내면서 청와대 의전·공보·정무 비서관과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대통령 공보수석 비서관 등의 이력을 쌓았다. 1997년 김영삼 정부 시절 환경부장관을 역임했으며, 2000년에는 이회창 총재의 측근으로서 한나라당 소속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두 차례에 걸쳐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2004년 총선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박근혜 대표를 보좌한 것으로 27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윤여준은 오랫동안 ‘보수의 책사’로 불렸으나, 본인은 그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국록을 먹을 때는 원칙을 지킬 것을 권유하는 참모이고자 했고, 은퇴 후 시민사회 활동을 할 때엔 수십 년 간 국록을 먹은 책임감으로 본인의 경험을 후학에게 전달하고자 했을 뿐이다. 스스로는 굳이 규정하자면 ‘자유주의적 공화주의자’ 혹은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해왔다. 이 책엔 선친으로부터 두 세대에 걸쳐 권력자들을 경험하고 실천가 혹은 관찰자의 위치에서 그들을 보좌하거나 비평해온 저자의 경험이 응축되어, 스테이트크래프트(Statecraft, 치국경륜)란 무엇인지를 동서양의 통치학 및 제왕학 논의를 통해 고찰하고 그 내용을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을 향해 적용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윤여준 - 박근혜의 통일담론은 안보제일주의의 진화형일 뿐
“안보담론으로 국내의 모든 반대나 비판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약효가 떨어지고 역풍이 불 것 같은 상황이 오니까 통일담론이라는 더 큰 보자기로 싸버린 거죠.”

이상돈 - 경제위기 정치위기 함께 올 가능성 있어
“박 대통령은 지지도를 굉장히 중시하는데, 문제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약속’ 과 ‘신뢰’가 이미 금이 갔어요. 앞으로 좋을 일이 별로 없어요. 이명박 대통령은 나눠먹는 정치를 했잖아요. 빚이든 뭐든 끌어와서 나누어 준 겁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갖고 있는 당근이 없어요. 경제 위기와 정치적 위기가 함께 올 가능성이 크지요.”

이철희 - 경제민주화 놓고 줄푸세 회귀는 정체성 회복
김종인 박사님 탈당부터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면서 ‘줄?푸?세’로 완전히 돌아갔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래 본인의 정체성으로 대놓고 회귀한 거죠. 세금은 줄이기 힘드니 증세를 안 하고 버티는 것으로 가고, 규제 풀고 법질서 세운다는 분명히 선언한 셈이죠. 그런데 이건 시대흐름하고는 안 맞는 겁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