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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주권

에너지 주권

(헤르만 셰어의 21세기 에너지 생존전략)

헤르만 셰어 (지은이), 배진아 (옮긴이)
  |  
고즈윈
2006-02-25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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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주권

책 정보

· 제목 : 에너지 주권 (헤르만 셰어의 21세기 에너지 생존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1319578
· 쪽수 : 372쪽

책 소개

세계재생가능에너지위원회 의장이자 <정치인을 위한 변명>으로 알려진 저자가 제시하는 미래 에너지 생존 대안. 에너지 확보를 위해 각 국가들이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위기를 직시하고, 현 상황을 해결할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목차

서문 재생가능에너지: 허울뿐인 합의
영원한 발전 또는 퇴보의 위험? _ 의식의 장애물 _ 사장되어버린 사회적 잠재가능성

01 태양이냐 핵이냐
1 21세기의 핵심적 갈등
2 에너지와 관련된 7가지 세계 위기
3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전면적인 에너지 전환 가능할까? _ 신속한 도입 _ 대형발전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재생가능에너지의 효율성 _ 익숙한 에너지 구조에 대한 종속성 _ 국민 경제적 이점
4 고도를 기다리며
천연가스, 재생가능에너지의 가교? _ 온실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화력발전소? _ 수소경제?
핵에너지의 르네상스? _ 핵융합, 마지막 남은 실낱같은 희망
5 기존 에너지 시스템의 최후의 발악?

02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요소
1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이 지닌 괴력
2 전통적인 에너지업계의 문화적 헤게모니
홈경기의 이점 _ 에너지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해방 _ 이씨EC와 열등감 콤플렉스
3 정체성을 상실한 에너지 정책
최대의 보조금 수혜자, 핵에너지와 화석에너지 _ 습관에 의한 에너지 합의와 취약점
왜곡된 에너지 안정정책, 군사력을 동원한 에너지 자원 보호 _ 정치적 책임 회피
4 기만적인 에너지시장 자유화 정책
자유화와 민영화를 무조건 동일시하는 태도 _ 시장경제의 허울을 뒤집어쓴 계획경제
에너지 가격을 둘러싼 기만적인 논의 _ 기회의 균등없이는 시장에서의 평등도 없다
5 전 세계적 협상을 통한 해결책 모색의 허상
합의와 신속한 문제해결 사이에 존재하는 극복 불가능한 모순
놓쳐버린 기회, 2004 국제재생가능에너지회의 _ 국제재생가능에너지기구 설립을 둘러싼 논쟁
6 교토 신드롬과 현대 에너지 경제 및 환경 경제가 겪는 수난
최대한으로서의 최소한 _ 시장보다는 관료주의, 사고파는 온실가스 거래
치명적인 경제 제휴 _ 재생가능에너지 저지 수단으로 전락한 교토 의정서
7 사라져버린 환경운동의 순수성
문제 및 위험의 우선순위가 결여된 환경보호 _ 세분화된 환경관
통합으로 인한 체질 약화 : 환경 비정부기구NGO
8 에너지 문제와 관련된 세계위기와 가치의 양극화
환경재앙과 비전상실No Future 마인드 _ 정치적 노이로제와 가치관의 분열

03 에너지 주권의 확립을 위해
1 재생가능에너지로 나아가기 위한 아르키메데스의 점
2 능동적 진화
3 통합이 아닌 자립
종속성 대신 독자적인 에너지 사용 _ 세계화 대신 지역 분산 정책
통제하에 이루어지는 투자 대신 자유로운 투자 _ 시장조정 대신 다양성
무관심은 No! 생태학적 책임의식
4 사회적 참여의 활성화
호감에서 적극적 참여로 _ 재생가능에너지의 정당성 _ 기존 경제구도의 해체와 새로운 토대 마련하기
5 재생가능에너지와 정치
초국가적인 에너지 국가 대신 정치적 자율권 고수 _ 에너지 전환을 위한 철칙 _ 행동의 자율성

옮긴이의 글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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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헤르만 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이며, 1980년부터 2005년까지 여덟 번이나 연방의원에 당선된 현실 정치인이다. 유럽태양에너지학회 의장, 세계재생가능에너지자문위원회 의장을 지냈고, 독일 재생가능에너지법안의 선구자이자 새롭게 설립한 국제재생가능에너지기구의 발기인이다. 최근까지 태양에너지 확산과 관련된 국제사업에 참여했다. 대안 노벨상, 세계태양에너지상, 세계 바이오에너지·풍력·태양에너지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타임》지에서 ‘녹색 세기를 만든 영웅(Hero for the Green Century)’으로 선정됐다. 지은 책으로 《정치인을 위한 변명(Die Politiker)》,《태양 에너지와 세계 경제(Solare Weltwirtschaft)》, 《에너지 주권(Energieautonomi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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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서울대학교,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교양 내비게이터』, 『사랑의 경제학』, 『러브 사이언스』, 『남자를 두렵게 하는 것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이모션』, 『히든 챔피언』, 『에너지 주권』,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 『친절한 철학 쉽게 읽는 철학사』, 『숫자의 비밀』, 『페페로니 전략』, 『행복한 게으름뱅이』, 『현명한 여자의 대화법』, 『바다 생물 콘서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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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제 '핵 공동체'의 방패막이인 국제원자력기구는 해마다 수백 건에 달하는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천 명에 달하는 직원을 거느린 국제적 관청으로서 그 권위를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핵에너지 홍보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각국 정부의 핵에너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재생가능에너지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한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핵에너지의 르네상스를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 또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핵에너지 및 화석에너지가 필수불가결함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 에너지 논의에서 중요한 위상을 점하고 있는 이 두 기구는 국제연합 기구와 개발은행, 각국 정부 및 여론형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재생가능에너지기구의 형태로 된 균형세력이 존재하지 않는 한, 재생가능에너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의 부속물 정도로 취급당하고 말 것이다. - 본문 214~2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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