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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혁명, 1848

원치 않은 혁명, 1848

(1830년부터 1849년까지 유럽의 혁명운동)

볼프강 J. 몸젠 (지은이), 최호근 (옮긴이)
푸른역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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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혁명, 184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치 않은 혁명, 1848 (1830년부터 1849년까지 유럽의 혁명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91510388
· 쪽수 : 426쪽
· 출판일 : 2006-12-29

책 소개

독일 현대 역사학을 대표하는 대가 볼프강 J. 몸젠, 1848년부터 1849년까지 유럽 대륙을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간 정치적 격변을 사회경제적인 배경 속에서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그는 서유럽의 중심인 파리에 고정 되었던 1848년 혁명을 중유럽의 중심인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빈, 그리고 동유럽의 부다페스트와 남유럽의 피에몬테로 확장시키며 유럽 전체의 사건으로 묘사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머리말
들어가는 말: 원치 않은 혁명

1. 1948년 3월 혁명 전의 상황
2. 1830년 7월 혁명과 유럽의 국가세계
3. 폭풍 전의 고요: 중부유럽의 정체상황과 개혁의 지체
4. 혁명 전야의 정치노선들
5. 3월혁명
6. 혁명의 종결인가 지속적 추진인가?
7. 대중의 동원: 정치적 결사운동
8. 프랑크푸르트 국민회의와 독일의 통일
9. 개혁의 지연과 보수 세력의 강화
10. 민족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놓인 혁명운동
11. 유럽의 권력중심에서 일어난 반혁명
12. 프랑크푸르트 제국헌법의 좌절
13. 유럽 혁명운동의 마지막 속도 상실
14. 유럽의 관점에서 본 1948/49년 혁명

저자소개

볼프강 J. 몸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독일 마르부르크에서 출생. 마르부르크대학과 쾰른대학에서 역사학, 예술사, 철학 전공. 1959년 막스 베버의 사회학과 독일의 근대정치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 취득. 1967년 교수취임자격 취득. 뒤셀도르프대학 역사학과 교수 역임. 1977~85년 영국 런던 소재의《독일사 연구소》소장. 1988~92년《독일 역사학자 협회》회장. 2004년 사망.(193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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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근현대사와 역사이론을 전공했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막스 베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제노사이드와 홀로코스트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외의 역사적 장소들을 탐사하면서 기억문화와 기념문화에 관한 비교 연구를 폭넓게 진행했다. 현재는 서구와 동아시아 사이의 문화적 영향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초국가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한국 민족주의의 문화적 형성과정을 탐색하고 있다. 《사총》, 《독일연구》, 《서양사론》 등 여러 학술지의 편집을 담당했다. 주요 저서로 《막스 베버와 역사주의》(독문, 2000), 《서양 현대사의 블랙박스 나치 대학살》(2006), 《독일의 역사교육》(2009), 《기념의 미래》(201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독일 역사주의》(1992), 《원치 않은 혁명 1848》(2006),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공역, 2006),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역사》(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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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국의 역사가 에릭 홉스봄이 강조했던 것처럼, 19세기 서양의 역사는 "혁명의 시대"로 일컫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에서부터 1830년 7월 혁명과 1848년 2월 혁명, 그리고 1871년 파리 코뮌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역사는 정치적 소용돌이와 휴지기가 연속적으로 교차하면서 진행되었다. 이 모든 사건들 가운데서도 역사가들이 1848년 혁명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부르주아지와 더불어 새로운 산업사회의 주축을 이루게 된 노동자들이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면서 정치의 전면에 등장한 것이 바로 이때라는 점이다. 둘째, 1848년을 계기로 유럽이라는 거대한 수레를 움직여 온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양대 바퀴가 엄청난 파열음을 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충돌은 그 후에 닥쳐올 수많은 파란과 비극의 시원이 되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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