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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사건

어느 작은 사건

루쉰 (글), 이담 (그림), 전형준 (옮긴이)
  |  
두레아이들
2014-01-2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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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사건

책 정보

· 제목 : 어느 작은 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91550520
· 쪽수 : 40쪽

책 소개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 6권. 루쉰이 직접 겪은 사건을 바탕으로 쓴 자적적 단편으로,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의 진심이 담긴 행동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뉘우치는 지식인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전형준 (감수)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평단에 나온 뒤, 무크 『우리 시대의 문학』과 계간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중문과 명예교수이며 문학과지성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중국문학의 이해』, 『현대 중국의 리얼리즘 이론』, 『무협소설의 문화적 의미』, 『한국무협소설의 작가와 작품』,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보는 중국문학』, 『언어 너머의 문학』 등의 학술서와 『지성과 실천』, 『고통의 언어 삶의 언어』, 『문학의 빈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문학의 숲으로』 등의 문학비평집이 있다. 그 밖에 『아Q정전』, 『변신인형』 등의 역서와 『민중문학론』, 『오늘의 문제시인 시선』, 『루쉰』 등의 편저가 있다.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장,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장, 서울대학교 중국어문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소천비평문학상과 현대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서울대학교 연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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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 (그림)    정보 더보기
김근희와 이담은 함께 그림을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자 동지입니다. 미국과 국내에서 순수회화 작가 및 창작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삶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비주얼 에세이Visual Essay 작업으로 다수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2009년 속초束草에 잠시 들른 후 설악산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설악산의 풀과 나무에 빠져 그곳에서 10년 넘게 살았습니다. 자연에서 만난 생명을 그림과 글로 남기는 작업을 찬찬히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구와 의복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쓸모없는 물건을 되살려 쓸모 있게 만드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부부가 사는 소박한 이야기를 『조각보 같은 우리 집』, 『재활용 목공 인테리어』 책으로 펴냈습니다. 함께 작업한 책으로 『설악산일기』, 『아기별』, 『살림살이: 겨레 전통 도감』, 『명량 해전의 파도 소리』, 『폭죽소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충남 당진의 작은 마을에서 흙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느린산 갤러리’를 짓고 자연에서 인연을 맺어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slow_mountain_art www.doman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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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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