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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슈타 요가

바시슈타 요가

(신이 신에게 가르침을 준 인류 최고의 지혜서)

스와미 벤까떼사난다 (지은이), 김병채 (옮긴이)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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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슈타 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시슈타 요가 (신이 신에게 가르침을 준 인류 최고의 지혜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세계 종교의 이해
· ISBN : 9788991596245
· 쪽수 : 1243쪽
· 출판일 : 2009-08-25

책 소개

<바시슈타 요가>는 산스크리뜨로 쓰여 있던 유명한 베단따 경전이다. 이 경전은 현자 바시슈타가 신 라마에게 전수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요가 바시슈타>의 철학은 까슈미르 쉐비즘의 철학과 매우 유사하다. 그것의 주된 가르침은 물질적인 세상과 당신이 보고 있는 세상을 포함한 이 모든 것이 의식이라는 것이다.

목차

서문
소개
기도

제1부_초연에 관하여

제2부_구도자의 행동에 관하여

슈까의 이야기
자기 노력

제3부_창조에 관하여

릴라의 이야기
까르까띠의 이야기
인두의 열 명의 아들들 이야기
아할야의 이야기
거대한 숲의 이야기
세 명의 존재하지 않는 왕자들의 이야기
라바나의 이야기

제4부_존재에 관하여

슈끄라의 이야기
다마, 비얄라 그리고 까따의 이야기
비마, 바사 그리고 드르다의 이야기
다슈라의 이야기
까짜의 노래

제5부_소멸에 관하여

자나까 왕의 이야기
뿐야와 빠바나의 이야기
발리의 이야기
쁘라흘라다의 이야기
가디의 이야기
우달라까의 이야기
수라구의 이야기
바사와 빌라사의 이야기
비따하뱌의 이야기

제6부_해방에 관하여

브람만에 대한 설명
부순다의 이야기
쉬바 신의 가르침
데바 뿌자
우드애플의 이야기
바위의 이야기
백 명의 루드라의 이야기
흡혈귀의 이야기
바기라타의 이야기
쉬키드바자와 추달라의 이야기
현자의 돌 이야기
찐짜마니의 이야기
어리석은 코끼리의 이야기
까짜의 이야기
망상에 빠진 사람의 이야기
브링기샤의 이야기
익슈바꾸의 이야기
바위 안에 있는 세상
외부 행성에서 온 현자의 이야기
비빠슈찌뜨의 이야기
사냥꾼과 사슴의 이야기
꾼다단따의 이야기

저자소개

스와미 벤까떼사난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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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채(크리슈나다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직장의 일보다는 신을 만나고자 하는 염원이 늘 가슴에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몰랐다. 이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덕산 성당 신부님으로부터 신학교에 들어갈 것을 권유받았지만, 신을 만나고픈 열정이 더 강했다. 그곳에서 몇 개월 지내다 서귀포로 가서 약 2년간 생활하였다. 부산으로 가서 대학교 강사 생활을 몇 년 하다가 창원에 있는 국립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가르치다가 명상을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래서 송광사 주위의 암자에 기거하기도 하였다. 법정 스님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성당 고해소 신부님에게 “신이 어디에 계십니까?”고 질문을 하였다. 신부님은 “산과 들에 있지요.”라는 답을 하셨다. 세상에 산과 들이 얼마나 많은 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망을 느꼈다. 1988년 말 붓다가 태어난 곳인 인도로 명상을 배우러 갔다. 뉴델리에 기거하면서 슈리 오로빈도 아쉬람에 자주 갔다. 그곳의 한 이방인에게 길을 물었다. “제가 어디로 가면 좋습니까?”그분이 답하였다. “알란디로 가세요.”그래서 여정이 시작되었다. 켈커타에서 마더 데레사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비파사나 아카데미에서 명상을 하다가 마음 너머에 있는 것을 경험했다. 거기에는 찬란한 무엇이 있었다. 그곳의 성자분께서 그것을 사마디라 하셨다. 봄베이의 한 요가 연구소에서 외국풍의 연구원에게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을 물었다. 그는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입니다. 거기에 라마나 아쉬람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라마나는 신이라는 애칭을 가졌으며 동물들과도 대화를 나누시는 분이셨다. 이미 돌아가셨다. 말로의 대화가 없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고요만이 있었다. 그곳으로 순례를 온 스승과 한 무리의 제자들도 말을 하지 않았다. 눈을 마주하는 것이 전부였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다. 다른 곳들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3호실의 나의 숙소로 가는 길에 남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가지신 나나가루라는 성자 분을 만나고 대화까지 나누었다. 그때는 그분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곳에서 한 달 가량 머물렀다. 깨닫는 것을 다음의 생애들로 미루어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하였다. 돌아오기 직전에 북인도의 갠지스 강가인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분께서는 북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지니신 분이셨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마음이 나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이 현상계를 벗어나 빛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갔다. 다시 돌아온 옮긴이에게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대는 붓다입니다. 찾을 것이 더 없습니다. 당장 고국으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씀을 주셨다. 고국으로 돌아와 정기적으로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라마나 아쉬람을 방문하였다. 2016년에도 라마나스라맘으로 가서 저녁 찬송인 파라야나를 하였다. 온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라마나님을 흠모하였다. ‘바리 바리 라마나 구루’라는 구절을 찬송하다가 또 마음 너머로 갔다. 나는 경전들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아루나찰라의 은총만으로 깨달음을 경험한 것 같다. 창원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을 열고 소수의 사람들과 진리를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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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 라마여! '가슴'의 두 가지 측면을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하나는 받아들여지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무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물질적인 몸의 한 부분이며 신체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슴은 무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슴은 순수한 의식입니다. 그것은 안에 있기도 하고 밖에 있기도 하며, 또한 안에도 바깥에도 있지 않기도 합니다. 그것이 주요한 가슴입니다. 그것 안에서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나오며, 그리고 그것은 모든 부를 가지고 있는 보물 창고 입니다. 의식만이 모든 존재의 가슴이며, 사람들이 가슴이라 부르는 살의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만약 모든 조건화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이 순수한 의식안으로 들어간다면, 쁘라나의 활동은 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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