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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마음

현상학적 마음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입문)

숀 갤러거, 단 자하비 (지은이), 박인성 (옮긴이)
비(도서출판b)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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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상학적 마음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88991706743
· 쪽수 : 461쪽
· 출판일 : 2013-02-12

책 소개

마음학 총서 첫 번째 저서. <현상학적 마음>은 세계 현상학계와 인지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책이다. 인지과학의 다양한 성과들을 정리하고 이를 철학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목차

감사의 말

1. 서론: 심리철학, 인지과학, 현상학
2. 방법론들
3. 의식과 자기의식
4. 시간
5. 지각
6. 지향성
7. 신체화된 마음
8. 행위와 행위체
9. 우리는 어떻게 타자들을 아는가
10. 자기와 인격
11. 결론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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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단 자하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고,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4년 벨기에 루븐[루뱅] 가톨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9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2007년 덴마크 왕립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14년 북유럽 현상학회 명예회장으로 임명되었다. 2002년 설립된 주체성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현상학과 인지과학』 학회지의 공동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후설 현상학에 대한 탁월한 해설자로도 유명하지만, 주체성과 타자성, 자기의식, 상호주관성 등에 대한 현상학적 작업을 통해 현상학 ‘하기’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주목해야 하는 학자이다. 여러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노르딕 현상학회의 명예 학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다수의 연구기관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학술상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후설과 초월적 상호주관성』(Husserl und die transzendentale Intersubjektivitat, 1996), 『자기-자각하기와 타자성』(Self-awareness and Alterity, 1999), 『후설의 현상학』(Husserl’s Phenomenology, 2003/한길사 2017), 『주체성과 자기성』(Subjectivity and Selfhood, 2005), 『자기와 타자: 주관성, 공감, 수치심 연구』(Self and Other: Exploring Subjectivity, Empathy, and Shame, 2014 /글항아리 2019), 숀 갤러거와 함께 쓴 『현상학적 마음』(The Phenomenological Mind, 2008 / 도서출판 b 2013), 『후설의 유산: 현상학, 형이상학, 그리고 초월철학』(Husserl’s Legacy: Phenomenology, Metaphysics, and Transcendental Philosophy,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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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갤러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멤피스 대학 철학과 석좌교수이자,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The Inordinance of Time, How the Body Shapes the Mind, Brainstorming 등의 저서가 있고, Handbook of Phenomenology and Cognitive Science, The Oxford Hand- book of the Self 등의 편집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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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명예교수. 저서로 『무문관을 사색하다: 무문과 들뢰즈의 만남을 기리며』, 『화두』, 『법상종 논사들의 유식사분의唯識四分義 해석』 등이 있으며, 철학 역서로 『들뢰즈 철학의 계보 1』, 『질 들뢰즈의 철학』, 『질 들뢰즈의 저작 I: 1953-1969』, 『들뢰즈와 재현의 발생』, 『생명 속의 마음: 생물학·현상학·심리과학』,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후설의 후기 사상을 중심으로』, 『현상학적 마음: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입문』, 『유식사상과 현상학: 사상구조의 비교연구를 향해서』, 『현상학과 해석학』 등이 있고, 불교 역서로 『유식삼십송석: 산스끄리뜨본과 티베트본의 교정·번역·주석』, 『중中과 변邊을 구별하기: 산스끄리뜨본·현장한역본』, 『중변분별론소』, 『유식삼십송 풀이: 유식불교란 무엇인가』, 『니야야빈두/니야야빈두띠까: 산스끄리뜨본』, 『불교인식론 연구: 다르마끼르띠의 「쁘라마나바릇띠까」 현량론』, 『아비달마구사론 계품: 산스끄리뜨본·진제한역본·현장한역본』, 『중론: 산스끄리뜨본·티베트본·한역본』, 『반야심경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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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리철학이나 인지과학 입문 교재들의 대부분은 서로 다른 형이상학적 입장들, 곧 이원론, 유물론, 심신일원론, 기능주의, 제거주의 등을 기술함으로써 전체적 논의를 시작하거나 이 논의의 틀을 잡는다. 우리는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을 확실히 알기도 전에, 우리 자신을 형이상학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이 입장들 중 어느 하나에 충성을 선언해야 할 것처럼 보인다. 현상학은 이러한 종류의 문제들을 한쪽으로 치워버리고, 괄호치며, 경기장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대신에 우리에게 탐구 중에 있는 현상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 현상학의 기저를 이루는 이념들 중 하나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문제들에 사로잡히게 되면 실질적인 주제 곧 경험과 단절되는, 고도로 기술적이고 추상적인 논의들로 퇴보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현상학을 위한 에드문트 후설의 격률이, ‘사태들 그 자체로 돌아가라!’였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이 말로 현상학의 고찰들은 사태들이 경험되는 방식에 기초해야 하지, 이해될 수 있는 것을 단지 모호하게 하고 왜곡시킬지도 모르는 다양한 외부적인 관심사들에 기초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심리철학과 인지과학의 한 가지 중요한 관심사는 경험의 다양한 구조들에 대해 현상학적으로 섬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 (20쪽~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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