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뉴욕 변호사, 기획을 만나다

뉴욕 변호사, 기획을 만나다

(뉴욕 로펌의 1년을 1시간에 경험한다)

장준환 (지은이)
한스컨텐츠(Hantz)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뉴욕 변호사, 기획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욕 변호사, 기획을 만나다 (뉴욕 로펌의 1년을 1시간에 경험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200864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6-09-20

책 소개

뉴욕 맨해튼에서 로펌을 운영하는 변호사 장준환은 '백남준 쇼'의 전시 기획팀장을 맡게 된다. 그 후 1년여를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기획의 세계에 몸담으며 체득한 비즈니스의 실제와 지향점을 제시한다.

목차

경기 전 인터뷰(Pre-Game Interview)
읽기에 몰입한 변호사
범죄학 전공과 교도소 근무
비즈니스·예술·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
지하철, 한 시간의 재발견
치열한 책 읽기 게임

워밍업(Warming-up)
가슴이 시키는 일
변호사 기획팀장이 되다
신뢰, 비즈니스의 근간
모든 곳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첫 번째 쿼터(1Quarter)
목표의 공유와 리더십
보이지 않는 부분의 기획이 더 중요하다
기획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기획은 팀 작업이다
변호사와 비즈니스

두 번째 쿼터(2Quarter)
뉴욕 로펌의 일상
기업 경영과 법률, 우선순위와 자원 배분의 균형
사업 진출 형태
사업을 보호하는 법률
과학기술과 산업의 협력
클라우드펀딩
미술 대중화의 신선한 시도
크리스마스의 열정
비즈니스는 믿음과 인내

세 번째 쿼터(3Quarter)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겨울바람
익숙함을 경계하라
친구, 삶과 일 사이
비즈니스와 인간관계
스미소니언에서 만나는 백남준
플로리다 오피스의 실패 경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성과 협업
패션과 3D프린팅

네 번째 쿼터(4Quarter)
백남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제한된 자원과 우선순위를 고려한 비즈니스 설계
단순한 진출을 넘어 총체적인 외국 진출로

경기 후 인터뷰(Post-Game Interview)
백남준 쇼, 드디어 개막
한국 문화 콘텐츠의 부흥을 기대하며

저자소개

장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서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로 ‘미래설계’를 강의하고 있다. 변호사로서 기업 M&A, 외국인 투자, 부동산 개발·운영, 아트, 엔터테인먼트 등이 주력 분야이다. 특별히 지식재산권 기반 국내 기업 해외 진출, 글로벌 기업 M&A, 해외 투자와 자산 운용, 레지던셜·커머셜 부동산 개발·운용, 외국인 투자 및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운영과 관련하여 국내외 자산가들에게 필요한 법률 자문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뉴욕 맨해튼의 Chang Law Group P.C.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고문 변호사이고, 미주 중앙일보 지식재산권 법률 칼럼니스트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올림픽플라자 내 문화ICT관 센터장을 맡았고, 미국 동부의 한인 라디오 방송 K-Radio AM1660에서 시사 교양 및 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국과 한국의 여러 대학과 컨퍼런스에서 법률과 국제 정세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9년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 이민했다.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범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베리대학교(Barry University)와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uris Doctor)와 법학전문석사(L.L.M. in Law & Government, Specialized in U.S. Trade Law & Policy)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인텔렉추얼 비즈니스-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업과 투자의 절대 기준, 지식재산권』, 『트럼프 신드롬-가치와 올바름이 조롱받는 시대』, 『변호사들-그들의 치열한 법정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다』, 『뉴욕 변호사, 기획을 만나다-뉴욕 로펌의 1년을 1시간에 경험한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법정의 맨 앞줄에서 자투리 시간 동안 집중해서 책을 읽던 경험을 떠올려 한국의 지하철 풍경과 겹쳐보았다. 그러면서 나는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다. 그리고 그 책은 한 시간에 집중에서 읽을 수 있을 만큼 짧고 분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법정에서 그랬듯이,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읽으면서 자신의 지적 발전을 위해 작지만 치열한 게임을 펼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이런 짧은 시간의 게임이 쌓이고 쌓여서 발전을 이룬다면 더할 나위 없이 바람직할 것이다.


예화랑과 김방은 대표님은 시대의 흐름에 어울리는 변화를 추구해왔으며 때로는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을 감행했다. 그러면서도 본질적 가치를 고수했다. 나는 그 결정체 중 하나가 ‘백남준 쇼’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변화와 혁신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으며 소중한 배움을 얻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달리는 것은 비즈니스 생존과 번영을 위한 생명줄과 같다. 시대가 속도를 높이고 있다면 비즈니스도 같은 속도로 달려야 옳다. 혼자 빨리 달려서도 곤란하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하루하루의 절반 가까이를 차 안에서 보냈다. 이동과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김 대표님과 나는 그 시간을 허비하기 아까워서 백남준 쇼 준비 관련 토의를 이어나갔다. 차 안에서의 미팅과 차 밖에서의 미팅으로 우리의 크리스마스는 저물어갔다. 바빴던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있어서 2015년의 압축판처럼 느껴진다. 백남준 쇼의 기획을 맡아 준비에 매진했던 2015년은 쏜살같이 빠르고 정신없었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마음껏 휴가를 즐길 수 없을지라도 바쁜 일상은 신의 축복으로 여겼다. 나에게 할 일이 있고 그것이 행복까지 주고 있다면 얼마나 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