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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마에키타 미야코, 가시다 히데키, 다나카 유 (지은이), 이상술 (옮긴이)
알마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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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92525091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07-07-10

책 소개

일본 NGO 활동가 16인이 눈으로 보고 겪은 세계의 빈곤 현실, 그리고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0가지를 한 권으로 엮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쓰는 것들 속에서 '빈곤을 낳는 사회적 구조'를 알리고, 빈곤 문제를 느끼게 하고, 앎을 행동의 에너지로 키울 수 있도록 써졌다.

목차

1부 내버려 둘 수 없는 빈곤

01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노동으로 만든 초콜릿
02 컵라면에 든 팜유가 빈곤을 낳는다
03 사무용지가 숲을 파괴한다
04 고양이 사료가 아시아 바다를 말린다
05 구호품이 지역 경제에 혼란을 부른다
06 지역의 가능성을 살리는 원조가 필요하다
colum1 자기 숲을 베기 싫어 남의 숲을 벤다?

2부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

07 자원 때문에 친구에게 총을 겨누는 사람들
08 물은 돈벌이가 아니다
09 지역 시장에서 살길을 찾다
10 차관이 가난한 나라의 돈을 빼앗고 있다
11 개발원조가 주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12 300개의 기업이 세계를 사유화하다
13 빈곤을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세 가지 방법
14 행복을 위한 개발이란
colum2 지구 온난화로 피해를 입는 사람은 누구일까?

3부 빼앗기는 입장에서 생각하기

15 아이들도 스스로 살아간다
16 독재 정권이 진 빚에 고통받는 나라들
17 국제 금융기관은 힘센 나라를 위해 일한다
18 어린이 노숙자가 되어 보자
19 인구가 증가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20 만약 의료 혜택이 없는 나라에 태어난다면
colum3 만약 군사비가 다른 곳에 쓰인다면

4부 우리의 작은 행동이 세계를 바꾼다

21 하루 2,000원으로 사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
22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여행에 답이 있다
23 알루미늄 깡통 너머로 세계가 보인다
24 세계와 만나는 문은 가까이에 있다
25 생각을 행동의 에너지로 키우기
colum4 난민 수용소에서 죽어 가는 아이들

5부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우리

26 공정무역이 평화로운 세상을 연다
27 자원을 빼앗지 않는 단순한 삶 실천하기
28 이제 선진국이 달라져야 한다
29 오래된 미래를 향해
30 우리가 발 디딘 곳에서 시작하기
colum5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아 이메일을 돌리자

나가는 글
빈곤을 없애는 방법을 생각하는 책
글쓴이 소개

저자소개

마에키타 미야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NPO를 위한 광고 집단 ‘사스테나’ 대표이다. 《에코콜로》를 통해 세상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꾸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00만인의캔들나이트’ 대표이자간사이기도 하다. ‘푸드마일리지’ 캠페인과 ‘리스펙트3R’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2004년 ‘100만인의캔들나이트’ 굿디자인상 신영역부문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전기를 끄고 슬로한 밤을. 100만 인의 캔들나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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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다 히데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포라이터다. 1985년 일본국제자원봉사센터 단원으로 소말리아 난민 수용소에서 활동했다. 1989년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의 열대림 파괴 문제에 관여한 것을 계기로 일본 안팎의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다루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 <운외창천雲外蒼天>으로 ‘주간 금요일 제1회 르포르타주대상 보고문학상’을, 1998년 <자신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로 ‘주간 금요일 제3회 르포르타주대상 가작’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9가지 숲의 가르침》《‘새로운 저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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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래은행사업조합 이사장, ‘소쿠온네트’ 이사, 일본국제자원봉사센터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금융 NPO ‘ap bank’의 감사이기도 하다. 지역 활동과 국제 활동을 연계하고 일본 안팎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이용한 강의와 집필을 통해 평화, 환경,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 운동 을 하고 있다. 쓰거나 엮은 책으로《환경 파괴의 메커니즘》《일본의 전기 요금은 왜 비싼가》《왜 우체국 저금을 하면 안 되는가》《비전非戰》《Eco?에코 에너지 절약 게임》《전쟁 없는 세계를 만드는 30가지 방법》《전쟁을 멈추고 환경 파괴를 막아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방법》《전쟁은 환경문제와 관계 없다고 생각했어》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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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 년 전, 밥 겔도프라는 유명한 가수가 빈곤 퇴치를 위한 공연인 라이브에이드Live Aid를 열어 가난한 나라들에 거액의 기부금을 보냈다. 그는 그것으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가 보낸 2,240억 원 남짓한 기부금은 가난한 나라가 갚아야 하는 빚의 단 며칠 분에 지나지 않았다. 누군가 그 사실을 그에게 이야기하자 그는 분개하며 말했다. “이런 구조에서는 아무리 해도 안 돼! 구조를 바꿔야 해!”
-본문 247~248쪽에서


3년 전 냉해가 일어났을 때 쌀 수확은 줄었지만, 풍력발전은 그때껏 최고의 발전량을 기록했다. 이 경험은 사람들에게 대지와 바람을 함께 이용하면 냉해로 수입이 줄어든 만큼 전력 판매를 통해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었다. 강풍을 이용한 풍력발전을 안정 궤도에 올린 사람들은 지역에 있는 다른 자원에 관심을 가졌고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지 않는 용기도 얻었다.-p50 중에서

그들의 생활을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혼자 살면 집세나 식비를 버는 데만도 힘이 부치게 마련이다. 가정을 이루고 안정된 생활을 꾸리기 위해서는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야 한다. 생활비 지출은 가족이 늘어난다고 해서 똑같이 늘어나지는 않으므로, 아이를 많이 낳아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러니까 도시 빈민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자녀들을 늘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도시 자체가 소비의 장이므로 그 생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그들의 빈곤을 해결하는 방법은 빈민촌 주민들이 지역으로 돌아가 농사를 지어 생계를 꾸려 가도록 하는 것이다.-p15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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