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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언론인의 고백

어느 언론인의 고백

(위선과 경계 흐리기, 특종이 난무하는 시대에 저널리스트로 살아간다는 것)

톰 플레이트 (지은이), 김혜영 (옮긴이)
  |  
에버리치홀딩스
2009-08-17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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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언론인의 고백

책 정보

· 제목 : 어느 언론인의 고백 (위선과 경계 흐리기, 특종이 난무하는 시대에 저널리스트로 살아간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인
· ISBN : 9788992708487
· 쪽수 : 428쪽

책 소개

<타임>, <뉴욕>,<로스앤젤레스 타임스>, CBS 등 최고 사령탑에서 바라본 언론계. <어느 언론인의 고백>은 저자 톰 플레이트(65)가 언론계의 말단에서 시작해 최고 사령탑에 오르는 30여 년 동안 경험했던 미국,영국 언론계를 집중 조명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기자 수첩 #1 난쟁이를 넘겨라: 신문 저널리스트의 인생
기자 수첩 #2 롱아일랜드《뉴스데이》: 감자 밭에서 꿈의 벌판으로
기자 수첩 #3《뉴욕》: 밑바닥에서 끌어올리는 것이 정상에서 끌어내리는 것보다 낫다
기자 수첩 #4 런던으로부터의 제안: 훌륭한 신문이라고 해서 둔감할 필요는 없다
기자 수첩 #5《타임》이 압박하다: 품질 통제의 사무적 관료주의
기자 수첩 #6 CBS에서: 매질이 다시 유행하기를 바라는 곳
기자 수첩 #7《뉴욕 뉴스데이》: 또 하나의 굉장한 신생 기업, 또 한 번 저널리스트로
살 수 있는 기회
기자 수첩 #8《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메이저리그 미국 신문의 책임감
맺음말

저자소개

톰 플레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유력한 ‘아시아 정보통’으로 손꼽히는 칼럼니스트로, <타임>, <뉴스데이>, <뉴욕>, <LA 타임스>, CBS에서 활동했다. 아시아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이러한 특장점을 살려 김영삼.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 오부치 게이조.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 정상들은 물론 로널드 레이건.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존 메이저.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을 인터뷰했다. <LA 타임스> 논설실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매체에 아시아 정치.언론 관련 칼럼을 기고했으며, 1994년부터 2008년까지 UCLA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아시아에 대한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한편, 미국 내에서 아시아가 중요한 정치외교적 어젠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왔다. 교토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미군 태평양사령부 등 학교 및 주요 기관에서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정치문화적 배경을 뛰어넘는 언론인 연대를 표방하는 ‘아시아-태평양 언론 네트워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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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제교류 관련 기관에 종사하고 있으며, 인문사회분야 관심이 많아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문화로 재테크하다 - 바비 인형에서 골동품 변기까지』, 『버락 오바마의 꿈과 희망』, 『어느 언론인의 고백』, 『Coffee With 붓다』, 『Coffee With 마릴린 먼로』, 『Coffee With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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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저널리즘 중에서 평균보다 나은 어떤 특별한 재능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멋진 헤드라인을 쓰는 능력, 인재를 알아보고 채용하고 키워서 승진시키는 능력, 또 아마 사설면과 오피니언면을 지루하지 않게 디자인하는 상상력이다(안 좋은 능력은 훨씬 많다. 그 얘기는 하지 말자.).

고용이라는 게임에는 냄새를 잘 맡는 좋은 코, 어느 정도의 매력, 또 자만심과 불안정성을 피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당신만큼은 영리한 동료를 고용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자기 일이 안전하고 안정적이라고 느끼고 싶다면 바보를 고용하라. 그럼 그들이 당신을 끌어내리고 결국 그들의 평범함이 당신의 일을 좌절케 할 것이다.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라(그리고 가능하다면 매우 재미있는 사람들로). 그러면 당신이 매일이고 일하러 가고 싶게 만드는 사무실 환경을 갖게 되고,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할 사설면을 만들어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한 저널리스트의 경력에서 난쟁이를 다른 면에 연결해 실을 것인가 말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다. 만약 내게 그런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했을까, 과감한 모험을 단행해야 하는가 또는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 말이다. 내가 내린 결정에서 어떤 것은 윤리적인 문제를 제기했고, 또 어떤 것은 자아 정체성과 관련된 질문을 초래했다.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곳이 언론계든 의학계든 법조계든 정치계든 여러분은 '난쟁이 넘기기' 같은 순간에 직면할 것이다. 이 책은 통제할 수 없는 미국 언론계에서 보낸 지난날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여기 나온 모든 내용은 내가 아는 한, 전부 사실이다. 아무것도 꾸며내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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