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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와의 대화

마하티르와의 대화

(현대 말레이시아를 견인한 이슬람 마키아벨리의 힘)

톰 플레이트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3-12-2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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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와의 대화

책 정보

· 제목 : 마하티르와의 대화 (현대 말레이시아를 견인한 이슬람 마키아벨리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25550039
· 쪽수 : 355쪽

책 소개

前 <LA 타임스> 논설실장 톰 플레이트가 말레이시아의 국부 마하티르 전 총리를 네 차례에 걸쳐 독점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대담집이다. 그간 마하티르는 국제사회로부터 ‘말레이시아 현대화의 아버지’ ‘경제개발에만 치중한 독재자’라는 극단적 평가를 받아왔다.

목차

*모든 장 제목은 ‘제임스 본드 007 시리즈’에서 착안했다.

추천의 말 | 마하티르 연대표 | 해설 | 서문

1장 썬더볼 작전
2장 어나더 웨이?
3장 뷰 투 스릴
4장 그들의 신을 섬기게 하라
인터뷰 : 마하티르가 밝히는 자신의 종교 이슬람
5장 골든가이
6장 아시아 특급
7장 문레이커
8장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9장 유어 아이즈 온리
10장 나를 사랑한 어머니
11장 퀀텀 오브 솔러스
12장 골드핑거
13장 두 번 산다
14장 반유대인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15장 언리미티드
16장 카지노 로얄

마하티르의 연설문 | 저자의 말 | 이 책에 도움을 준 사람들 | 헌사 | 참고문헌 및 추천 도서

저자소개

톰 플레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유력한 ‘아시아 정보통’으로 손꼽히는 칼럼니스트로, <타임>, <뉴스데이>, <뉴욕>, <LA 타임스>, CBS에서 활동했다. 아시아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이러한 특장점을 살려 김영삼.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 오부치 게이조.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 정상들은 물론 로널드 레이건.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존 메이저.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을 인터뷰했다. <LA 타임스> 논설실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매체에 아시아 정치.언론 관련 칼럼을 기고했으며, 1994년부터 2008년까지 UCLA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아시아에 대한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한편, 미국 내에서 아시아가 중요한 정치외교적 어젠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왔다. 교토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미군 태평양사령부 등 학교 및 주요 기관에서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정치문화적 배경을 뛰어넘는 언론인 연대를 표방하는 ‘아시아-태평양 언론 네트워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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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 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20%만 쓰는 연습』 『의미의 시대』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이카루스 이야기』 등 인문학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곳에서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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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임기 내내 저는 그러한 정책(말레이 우대정책)을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수 중국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중국계 역시 이 나라에 살고 있으며, (주류 말레이계)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계 사람들은 혼자서 모든 것을 차지하고, (말레이계)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폭탄을 몸에 감고 계속해서 뛰어들 겁니다. 최악의 사태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본문 88∼89쪽, <4장 그들의 신을 섬기게 하라> 중에서


“문제에 (혹은 저항에) 직면할 때 종교와 무관한 입장에서 해답을 제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해서는 반대파의 불만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제 결정에 대해 종교적인 해명을 내놓아야 합니다. 가령 국가 발전을 위해, 혹은 국민들이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잘 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그건 핵심적인 대답이 아닙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의 종교가 그렇게 하라고 했으며, 그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잘못된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요.” 본문 94∼95쪽, <4장 그들의 신을 섬기게 하라> 중에서


1970년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말레이 딜레마》라는 책을 내놓은 뒤로, 현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그 지도자는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이렇게 솔직히 말했다.
“여러분은 게으른 부미푸트라(말레이시아 원주민을 일컫는 표현. 말 그대로 그 땅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이 생산해야 합니다.” 본문 136쪽, <6장 아시아 특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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