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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 스푼

행복 한 스푼

(팍팍한 일상 속 사소한 행복을 느끼는 199가지 순간)

닐 파스리차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행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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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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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행복 한 스푼 (팍팍한 일상 속 사소한 행복을 느끼는 199가지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2714594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1-01-07

목차

#001 한밤중에 뒤척이는 당신을 위한 제안
#002 건조기에서 막 꺼낸 속옷
#003 마트에서 길게 줄 섰는데 또 다른 계산원이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외칠 때
#004 낡고 위험한 놀이터 찾아가기
#005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추는 춤
#006 핼러윈데이 사탕 얻기 작전
#007 과속 단속 중인 교통경찰을 봤는데, 내 차는 그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고 있을 때
#008 남 몰래 자는 잠의 짜릿함
#009 우유와 시리얼의 비율이 딱 맞을 때
#010 비행기에서 옆자리가 몽땅 비었을 때
#011 아기와 하이파이브를!
#012 구내식당에서 식판을 들고 혼자 어색하게 서 있는데 저쪽에서 친구들이 손짓할 때
#013 버블랩 100퍼센트 활용법
#014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저녁 뷔페를 이용할 첫 번째 테이블 로 호명됐을 때
#015 모노폴리 게임에서 당신이 막 지은 호텔에 누군가 걸려들었을 때
#016 옛 애인이 녹음해 준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했을 때
#017 다른 사람의 접시에서 완벽한 나초를 집어먹을 때
#018 고장 난 TV를 주먹 한 방으로 고쳤을 때
#019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문이 열릴 때
#020 내년 생일이 금요일이나 토요일인 걸 미리 알았을 때
#021 신호등의 파란불이 질주 본능을 자극할 때
#022 조명이 꺼지고 밴드가 등장 하려는 찰나
#023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다행히 아무도 못 봤다
#024 널리 알리면 좋을 감자튀김 공유 원칙
#025 고소하고 향긋한 빵 냄새가 풍길 때
#026 침대 시트를 새로 깔고 그 위에 막 누웠을 때
#027 다급한 마음으로 호텔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을 때
#028 갑갑한 브래지어를 벗어 던질 때
#029 가위로 판지 자르는 소리
#030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떠졌다, 일어나야 할 시간은 아직 한참 남았다
#031 건조기에서 꺼낸 양말들이 짝이 다 맞을 때
#032 앞사람이 주차 미터기에 시간을 남겨 놓고 갔을 때
#033 오렌지 껍질 단번에 벗겨 내기
#034 새로 산 크레용 냄새
#035 온갖 종류의 샴푸와 비누를 남의 집에서 사용해 볼 때
#036 거품기에 묻은 생크림 핥아 먹기
#037 스낵 자판기에서 초콜릿 바가 두 개 나나왔을 때
#038 맨 먼저 도착해서 가장 좋은 자리 차지하기
#039 요청하지 않아도 음료와 반찬을 리필해주는 종업원
#040 엄청 꼬였던 매듭을 마침내 풀기 직전일 때
#041 5초 안에만 주워 먹으면 괜찮다니까요
#042 사려던 물건을 마트에서 아주 싸게 팔고 있을 때
#043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던 열쇠를 발견 했을 때
#044 붐비는 도로에서 애용할 만한 손짓 인사법
#045 새로 산 전자제품에 붙은 비닐을 벗겨 낼 때
#046 운전하면서 감자튀김 꺼내 먹기
#047 스무 살 넘은 지가 언젠데,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할 때
#048 발가락 사이로 스며드는 따끈한 모래의 의 감촉
#049 세탁기 먼지망에서 보풀과 먼지를 모두 긁어냈을 때
#050 너무나 지쳐 스르르 잠들려는 찰나 누군가가 이불을 덮어 줄 때
#051 똑같은 일을 하는 낯선 사람과 나누는 눈인사
#052 열기로 후끈한 도로를 적시는 비 냄새
#053 기름 값이 오르기 직전에 주유하기
#054 진짜 진짜 오래된 터퍼웨어
#055 한겨울에 샌들 신기
#056 난생 처음 두발자전거를 타던 날
#057 스크래블 게임에서 q와 u를 동시에 뽑기
#058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059 현관에 앉아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노부부
#060 공공장소에서 누군가의 방귀소리가 들릴 때
#061 완벽하게 구워진 빵
#062 땅콩버터 병을 열어서 막 첫술을 뜰 때
#063 누군가가 복사기에 걸린 종이를 빼 줄 때
#064 영양성분 표시를 꼼꼼히 읽고 나서, 그냥 먹기
#065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데 결말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 때
#066 대형마트의 커피 매장에서 풍겨 오는 커피 향
#067 파티가 끝나고 냉장고에 온갖 맥주가 남았을 때
#068 잔잔한 물결 바라보기
#069 맥도날드에 몰래 다녀온 증거 감추는 법
#070 “후!” 하고 촛불을 불었는데 단번에 꺼졌을 때
#071 패밀리카에 얽힌 옛 추억
#072 식료품 매장에서 맘껏 시식하기
#073 입가에 맴돌던 낱말이 마침내 떠오를 때
#074 누군가가 “빨래할 거 없어?” 하고 물어봐 줄 때
#075 주문한 음식이 주방에서 나와 당신의 테이블로 오는 모습을 볼 때
#076 아이들이 벌이는 엉터리 비즈니스
#077 푹푹 찌는 날, 얼음같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
#078 옆 차 운전자가 열창하는 모습에 환호하기
#079 라디오에서 나오던 멋진 노래가 끝나는 순간 목적지에 도착 할 때
#080 눈길 위에 난 발자국 따라 밟기
#081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 신발 벗어 놓기
#082 눈에 들어간 눈썹 빼기
#083 호텔 샤워꼭지와 씨름하기
#084 집에서 해 먹은 식사를 레스토랑에서 사 먹는다면 얼마나 비쌀지 따져보기
#085 축구 시합 때 먹었던, 얇게 썬 오렌지
#086 당신이 한 말을 스포츠 해설자가 곧바로 말했을 때
#087 샌드위치 속에 감자칩 넣어 먹기
#088 로또생각
#089 마늘과 양파 볶는 냄새
#090 평행 주차 단번에 끝내기
#091 낡았지만 무척 편안한 티셔츠
#092 완벽한 치킨윙 파트너를 만났을 때
#093 신선한 풀향기
#094 쿠킹호일 상자 양옆에 난 작은 구멍
#095 따뜻한 포옹
#096 고기 먹고 이 쑤시기
#097 신나는 바비큐 파티
#098 시원한 물에 발 담그기
#099 소금의 마력 다섯 가지
#100 감자칩 봉지 안의 마지막 부스러기
#101 너무 심하게 웃느라 웃음소리도 안 들릴 때
#102 유리잔에 담긴 얼음이 갈라지며 덜그럭 하는 소리
#103 볼링 세리모니
#104 드르렁거리며 코 고는 사람 쿡 찌르기
#105 출입국 심사대 직원이 그냥 통과시킬 때
#106 함께 자동차에 탔던 사람들을 차 밖에 세워 두고 가 버리는 척하기
#107 텐트 안에서 듣는 빗소리
#108 퀴즈쇼 출연자들보다 먼저 퍼즐 정답 알아맞히기
#109 꽁꽁 싼 상자를 열쇠 나 펜으로 열기
#110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타야 할 버스가 왔을 때
#111 비행기 옆자리에 “훈남”, “훈녀”가 앉는 것
#112 다 쓴 치약, 한 번 더 눌러 짜기
#113 사용하지 말아야 할 용도로 면봉 사용하기
#114 몸이 아파 집에서 하루 쉬면서 <프라이스 이즈 라이트>를 볼 때
#115 비에 젖어 엉망이 된 머리카락
#116 와플 조각에서 버터와 시럽이 가장 많이 뿌려진 칸
#117 파티에서 만난 사람, 이름이 생각 안 나다가 막 떠오를 때
#118 집에 수영장이 있는 이웃
#119 반대 차선을 달려오던 차가 상향등을 깜빡여 줄 때
#120 남자용 소파
#121 우리의 친구 아드레날린
#122 미용실에서 받는 두피 마사지
#123 꼭꼭 숨은 TV 리모컨 찾기
#124 트럭 운전사의 화끈한 경적
#125 사무실 주방에 케이크가 남았을 때
#126 차창 밖으로 손 내밀기
#127 침대에서 받는 아침상
#128 일주일 내내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손톱을 깎았을 때
#129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왔더니 맛있는 냄새 가 솔솔
#130 타오르는 모닥불
#131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132 다리 하나만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자기
#133 탑처럼 높게 팬케이크 쌓기
#134 나올 듯 말 듯 하던 재채기가 갑자기 터질 때
#135 젖은 수영복을 벗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는 순간
#136 말 없는 화해
#137 장거리 비행 후 수하물 컨베이어에서 내 가방이 맨 처음 나올 때
#138 하루 종일 헝클어진 머리로 개기기
#139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옷가지를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옮기기
#140 자동차 뒷좌석 창문이 끝까지 내려올 때
#141 옷에 남은 잔디 얼룩
#142 리모컨의 달인
#143 수화기 너머로 누군가의 미소가 보일 때
#144 한밤중에 오줌을 누고 나서 편안한 침대에 다시 드러눕기
#145 발 사이즈, 기계로 재기
#146 전자레인지로 완벽하게 팝콘 튀기기
#147 저 남자가 무슨 영화에 출연했었지?
#148 손에 익은 펜
#149 연료가 떨어져 불안한 늦은 밤, 멀리서 주유소 간판 이 보일 때
#150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
#151 일회용 음료컵 뚜껑의 도드라진 버튼 누르기
#152 내 몸의 마지막 주자, 대장 속 결장
#153 ‘나도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던 그날
#154 신발의 일생
#155 영문도 모르고 날뛰는 애완동물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156 토요일 아침
#157 하이텐
#158 자면서 웃는 사람 쳐다보기
#159 아이스크림콘 맨 끝부분까지 아이스크림이 꽉 차 있을 때
#160 추리닝 바지
#161 양치질하면서 딴짓하기
#162 행복한 책 냄새
#163 주차장에서 한 번에 빠져나오기
#164 급여가 세 번 나오는 달
#165 사람들이 잔뜩 몰려오기 전에 앞줄에 서기
#166 다리를 면도하고 새로 깐 침대시트에 눕기
#167 크리스마스이브에 내리는 함박눈
#168 주유구 안내 화살표
#169 아기랑 놀기
#170 죽어가는 건전지 살리기
#171 밤늦은 귀갓길, 차를 타고 돌아오다가 뒷좌석에서 잠들기
#172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에 없는 요리 주문하기
#173 잔돈까지 딱 맞춰서 지불하기
#174 간만에 샤워하기
175 완전한 침묵
#176 가솔린 냄새
#177 당신의 베개
#178 손으로 쓴 편지
#179 쿠션으로 쌓은 멋진 요새
#180 운동 후에 느끼는 통증
#181 폭설로 인한 휴일
#182 닫히려는 문에 손대지 않고 들어가기
#183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 타기
#184 셔츠에 뭘 흘렸는데도 얼룩이 안 생겼을 때
#185 당신에게 꼭 맞는 딱 하나 남은 옷을 상점에서 발견한 순간
#186 사장님은 출타 중
#187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트레칭하기
#188 스누즈 알람 기능
#189 새 양말 신는 날
#190 주행기록계의 마일리지가 올라갈 때
#191 뷔페에서 원하는 대로 맘껏 먹는 요령
#192 외투 주머니에서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왔을 때
#193 웃음의 메아리
#194 실컷 울기
#195 어린 시절 자란 집과 동네를 방문하기
#196 종업식 하는 날
#197 책을 거의 다 읽어 갈 때
#198 지금은 곁에 없는 좋은 친구를 추억하기
#199 지금 이 자리에 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

저자소개

닐 파스리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도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고, 집필하고, 강의한다. 여섯 권의 책을 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특히 《행복 한 스푼》과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은 200주가 넘도록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1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3 북스’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말콤 글래드웰, 앤지 토머스 등의 인물들을 인터뷰했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책들을 발굴하기 위한 15년짜리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팟캐스트를 통해 TED와 구글의 청중을 대상으로 1년에 50회가 넘는 강연도 하고 있다. 퀸즈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아내와 세 아들과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neilpasricha 블로그 neil.blog 팟캐스트 3books.co 이메일 neil@globalhappin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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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 법률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출판번역가이자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템플 그랜딘의 비주얼 씽킹》, 《아서 씨는 진짜 사랑입니다》, 《마음챙김》, 《살인 기술자》, 《언틸유아마인》,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이어 제로》, 《슈퍼히어로의 에로틱 라이프》, 《남편이 임신했어요》,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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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사 화장실 변기에 앉아 깜빡 졸거나 버스 뒷좌석에 앉아서 졸다가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때맞춰 눈이 떠졌을 때도 그렇죠. 늦장을 부리다가 마감일 직전에 부산을 떨어 본 적 있나요? 식사도 거르고 밤늦게까지 보고서를 작성하다 잠시 눈을 붙이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졸릴 때 잠시 눈을 붙이지도 못할 만큼 눈치만 보고 사십니까? 자, 블라인드를 내리고 알람시계를 꺼 버리세요. 그리고 깊고 달콤한 낮잠을 즐기세요. 와우!
- #008 남몰래 자는 잠의 짜릿함


예전에 나는 친구 마이크의 지하실 방에서 놀다가 밤늦게야 집에 돌아가곤 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한적한 2차선 도로였어요. 상당히 늦은 시간이라 항상 창문을 내리고 서늘한 시골 바람을 맞으며 졸음을 쫓아내곤 했습니다. 그때의 바람은 영화 <비틀쥬스>의 유령 비틀쥬스가 뿌렸을 것 같은 향수 냄새가 났습니다. 신선한 이슬과 궁지에 몰린 스컹크 냄새가 뒤섞인, 그런 냄새 말입니다. 늦은 밤에 한적한 도로를 여유 있게 달리며 하루를 마감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는 그런 여유를 부릴 수 없게 됐습니다. 그들이 들어왔으니까요.
변두리의 값싼 땅에 대형 할인마트들이 속속 들어섰습니다. 멋대가리 없는 콘크리트 빌딩과 주차장, 네온사인과 끝없이 이어지는 신호등이 등장했습니다. 막힘없이 달렸던 도로가 차들로 주차장이 되어 버렸죠. 쾌적했던 공기는 자동차 매연과 프라이드치킨 냄새로 뒤덮였고요.
- #021 신호등의 파란불이 질주 본능 을 자극할 때


안타깝게도 그런 힘든 연습과 훈련도 완벽할 순 없나 봐요. 수 년, 어쩌면 수십 년 동안 똑바로 서는 기술을 익혀 놓고도, 이따금 우리는 미끄러지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당신이 사는 지역의 소액사건 법원에 가서 물어보세요. 그런 사고로 인한 소송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랄 겁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공항의 움직이는 보도步道에서 삐끗하거나 현관 앞에 살얼음이 살짝 낀 곳에서 꽈당 넘어진다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혀 걸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떠올려 봐요. 멍들고 까지는 거, 별거 아닙니다. 당신이 넘어지는 걸 아무도 못 봤다면 말이죠.
- #023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다행히 아무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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