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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달라이 라마,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인간으로 승려로 지도자로 걸어온 길)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 (지은이), 소피아 스트릴르베 (엮은이), 임희근 (옮긴이)
고즈윈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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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라이 라마,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인간으로 승려로 지도자로 걸어온 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297551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1-04-05

책 소개

웃는 법을 잊어버린 세계에서 항상 잔잔한 미소 띤 얼굴로 기억되는 한 사람, 달라이 라마. 이 책은 제14대 달라이 라마로 지내 온 땐진갸초의 70년 이상의 시간이 집대성된 정신적 자서전이라 할 수 있다. 개구쟁이였던 유년기부터 다람살라에서 승려로 지낸 시절, 그리고 세계의 영적 스승이자 평화의 상징으로서 망명 중인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면면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준다.

목차

엮은이 서문 _ 온 세상에 호소하는 달라이 라마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한국어판에 부치는 엮은이 서문 _ 세계인의 친구
일생의 세 가지 서원

첫째 서원 한 인간으로서
1장 _ 우리 모두가 지닌 인간성
우리는 모두 같은 존재|한 인간으로서의 나|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만나는 사람마다 내 형제자매|지구촌 인간 가족이 더욱 자애심을 갖기를|좋은 심성이야말로 생존 조건|핏속에 흐르는 사랑|내 어머니, 사랑의 교육|내가 행복해지고 싶듯이|진정한 연민은 보편적인 것|연민의 힘|나는 웃음 전문가|목숨 다하도록 연민을 실천하리|연민은 행복의 길|미소는 사람만이 지을 수 있어
2장 _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삶
나의 하루|포효하는 호랑이 마을에서|농부의 아들이라서 좋아|달라이 라마가 될 줄이야|내 염주를 알아보다|전생 기억 테스트|전생의 치아를 되찾다|사자좌에 오르다|유년의 추억|금지된 맛난 음식|모셰 다얀처럼 될 뻔했다!|남을 돕기 위해 달라이 라마가 되다|15대 달라이 라마는?|달라이 라마직은 언제까지?|다음 환생자는 여성일 수도|달라이 라마의 환생이란|벌레로도 환생할 수 있다

둘째 서원 불교 승려로서
3장 _ 자기 바꾸기
나는 승려입니다|승려로서 세우는 서원|날마다 명상|보살로 산다는 것|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수행 | 여러 종교가 함께 기도하다|수행자보다 정치인에게 더 필요한 것이 종교|나의 순례, 루르드에서 예루살렘까지|사랑으로 보낸 한 생|자기 안에 건물 세우기|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있는 그대로 보기|붓다의 길 따라 마음 바꾸기|잠재력 발휘하기|감정생활 교육
4장 _ 세상 바꾸기
종교는 선택, 정신성은 필수|정신 혁명과 윤리 혁명|분별이라는 병|연기를 모르는 사람들|새로운 연기의 시대에|연기는 자연법칙|연민에서 책임감이 나온다|전쟁은 시대착오|보편적 책임에서 각자의 몫을|스님이 왜 과학에 관심을 갖는가|불교와 과학의 대화|생명 보존을 위한 과학 윤리|9·11의 비극에서 배운 것
5장 _ 지구 환경 지키기
세상은 인간을 담는 그릇|유년의 티베트, 야생의 낙원|스님 머리 같은 민둥산|우리의 생태적 책임|붓다는 녹색당원|인권과 환경|정신, 마음 그리고 환경|지구 보호의 해답은 우리 내면에|우주에서 본 연기법

셋째 서원 달라이 라마로서
6장 _ 1959년, 세상과 만나다
권좌에 오른 15세 소년|고립이 평화를 보장한다?|나는 동의한다, 까쌱의 호소에|중국이 모국이라니, 이런 후안무치가|마오쩌둥을 만난 충격|라싸 봉기의 날|강요된 망명 생활|유혈 사태를 막는 것이 급선무|아이들이 희망|정교분리 민주주의를 믿는다|자유, 평등, 박애는 불교의 원칙이기도|무기를 보습으로 바꾸자|평화의 길을 선호하는 인간|간디라면?
7장 _ 세상 모든 민족에게 고함
학살당한 수천 명의 티베트인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인류의 이름으로 호소하다|중국식 티베트 자치|조국을 떠나다 목숨 잃은 5백 인|티베트 민족은 세계 평화에 어떻게 기여했는가|아힘사의 땅|티베트의 정신적 유산의 이름으로|나의 무기|사실에서 출발해 진실을 찾으라|중국에서 변화의 조짐을 본다|중국의 정신적 형제자매들에게

맺음말 사람의 마음에 희망을 둔다
우리는 희망으로만 살 수 있다|희망의 원천이 되라!|내가 계속 남아서 세상의 고통을 위로할 수 있을까

엮은이 후기 _ 달라이 라마와 함께 평화 이루기
옮긴이 후기 _ 모든 존재의 행복을 위해
제14대 달라이 라마 연표
참고 문헌
국내 출간 도서

저자소개

달라이 라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14 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 티베트 국민과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2007년에는 미국 의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메달을 받았다. 달라이 라마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보살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방문하고 있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다정함과 자비를 건네고 종교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널리 전하고,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여 현재 다람살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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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스트릴르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인도문화학자. 인도 사르나트 대학교의 판디트(힌두교의 스승)와 키르티 수도원의 티베트 불교 라마로부터 전통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을 계기로 마음의 투명성을 깨달아 신앙의 여러 형태를 초월하여 자유롭게 되었고, 이후 달라이 라마의 통역자로 일하며 다큐멘터리 영화 「달라이 라마, 한 생 뒤의 또 한 생」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불교의 ‘칼라차크라’에 관한 논서들을 최초로 산스크리트어에서 프랑스어로 번역했고,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의 누이인 제쮠빼마를 만나 나눈 대화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붓다라인’을 만들고, 국제 칼라차크라 네트워크 위원으로서 칼라차크라 명상 수행 집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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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대표로 일하고 있다. 논문으로 「장 지오노의 소설 공간」, 「플로베르의 『감정 교육』에 나타난 소설 공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앙리 프레데리크 블랑의 『저물녘 맹수들의 싸움』, 『잠의 제국』, 에밀 졸라의 『살림』, 다니엘 페나크의 『독재자와 해먹』, 앙드레 고르의 『D에게 보낸 편지』,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아티크 라히미의 『인내의 돌』,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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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삶의 목표는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갈망하며, 고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조건도, 교육도, 이념도 우리 존재 깊은 곳에 자리한 이 성향을 어쩌지 못합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마련인 이 세상에서, 희망을 잃고 낙담한다면 대처 능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게다가 고통스런 시련은 자기 한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겪는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이 현실주의적 전망은 우리의 결연한 의지와 고통 극복 능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실제로 이런 태도를 가지면 새로운 장애를 만나더라도 마음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점점 더 연민심이 키워지고, 그러면서 타인의 고통에 진정 공감하고 거기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도 키워집니다. 그 결과 내면적인 힘과 마음의 평온이 더해집니다.


연민, 이성, 인내가 좋은 것이라 생각은 해도 그 생각만으로 이 셋을 키우지는 못합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가 이 세 가지를 계발하는 실제 수행의 좋은 기회입니다. 그런 기회를 누가 일부러 만들 수 있겠습니까? 친구들은 그런 기회를 못 줍니다. 적대적인 사람들만이 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문제를 던지는 것은 적들이니까요. 요컨대 정말로 발전을 원한다면 적대적인 사람들을 최선의 스승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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