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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언어 (탐나는 것들의 비밀 우리는 왜 어떻게 매혹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88993941562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2-02-1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88993941562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2-02-15
책 소개
우리는 왜 아이폰을 사기 위해 매장 밖으로 줄을 서고, 계절마다 변화무쌍한 프라다 지갑의 화려한 광고에 열광하며, 폴크스바겐의 골프 GTI을 몰고 싶어 안달하는가? 런던 디자인 뮤지엄 관장인 데얀 수직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사물이 가진 언어, 즉 디자인을 유심히 살펴보라고 말한다. 디자인에 대한 이해 없이는 예술과 상업과 디자인이 교차하며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오늘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살아가기 어렵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물건들 속에서 허우적대는 세상
1. 언어 Language
2. 원형 Archetypes
3. 호사 Luxury
4. 패션 Fashion
5. 예술 Art
에필로그: 나는 여전히 디자인에 매혹된다
리뷰
文學의*
☆☆☆☆☆(0)
([마이리뷰]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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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고양*
★★★★★(10)
([100자평]꽤 흥미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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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
★★★★☆(8)
([100자평]존 버거의 ways of seeing을 언급하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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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8)
([마이리뷰]물건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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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
★★★★☆(8)
([마이리뷰]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외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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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8)
([마이리뷰]사물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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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
★★★★☆(8)
([마이리뷰][사물의 언어] 우리는 물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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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
★★★★★(10)
([100자평]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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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8)
([마이리뷰]사물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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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물질문화는 우리의 원시적 욕망들을 억압하기보다는 오히려 한껏 받아주는 데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우리와 소유물의 관계는 결코 간단명료하지 않다. 그것은 영악함과 순진함의 복잡한 혼합이다. _p.14 프롤로그 '물건들 속에서 허우적대는 세상'
온갖 형태로 표출되는 디자인은 산업사회의 (또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후기 산업사회라면 후기 산업사회의) DNA이다. 그것은 우리가 현대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려 한다면 반드시 탐구해야 할 암호다. 또한 디자인에는 우리의 경제체제도 반영되어 있고,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이 남긴 자국도 보인다. 그것은 일종의 언어이자, 정서적이고 문화적인 가치들의 반영이다. _p.70 제1장 '언어'
디터 람스의 브라운 제품 디자인에서 드러나는 엄격함은 조너선 아이브가 디자인한 애플 제품들의 외양에 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람스가 영원히 지속되는 물건을 디자인하기를 원했던 반면, 최초의 아이폰은 여섯 달 만에 다음 버전에 밀려났다. _p.50~51 제1장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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