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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타니스 헬리웰 (지은이), 송지연 (옮긴이)
판미동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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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9421028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0-07-02

책 소개

명상과 수행 등 다소 무겁게 다루어 왔던 깨달음의 영역을 가벼운 이야기로 풀어 낸 책. 이 책은 저자 타니스 헬리웰이 직접 경험한 레프리콘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레프리콘은 아일랜드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장난기 많은 자연령 중 하나로, 저자와 우정을 나누며 그녀의 내적 성장을 돕는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Chapter 1. 레프리콘과의 만남
Chapter 2. 오툴 부인
Chapter 3. 레프리콘의 진화
Chapter 4. 음식의 정기
Chapter 5. 윗길
Chapter 6. 장날
Chapter 7. 원하는 걸 실현시키는 방법
Chapter 8. 시간 밖의 시간
Chapter 9. 평범한 하루
Chapter 10. 저녁 데이트
Chapter 11. 외식
Chapter 12. 이름을 알려 주는 의식
Chapter 13. 비밀
Chapter 14. 교회와 펍
Chapter 15. 내 몸의 정령
Chapter 16. 자연령의 스승
Chapter 17. 땅, 공기, 불 그리고 물
Chapter 18. 지구에 행해진 범죄
Chapter 19. 함께 일하기
Chapter 20. 지구의 중심으로부터 온 존재
Chapter 21. 대사의 귀환
Chapter 22. 비전 퀘스트
Chapter 23. 오토바이 탄 사람들의 방문
Chapter 24. 벽난롯가에서의 대화
후기
부록 사람이 자연령과 일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자연령이 사람과 일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원하는 걸 실현시키기 위한 지침
참고 문헌
출간도서ㆍCDㆍDVD 목록

저자소개

타니스 헬리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 변형 기구(IIT, International Institute of Transformation)의 설립자. 어릴 적부터 엘리멘탈, 천사, 마스터와 교감할 수 있었고 현재도 캐나다 밴쿠버 북쪽 해안가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30년간 비즈니스, 대학, 정부 컨설턴트로 일했고 몸의 정령과 일하면서 일반 대중뿐 아니라 정신과 의사, 내과 의사, 기타 건강 전문가들에게 육체적 문제의 원인이 되는 생각과 감정을 알리는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국내에 번역 출간된 《레프리콘과 함께한 여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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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에서 나고,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로마 국립 미술원에서 공부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치유사들과 북 남미 인디언 메디신맨/우먼과 함께 지내며 자연치유법을 공부했다. 이제는 체험을 통해 알게 된 우리의 근원과 치유의 세계를 여러 사람들과 나누며 살기 위해 스위스에서 Craniosacral Therapist (두개천골요법사)로 일하면서 강좌를 여는 한편, 치유를 위한 미술작품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나무에 관한 산문과 시를 모아놓은 “나무들”(민음사), 식물과 사람과의 교류를 다룬 “장미의 부름”(정신세계사), 아일랜드 자연령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판미동)와 자연과 의지의 힘으로 치유되는 소녀 이야기 “안토니에타와 일곱 샘물”(판미동)이 있다. abiloo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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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를 보지 못하오.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삼차원에서 살고 있고, 우리는 당신들로부터 반 차원쯤 떨어진 곳에 살고 있소. 사람들은 우리보다 거칠고 조밀하고 낮은 파장의 에너지 안에서 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가 있소. 당신네 사람들은…….”
그는 내게로 몸을 돌리더니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물론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자기네 세계보다 더 섬세한 에너지의 파장을 보지 못해요. 당신네들은 죽은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구름을 만드는 존재나 나무를 키우는 존재들을 보지 못해요. 자연령들은 당신네들이 다른 차원을 볼 수 없는 데 대해 안쓰러움과 혐오의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소. 당신네 사람들이 자신의 에너지 파장을 높여서 다른 차원을 볼 수 있다면, 당신들이 세상에 가해 온 일들을 다신 하지 않을 것이오. 당신들이 물과 나무의 생명의 힘과 그들을 키우는 존재들을 본다면, 어떻게 그들을 죽일 수 있겠소?”
- Chapter 3 레프리콘의 진화 中


“이 골목에 사는 몇몇 도깨비와 땅 신령들이 내 에너지를 뺏어 가려고 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욕심이 많고 사악하게 느껴져요. 그들이 다른 이들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당신네 사람들은 다르다고 생각하시오? 히틀러나 그와 같은 다른 이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지 않소. 하지만 겉모습은 근사해서 아무도 그들의 사악함을 보지 못했지. 우리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 모습 그대로 보인다오. 사악한 자연령들이 사악한 사람들보다 더 많지는 않아요.”
레프리콘은 자신의 종족을 변호하면서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좋은 지적이에요. 그런데 우리 두 세계 모두에서 다른 이들의 에너지를 뺏는 부류가 있는 것에도 어떤 긍정적인 이유가 있나요?”
나는 그 주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싶어서 물었다.
“물론이오.”
그는 선생 같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람이나 자연령이나 세상으로부터 빛을 훔치는 자들에 대항하면 자신의 자아를 강하게 할 수 있다오. 그렇게 창조자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것이오. 에너지를 주지 않으면 사악한 자들은 위축된다오. 그래서 에너지를 훔치기 위해 더 약한 이들에게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오. 만일 더 약한 이들이 없다면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일들을 해야만 하오. 그래야만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
- Chapter 10 저녁 데이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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