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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헤르만 헤세 (지은이), 송지연 (옮긴이)
민음사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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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7429828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1-12-10

책 소개

헤르만 헤세의 자연관과 생명관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에세이. 헤세의 문학, 더 나아가 작가의 삶에서 늘 결정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해 온 대자연과 나무에게 보내는 연서이자 예찬이다. 헤세에게 나무는 언제나 숲속의 은둔자이자 명철한 예언자였고, 자연의 신비한 음성을 통해서 생명의 섭리를 드러내는 현자였다.

목차

나무
그리스도 수난의 날
4월의 편지
꽃핀 가지
유년 시절로부터
마로니에

복숭아나무
만개
페터 카멘친트
자작나무
마로니에 숲의 5월
슈바르츠발트
회오리바람
어느 날의 일기
보리수꽃
나그네의 안식처
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한여름
대조
푄 바람이 부는 밤
어느 오래된 시골 별장에서의 여름날 오후
9월의 비가
브렘가르텐 성에서
가을 나무
가지를 친 떡갈나무
어느 고장의 자연에 대하여
시든 잎
가을비
안개 속에서
1914년 11월
꺾인 가지의 울부짖음
늦가을의 나그네

옮긴이의 말
자두나무 곁에서 헤세의 글을 읽으며(신혜우)
나무들을 구조해야 한다(윤경희)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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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에서 나고,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로마 국립 미술원에서 공부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치유사들과 북 남미 인디언 메디신맨/우먼과 함께 지내며 자연치유법을 공부했다. 이제는 체험을 통해 알게 된 우리의 근원과 치유의 세계를 여러 사람들과 나누며 살기 위해 스위스에서 Craniosacral Therapist (두개천골요법사)로 일하면서 강좌를 여는 한편, 치유를 위한 미술작품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나무에 관한 산문과 시를 모아놓은 “나무들”(민음사), 식물과 사람과의 교류를 다룬 “장미의 부름”(정신세계사), 아일랜드 자연령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판미동)와 자연과 의지의 힘으로 치유되는 소녀 이야기 “안토니에타와 일곱 샘물”(판미동)이 있다. abiloo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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