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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4655413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5-11-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시작되는 문명 : 8,000~2,000년 전
지구의 탄생과 최초 인류의 등장 | 히말라야가 만들어 낸 인류의 문명 | 4대 문명에 도전장을 낸 요하문명 | 중국의 자존심, 황하문명 | 요가의 원조! 인더스문명 | 서양 문화의 시작, 메소포타미아와 에게문명 | 물을 다스리면 세상을 다스린다! 이집트문명 | 아카드제국과 고조선 | 바벨탑과 불금의 원조! 바빌로니아 사람들 | 가나안을 정복하라! 유대인과 이스라엘왕국 |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를 점령한 페르시아제국 | 올림픽의 시작! 고대 그리스 |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격돌 |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전성시대 | 스파르타와 트로이 목마 | 그리스의 라이벌! 로마의 시작 | 석가모니의 깨달음과 불교의 시작 | 춘추전국시대 중국과 맞장 뜨는 고조선! | 땅따먹기 대왕 알렉산더, 사랑의 비너스를 만들다! |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 막강 군대! 로마제국을 만들다 | 중국의 세종대왕! 한나라 무제 | 이태리산 명품의 원조, 중국산 비단 | 한나라에게 멸망당한 고조선 | 유럽 최강 로마제국, 그리고 검투사들의 반란 | 로마의 영웅 시저,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다 |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1
2장. 본격적인 경쟁의 역사 : 2,000~1,000년 전
새로운 역사, 예수의 탄생 | 로마의 비극, 폼페이의 최후 | 한나라의 몰락, 삼국지 시대의 중국 | 위기의 로마제국, 기회의 페르시아제국 | 종교는 곧 정치! 인도의 굽타왕조 | 삼국의 경쟁과 일본 역사의 시작 | 아메리카 대륙과 마야제국의 탄생 | 백인의 등장과 서로마제국의 몰락 | 기사들의 천국, 유럽의 중세시대 | 세상을 바꾼 종교, 이슬람교의 탄생 | 세계를 지배한 신밧드의 모험, 최강 이슬람 문화 | 복잡하고 미묘한 중국과 한국 | 당나라와 신라, 이슬람과 만나다 | 문명의 스펀지, 일본의 발전 : 아스카, 나라시대 | 기독교의 반격! 프랑크왕국 | 기독교 전성시대! 카롤링거제국에서 다시 서로마제국으로 | 교황의 위기! 서로마제국의 분열과 신성로마제국 | 러시아와 영국의 시작 | 유럽만큼 바쁜 중국 대륙과 한반도 | 떠오르는 샛별 요나라, 그리고 고려의 통일 | 복잡한 동북아 정세 | 이슬람 상인들, 고려(KOREA)를 세계에 알리다! |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2
3장. 신들의 전쟁 : 1,000~300년 전
세기의 대결! 기독교 VS 이슬람교, 십자군전쟁 | 몽골민족의 조용한 성장 | 그들이 몰려온다! 세계 최대 제국 몽골의 약진 | 고려의 악재! 군사 쿠데타 그리고 몽골의 식민통치 | 억세게 운 좋은 일본 | 원나라의 멸망, 명나라의 건국, 고려의 멸망, 조선의 건국 | 프랑스와 영국, 백 년의 전쟁을 시작하다! | 과거로 돌아가자! 르네상스 시대 | 명나라와 조선의 르네상스, 영락제와 세종대왕 | 침입자인가? 개척자인가? 콜럼버스의 등장 | 미지의 제국을 만나다! 아즈텍과 잉카 | 혼란의 시대, 잉카와 아즈텍 그리고 조선왕조 | 루터의 종교개혁과 네덜란드의 독립 | 여성의 힘! 엘리자베스 여왕이 만든 영국 | 포르투갈이 바꾼 일본의 운명! 전국시대 일본과 조총 | 포르투갈이 바꾼 조선의 운명! 조일전쟁 | 이탈리아로 건너간 조선 청년! 조일전쟁의 후유증 | 중국의 변화! 북방 민족의 반란, 후금 | 천주교와 개신교의 한판 승부! 종교전쟁 | 프랑스의 UP AND DOWN | 종교가 만들어 낸 미국의 역사 | 선교사를 파견하라! 경쟁하는 구교와 신교 | 작지만 강한 네덜란드의 약진 | 네덜란드가 점령한 세계 | 조선! 네덜란드와 만나다 | 걸리버 여행기의 풍자! 영국의 명예혁명 |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3
4장. 제국의 역사 : 300~110년 전
변해 가는 세상, 영국과 조선의 정치 | 영국의 욕심, 산업혁명과 식민지 쟁탈전 | 7년전쟁 : 독일의 부화, 영국의 승승장구, 휘청거리는 프랑스 | 미국, 드디어 독립하다! | 불가능은 없다!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 조선에 밀려온 근대화의 물결 | 나폴레옹이 만들어 준 브라질의 독립 | 영원한 승자는 없다! 나폴레옹의 몰락 | 땡큐 나폴레옹! 미국의 약진, 캐나다의 등장 | 침략자인가 개척자인가! 갑질하는 미국 정부 |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과 빅토리아 여왕 | 마약으로 장난치는 신사의 나라, 아편전쟁 | 새로운 나라! 태평천국 | 일본의 멘붕 | 정신 못 차리는 조선 | 예견되는 강국! 러시아의 성장과 크림전쟁 | 전쟁광 영국, 아시아를 침략하다! | 전쟁광 프랑스, 아시아를 침략하다! | 분열이 만든 영웅, 링컨 | 백성이 나라다! 동학과 진주민란 | 전체주의의 비극, 독일과 이탈리아 | 재빠른 일본의 근대화 작업 |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4
5장. 전쟁과 독립의 역사 : 110~60년 전
세상의 중심이라고 자부한 청나라의 몰락 |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조선, 경술국치 | 청나라의 멸망과 중화민국의 건립 | 의 전쟁! 1차 세계대전 | 인민에게 빵을! 사회주의 혁명과 소련의 탄생 | 정글의 법칙! 1차 세계대전의 결과 | 잔인한 일본! 저항하는 조선 | 멘붕에 빠진 미국, 경제 대공황 | 일본의 학습 효과 그리고 중일전쟁 | 비극의 역사! 나치즘과 파시즘 | 잔인한 역사의 바이러스! 스페인 내전 | 피의 비극! 2차 세계대전 | 일본, 미국에 대항하다! 태평양전쟁 | 2차 세계대전의 종말 | 희망과 절망! 인도와 한국의 독립과 분단 | 갈등의 연속! 중국의 공산화와 자치구들 | 이념 갈등이 낳은 또 하나의 비극! 베트남의 분단 | 독립 아닌 독립, 아프리카 | 생각의 자유를 없애버린 냉전의 시작 | 냉전 시대의 비극! 한국전쟁 | 남북한 의 독재 | 극에 달한 냉전 시대 |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5
6장. 쩐의 전쟁 : 60년 전~현재
미국과 소련의 자신감 | 미국은 제국주의인가? 남미의 반란 | 도긴개긴! 강화되는 남북한 독재 | 기름이 무기다! 중동전쟁 | 예상된 멘붕! 일본 경제의 위기 | 소련과 중국의 와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 비현실의 공산주의자들, 결국 백기를 들다! | 냉전 후 남북한 | 소련의 붕괴와 수많은 목소리들, 체첸공화국 사건, 유고 내전 | 경쟁자가 없었던 미국, 이슬람을 건드리다! | 돈이 최고? 신자유주의의 물결 | 절망과 기회, 남한의 IMF | 남북한의 화합과 희망 | 이해는 화해를 만든다! 9·11사건과 에메랄드 빛 목걸이 | 통일 한국을 꿈꾸며 |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6
나오며
부록 | 한눈에 보는 세계사 연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집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와 주몽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을지문덕 장군이 당나라와 맞서 싸울 때, 무함마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교를 창시했어요. 조선에서 연산군이 폭정을 하고 있을 때, 지구 건너편 이탈리아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그리고 있었죠. 상상해 보세요. 연산군이 다빈치를 만나 모나리자를 감상하고, 잔 다르크가 세종대왕과 만났다면 그들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 <들어가며> 중에서
중요한 사실은 이렇게 만들어진 히말라야산맥이 인류가 진화하고 발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히말라야는 워낙 높고 거대한 산맥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정상 쪽에는 엄청난 양의 빙하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바로 이 빙하가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녹아 여러 갈래로 흐르면서 황하, 인더스 같은 큰 강들을 만들어 냅니다. 강이 만들어지니 강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동식물들이 나타나겠죠? 이렇게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또 그것을 먹이로 삼는 인간들 역시 강 주위로 모여 사회를 형성합니다. 이후 사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인간은 소통을 위해 문자를 만들고 편리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만들어 냅니다. 큰 강을 중심으로 드디어 오늘날과 같은 인간 사회가 탄생한 것이지요. - <1장. 시작되는 문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