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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날

시간이 멈추는 날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지구와 인류의 마지막 운명)

제카리아 시친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AK(이른아침)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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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간이 멈추는 날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지구와 인류의 마지막 운명)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94881010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1-10-25

책 소개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기록들을 토대로 12번째 별에서 온 외계 우주인이 지구에 최초의 문명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납득할 만한 증거들을 제시해 온 제카리아 시친. 그동안 지구연대기를 읽어온 독자들이 한결같이 품은 의문이 있었다. 아눈나키가 지구로 돌아올 것인지, 만약 돌아온다면 언제 돌아올 것인지에 대한 의문. 시친은 이 책을 통해 모든 의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 과거와 미래

1 메시아의 시계
2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3 이집트의 예언, 인간의 운명
4 신들과 반신반인들
5 최후의 심판을 향한 카운트다운
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 운명의 이름은 50가지
8 신의 이름으로
9 약속의 땅
10 지평선의 십자가
11 주님의 날
12 한낮의 어둠
13 신들이 지구를 떠나던 날
14 종말의 날
15 예루살렘 : 성배, 사라지다
16 아마겟돈과 귀환 예언들

마지막 말
역자 후기

저자소개

제카리아 시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난 유대계 미국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혔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 및 고고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 및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다가 2010년 10월 9일 타계했다. 수메르어 및 아카드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했다. 특히 수메르 유적에서 발굴된 점토판들의 해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는데,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문명이 이식되었다는 주장을 펴면서 학계와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을 고고학적 사실과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그의 글들은 학계나 종교계 모두에서 30년 가까이 인정할 수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왔으며, 그의 책들은 ‘SF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허구’라는 평가와 ‘모든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는 역사 이론’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지구연대기’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로도 제작되었다. 시친 자신은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거나 외계 문명에 대한 확인할 수 없는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국의 언론과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다소 특이한 고고학자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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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 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 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의 재발견》, 《기발한 한자사전》,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등을 썼으며,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긴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전3권)를 비롯해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을 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바다의 황제》, 《신의 기록》, 《로마 황제는 어떻게 살았는가》, 《아시아 500년 해양사》, 《기후변화 세계사》, 《지중해 세계사》 등의 영문서와 《맹자》, 《순자》 등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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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그들은 언제 돌아올까요?”
나는 이런 질문을, 내 책을 읽은 사람들로부터 수도 없이 받았다. 여기서 ‘그들’이란 아눈나키(Anunnaki)다. 자기네 행성 니비루(Nibiru)에서 지구로 와서 고대에 신들로 숭배되던 존재들이다. 니비루가 타원 궤도를 돌다가 우리 지구에 근접하는 때일까? 그리고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한낮에 캄캄한 어둠이 닥치고 지구가 산산조각이 날까? 그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상의 평화(Peace on Earth)’일까, 아니면 ‘아마겟돈(Armageddon, 대파국)’일까? 고통과 고난의 1,000년일까, 메시아(Messiah, 구세주)의 재림(再臨)일까? 그 일은 2012년에 일어날까, 아니면 그 이후일까, 그도 아니면 전혀 일어나지 않을까?
이 문제는 현세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복합되어 사람들의 깊숙한 희망과 불안을 종교적 신념 및 기대와 연결시켜 주고 있는 심원한 질문들이다. 그 일들이란 신과 인간의 복잡한 사건들이 시작된 지역에서 일어나는 전쟁, 핵 재앙의 위협, 심상찮은 자연재해의 강도 등이다. 나는 이제까지 이런 질문들에는 대답을 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미룰 수 없는, 어쩌면 미뤄서는 안 되는 시기가 되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의 귀환에 대한 질문이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 질문들은 과거(그리고 현재도), ‘주님의 날(The Day of the Lord)’ 또는 ‘종말의 날(End of Days)’ 또는 ‘아마겟돈’에 대한 기대나 우려와 확실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4,000년 전 근동 지방에서는 한 신과 그 아들이 ‘지상천국’을 약속했다. 3,000여 년 전 이집트의 왕과 백성들은 메시아의 시대를 기구(祈求)했다. 2,000년 전 유대 사람들은 메시아가 나타난 것이 아닌지 미심쩍어했고, 우리는 아직도 그 사건들의 미스터리에 붙잡혀 있다. 예언은 실현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이 문제들에 관해 주어진 헛갈리는 대답들을 검토하고, 고대의 수수께끼들을 풀며, 십자가와 물고기와 성배 같은 상징들의 유래와 의미를 풀어보겠다. 우리는 역사적 사건들 속에 나오는 우주 관련 장소들의 역할을 설명하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늘-지구 연결고리(Bond Heaven-Earth)’가 있는 예루살렘 땅으로 귀일(歸一)되는 이유도 제시하겠다. 또한 우리가 사는 서기 21세기가 서기전 21세기와 왜 그렇게 비슷한지에 대해서도 고찰해 보겠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반복되도록 정해진 것일까? 이 모든 것은 ‘메시아의 시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일까? 그 시간이 가까워진 것일까?
2,000여 년 전, 구약에 나오는 유명한 다니엘은 천사들에게 거듭 물었다.
“언제입니까?”
‘종말의 날’이, ‘시대의 종말’이 언제냐는 것이었다. 300여 년 전 천체 운행의 비밀을 밝혀낸 유명한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2~1727)은 구약의 「다니엘」과 신약의 「요한 계시록」에 관한 논문을 썼다. ‘종말의 날’에 관한 그의 계산을 담은, 최근 발견된 육필 원고도 분석하고 ‘종말’에 대한 최근의 예언들도 더 다루어보겠다.
구약과 신약은 모두 ‘미래’에 관한 비밀은 ‘과거’ 속에 숨겨져 있고, ‘지구’의 운명은 ‘하늘’과 연결되어 있으며, 인류에게 일어나는 사건들과 그 운명은 하느님 및 신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과 그들의 운명에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다룸에 있어 우리는 역사에서 예언으로 넘어간다. 그 둘은 어느 한쪽만 가지고는 이해할 수 없으며, 우리는 양쪽 모두를 다룰 것이다. 이를 길잡이로 삼고 과거의 렌즈를 통해 미래를 살펴보자. 틀림없이 놀라운 대답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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