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특성 없는 남자 1

특성 없는 남자 1

(문맥 밖의 유혹)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고원 (옮긴이)
이응과리을
3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2,850원 -10% 0원
1,820원
31,0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특성 없는 남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특성 없는 남자 1 (문맥 밖의 유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5576335
· 쪽수 : 564쪽
· 출판일 : 2010-03-10

책 소개

20세기의 유럽문화의 대표적 미완성 소설로, 로베르트 무질의 작품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울리히, 나이는 서른 두 살이다. 그 이름의 뜻은 '가문의 재산을 물려받은 주인'. 한편 특성 없는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는 여자 주인공은 소설의 1권 123장이 끝난 뒤 소설 제2권의 3부 '천년왕국으로'에서 비로소 처음으로 등장한다.

목차

제1부 - 일종의 입문

1. 어떤 주목할 만한 방식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가
2. 특성 없는 남자의 집과 건물
3. 특성 없는 남자의 특성 있는 아버지
4. 현실성감각이 있다면 가능성감각 또한 있어야 한다
5. 울리히
6. 레오나 또는 원근법적 자리이동
7. 약자의 상황에서 울리히가 새 애인을 끌어오다
8. 카카니엔
9. 위대한 남자가 되려는 세 가지 시도 가운데 그 첫 번 째 시도
10. 그 두 번째 시도. 특성 없는 남자의 윤리적 계기
11. 가장 중요한 시도
12. 운동과 신비주의에 대한 대화를 나눈 뒤에 그녀의 사랑을 울리히가 쟁취했던 숙녀
13. 한 마리의 천재경마가 특성 없는 남자라는 인식을 성숙시키다
14. 젊은 시절의 친구들
15. 정신적 붕괴
16. 시대의 비밀스러운 질병
17. 특성 있는 남자에게 미친 특성 없는 남자의 영향
18. 모스브루거
19. 편지로 받은 아버지의 경고 그리고 특성을 연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황제 즉위기념식을 둘러싼 각축전


제2부 - 그렇고 그런 일이 또 일어나고 있다

20. 현실과의 접촉. 특성의 결여에도 불구하고 울리히가 불과 같은 행동력을 과시하다
21. 라인스도르프 백작이 진심으로 창안한 평행선운동
22. 영향력이 크고, 말할 수 없이 정신적 우아함으로 가득 찬 귀부인의 형상 속에서 평행선운동이 울리히를 집어삼킬 준비를 갖추고 있다
23. 어느 위대한 남자의 첫 개입
24. 소유와 교양. 디오티마와 라인스도르프 백작, 두 사람의 우정 그리고 살롱의 유명한 손님들을 영혼과 하나가 되도록 만드는 직책
25. 어느 결혼한 영혼의 고통
26. 영혼과 경제의 합일.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남자가 옛 오스트리아 문화의 바로크 예술을 즐기고자 하다. 평행선운동에 한 가지 이념이 그 힘으로써 태어나다
27. 위대한 이념의 존재와 내용
28. 생각의 몰입에 대해 특별한 의견이 없는 사람은 누구든지 읽지 않고 건너 뛸 수 있는 장
29. 정상적 의식상태의 설명과 중단
30. 울리히가 목소리를 듣다
31. 당신은 누구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32. 소령부인과의 잊혀진, 아주 중요한 사건
33. 보나데아와의 단절
34. 뜨거운 한 줄기 빛 그리고 냉각된 사면의 벽
35. 레오 피셸 행장 그리고 충족되지 않은 이유의 원리
36. 위에서 언급된 원리 덕택에 그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미처 알기도 전에 평행선운동이 뚜렷하게 존재하다
37. 어느 출판인이 ‘오스트리아의 해’라는 용어를 창안하자 라인스도르프 백작의 심기가 아주 불편해지다. 각하가 울리히를 애타게 찾다
38. 클라리스와 그녀의 악마들
39. 특성 없는 남자는 남자 없는 특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40. 모든 특성을 갖춘 남자, 그러나 그는 그것에 무관심하다. 정신의 영주가 체포되고 평행선운동이 명예 사무총장을 얻다
41. 라헬과 디오티마
42. 대규모 회의
43. 위대한 남자와 울리히의 첫 대면. 세계사에서 불합리한 것은 일어나지 않지만, 디오티마는 참된 오스트리아가 전 세계라는 주장을 제기하다
44. 대규모 회의의 과정과 끝. 울리히가 라헬에게 호감을 느끼다. 라헬이 졸리만에게. 평행선운동이 확실한 조직을 갖추다
45. 산의 두 정상의 침묵하는 만남
46. 영혼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구멍을 채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이상과 도덕이다
47. 분리되어 있는 모든 것이 아른하임 한 사람 속에 있다
48. 아른하임이 유명하게 된 세 가지 원인 그리고 전체의 비밀
49. 낡은 외교와 새로운 외교 사이의 첫 대립
50. 그 이후의 전개. 아른하임이라는 인물에 대해 투치 실장이 확실한 사실을 알아내고자 결심하다
51. 피셸 가문
52. 외무성의 업무에 결함이 있음을 투치 실장이 확인하다
53. 새로운 감옥으로 옮겨진 모스브루거
54. 발터와 클라리스와의 대화에서 울리히가 반동적으로 보이다
55. 졸리만과 아른하임
56. 평행선운동의 위원회에서 벌어지는 활발한 작업. 각하에게 편지를 보내 클라리스가‘니체의 해’를 제안하다
57. 대약진. 디오티마가 위대한 이념들의 존재와 특이한 체험을 하다
58. 평행선운동이 의구심을 자아내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에서 자발적 퇴보란 없다
59. 모스부르거가 한번 더 생각하다
60. 논리적-도덕적 왕국으로의 소요
61. 논문 세 편의 이상 또는 정곡을 찌른 삶의 유토피아
62. 지구도, 그러나 특히 울리히가 에세이즘의 유토피아를 경배하다
63. 보나데아가 하나의 비전을 갖다
64. 슈툼 폰 보르트베어 장군이 디오티마를 방문하다
65. 아른하임과 디오티마의 대화에서
66. 울리히와 아른하임 사이에 몇 가지는 순조롭지 않다
67. 디오티마와 울리히
68. 딴소리 하나: 인간은 그들의 육체와 일치되어야 하는가?
69. 디오티마와 울리히ㆍ계속
70. 클라리스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울리히를 찾아가다
71. 황제폐하의 통치 7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결정을 내리고자 위원회가 열리기 시작하다
72. 턱수염 속으로 짓는 학문의 미소 또는 악과의 상세한 첫 대면
73. 레오 피셸의 딸 게르다
74. 기원전 4세기와 1797년의 맞대결. 울리히가 한 번 더 아버지의 편지를 받다

저자소개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빈 기술사관학교, 브륀 공과대학 등에서 수학하면서 니체, 도스토예프스키, 마테를링크, 에머슨 등의 작품을 읽었다. 이후 베를린대학에서 철학과 논리학,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첫 소설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Die Verwirrungen des Zoglings Torleß)을 발표하여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08년 같은 대학에서 에른스트 마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철학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작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1930년과 32년 평생의 역작 『특성 없는 남자』(Der Mann ohne Eigenschaften) 1, 2권을 출간했으나 1938년 나치 정권에 의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금지 서적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특성 없는 남자』를 완성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주했으나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미완성인 채로 제네바에서 숨을 거두었다. 생전에 평단 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특성 없는 남자』는 아돌프 프리제가 유고를 정리한 전집이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고 지금은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중요한 독일어 소설로 꼽히고 있다. 이들 작품 외에 단편집 『합일』(Vereinigungen) 『세 여인』(Drei Frauen), 희곡 『몽상가들』(Die Schwarmer), 문집 『생전의 유고』(Nachlass zu Lebzeiten) 등이 있다.
펼치기
고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1981년 독일 자르브뤼켄대학에서 사우더Gerhard Sauder 교수로부터 ‘얀들Ernst Jandl의 구체시를 공부했으며, 1986년 시 전문지 <시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한글나라>, 구체시 초기 3부작 <미음ㅁ 속의 사랑><미음ㅁ 속의 ㅇ이응><나는 ㄷㅜㄹ이다>, 후기작 <식물성 구체시>가 있으며, 소설 <문맥>, 번역서 로베스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가 있다. 2003년부터 문맥 밖의 문화예술 잡지 <제3의 텍스트>를 7호까지 편집출판했다. 1996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학교에서 현대독문학을 가르쳤다. 2001년과 2013년 독일 레하우Rehau ’구성예술과 구체시 연구소IKKP’에서 한글구체시 전시회를 오이겐 곰링어Eugen Gomringer의 초대로 열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