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조선망국연의 - 전2권

조선망국연의 - 전2권

(소설 -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

양진인 (지은이), 임홍빈 (옮긴이)
  |  
알마
2006-10-26
  |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조선망국연의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조선망국연의 - 전2권 (소설 -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95832943
· 쪽수 : 294쪽

목차

제1권

第一回
권율의 후예는 행주대첩비 아래 목숨을 끊고
일본의 새로운 모략가는 영웅의 뜻을 이루다

第二回
마에다는 일을 꾸며 선교사를 몰아내고
운재소는 용맹 떨쳐 서양 함대를 막아내다

第三回
김광집은 돈을 받고 일본과 통상조약을 체결하고
왕후 민씨는 고종을 부추겨 왕권을 되찾다

第四回
청나라와 일본을 등에 업은 세력들이
조선의 국권을 놓고 아귀다툼을 벌이다

第五回
안중근 부자가 왜군 잔병에게 위협당하자
인의촌 후씨 형제가 그들을 구하고 보살펴주다

第六回
간계를 엿들은 황백웅, 후씨 형제에게 알려주고
역모를 꾸민 박영효는 사촌 아우를 매수하다

第七回
매국노의 앞잡이는 왕후 민씨를 시해하고
박영효 일파는 조정에서 임금을 농락하다

第八回
충성스런 구유신은 원통하게 죽임을 당하고
친일파는 계략을 꾸며 운재소를 해치려 하다

第九回
운재소를 노리던 관건수는 제 꾀에 빠지고
한양에 입성한 운제소는 친일파를 소탕하다

第十回
피 끓는 사람들 힘 모아 의병을 일으키고
매국노는 계교를 꾸며 외채를 쓰게 하다

제2권

第十一回
태인과 고부의 수령들이 난을 피해 달아나고
홍조훈은 두 번의 전투에서 참패하다

第十二回
후씨 형제는 반군에게 현실을 일깨우고
왕진은 그들을 첩자로 몰아세우다

第十三回
두 형제는 두령들을 설득하여 탈출시키고
지도자를 잃은 무리들은 도적 패거리로 바뀌다

第十四回
일본은 호시탐탐 조선을 노리고
발끈한 청나라는 패전의 굴욕을 당하다

第十五回
안중근 등은 운재소의 배려로 유학을 떠나고
이토는 통감이 되어 조선에 부임하다

第十六回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니 외교권도 상실하고
외채 상환 요구에 국가 재정권마저 넘겨주다

第十七回
고중 이희는 말 한마디로 만백성을 도탄에 빠뜨리고
일본 상인 요시다는 주씨 형제를 살해하다

第十八回
살인범을 잡으려다 도리어 재산까지 빼앗기고
파렴치한 일본놈들은 아녀자를 희롱하다

第十九回
부부가 원수를 죽이고 비명횡사를 당하니
이토는 외교 문제를 구실로 사법권을 빼앗다

第二十回
안중근은 목숨 바쳐 나라의 원수를 갚고
이완용은 조국을 팔아 부귀영화를 구하다

역주
해설

저자소개

양진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나라 말엽 안후이성 보현亳縣 출신(추정)으로, 중국 격동기의 문단에서 활약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문헌에 따르면 민국 초기(1912~1917)의 이른바 토요파土曜派 독거문단獨居文壇의 통속 역사소설 작가에 속한다. 역사와 문학뿐 아니라 『희잡지戱雜誌』 등 월간과 계간의 여러 전문 잡지에 고정 필자로 참여할 만큼 중국 전통 연극과 무학武學에도 조예가 깊었던 듯하다. 이 책을 비롯하여 장편 『신주신루흔神州新泪痕』 『평낭소사苹娘小史』 『노잔신유기老殘新遊記』를 썼으며, 중국 전역 11개 출판사에서 경쟁적으로 출판할 정도로 인기를 끈 『신화춘몽기新華春夢記』(전2권)를 집필했다. 또한 『권사언행록 拳師言行錄』 『무협대관武俠大觀』의 편찬에 참여하다가 『강호 24협江湖二十四俠』(전4권)을 발표하여 중국 근대 무협 작가로서도 이름을 얻었다. 1919년 5월 4일 당시의 반봉건-반제국주의 민중봉기를 묘사한 『민조칠일기 民潮七日記』는 오늘날까지도 중국에서 명문장으로 손꼽힌다.
펼치기
임홍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연구소 지역연구부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의 군사역사, 전쟁사 연구와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 작품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달빛을 베다》《중국역대명화가선》《수호별전》《서유기》《현실+꿈+유머: 린위탕 일대기》 외 다수가 있으며, 한국 고전 군사문헌을 현대어로 국역한 《문종진법?병장설》《무경칠서》《백전기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백년 전, 그러니까 한 세기 전의 과거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당시 조선을 둘러싼 일본, 러시아, 유럽과 미국 등 열강들 사이의 싸움과 담합 그리고 일본제국의 침탈로 말미암은 망국의 비극과 식민지의 치욕, 그 끝에 얻은 해방, 뒤이은 동족상잔의 전쟁과 분단, 그리고 오늘날 민족통일을 위한 오랜 몸부림 등 그때의 역사는 박제로 남겨야 할 과거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를 옥죄는 고통의 뿌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국내외적 사안들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우리에게 필경 1백 년 전의 그 상황이 ‘오래된 현재’라는 사실을 되새기게 만든다. - 본문 284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