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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조선사

친절한 조선사

(역사의 새로운 재미를 열어주는 조선의 재구성)

최형국 (지은이)
  |  
미루나무
2007-12-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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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조선사

책 정보

· 제목 : 친절한 조선사 (역사의 새로운 재미를 열어주는 조선의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생활풍속사
· ISBN : 9788995930823
· 쪽수 : 320쪽

책 소개

풀뿌리의 역사, 늘 일상적으로 보고 숨 쉬던 공간을 다르게 바라봄으로써 500년 조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있는 책이다. 지은이 최형국은 조선에서 치열했던 담배논쟁부터 조선시대 남편의 육아문제까지 조선의 실제 생활에서 일어났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전해주고 있다.

목차

-임금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었다.
임금님의 사생활과 역사, 그리고 사관 이야기
-담배 피우는 어린이들, 어찌 그리 오만불손한가.
조선의 담배논쟁과 정조의 담배예찬까지
-조선시대에도 남편의 육아휴직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특별한 임신과 육아 이야기
-왕이시여, 어찌 불꽃놀이에 빠지셨나이까
중국 사신들 기죽인 조선의 불꽃놀이
-홍어장수 문순득,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다
바다에 표류했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
-조선 팔도를 뒤흔든 무림검객이 있었노라
조선 검객의 자존심, 김체건 부자
-조선 시대에도 ‘조폭과의 전쟁’ 있었다
조선시대 싸움꾼 이야기
-조선시대에도 ‘욘사마’를 능가하는 한류가 있었다
조선통신사 연행 이야기
-바다귀신 흑인용병, 임진왜란에 참전하다
임진왜란과 흑인용병 이야기
-코끼리, 왕발톱 연쇄살인사건
전라도 섬으로 귀양 다닌 조선의 코끼리 이야기
-마당 위로 세숫대야 같은 UFO가 출현했다
조선사람들의 자연과 우주에 관한 생각들
-조선시대에도 비행기가 있었다
하늘을 나는 수레와 배, 비거와 비선 이야기
-조선 기병들은 고글을 쓰고 전투했다
조선시대 안경 이야기
-소젖 많이 짜지 마라! 백성이 운다
조선시대 우유 이야기
-다산 정약용, 개고기에 우애를 담다
형 약전에게 보낸 편지를 보니
-누가 대체 사람고기를 먹었는가
인육과 관련된 해괴한 사건들
-소도둑 때문에 남편에 버림받다
조선시대 소와 소도둑 이야기
-조선시대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었을까
조선시대 여름과 얼음 이야기

저자소개

최형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 24기를 29년간 수련한 무사武士이자 무예인문학자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역사학과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기대학교 연구원(Post-doc)을 거쳐 문화사와 무예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립공연단 무예 24기 전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조선무사』(2009), 『조선후기 기병 전술과 마상무예』(2013), 『조선군 기병 전술 변화와 동아시아』(2015), 『정조의 무예사상과 장용영』(2015), 『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2016), 『무예 인문학』(2017), 『병서, 조선을 말하다』(2018), 『조선후기 무예사 연구』(2019), 『제국의 몸, 식민의 무예』(2020), 『정조, 무예와 통하다』(2021), 『조선군 진법 속 무예와 전술신호』(2021), 『궁술, 조선의 활쏘기』(2022) 등이 있다. 『무예도보통지』를 번역한 『정조, 무예와 통하다』는 2021년에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조선시대 편전(애기살)의 활쏘기 특성과 위상」(2022), 「『병학통』의 전술과 화성행행 「반차도」의 무예 시위군 배치 관계성 연구」(2021), 「『무예도보통지』의 「예도」 자세 분석과 「본국검」과의 연관성 연구」(2020), 「『조선무사영웅전』의 저술 의미와 근대적 신체인식」(2019), 「1949년 『무예도보신지』의 출판과 민족 무예의 새로운 모색」(2018), 「‘협도’의 탄생」(2017), 「조선후기 권법의 군사무예 정착에 대한 문화사적 고찰」(2016), 「18세기 활쏘기(國弓) 수련방식과 그 실제」(2015) 등 40여 편의 무예사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연출한 작품으로는 수원화성문화제 폐막연 〈야조夜操〉(2018~2019)와 논버벌 타악극 〈무사&굿〉, 무예 뮤지컬 〈관무재觀武才, 조선의 무예를 지켜보다〉(2017), 무예 24기 시범 상설 공연 〈장용영壯勇營, 진군의 북을 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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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담배 밀무역이 굉장한 재화를 벌어들이는 일로 각인되었기에 쉽게 그 고리를 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담배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게 되자 농부들이 벼를 비롯한 기본 먹을거리 작물들은 뒤로 하고 담배를 중심으로 농사를 지어서 국가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기도 합니다.-p34-35 중에서

...편지의 내용에서는 산개를 어떻게 잡는지에 대한 조금은 잔인한 방법의 덫 만드는 방식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편지글에서도 잠시 언급하였듯이 5일에 한 마리씩 잡아 1년에 모두 52마리의 개를 잡는다면 일년 내내 맛있는 개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함께 유배를 떠나온 형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생각하는 다산의 다정함이 극진합니다.-p26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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