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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람과 구름과 비 6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원작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6002086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0-05-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6002086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0-05-15
책 소개
이병주 대하소설. 철종 14년, 훗날 대원군이 되는 이하응이 야심을 감춘 채 장동 김문 일가의 문전을 전전하며 유랑걸식을 하고 있던 시기. 관상사 최천중은 곧 망하게 될 조선 왕조의 왕권을 이어, 시대의 모순을 혁파하고 새로운 왕국을 세울 자식을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
목차
1.1.1.1.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악인은 의로움보다는 이로움을 취하고,
그 이로움을 위해 거짓과 도둑질까지 삼가지 않는 놈이다. 그러나 일단 법망에 걸리게 되면 자복은 하되,
자기의 입장을 좋게 하려고 남을 밀고하거나 무고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비열한 인간은 자기의 편리를 위해 남을 밀고하고 무고까지 하니 악인보다 더 못한 인간이 비열한 놈이다.”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악인은 의로움보다는 이로움을 취하고,
그 이로움을 위해 거짓과 도둑질까지 삼가지 않는 놈이다. 그러나 일단 법망에 걸리게 되면 자복은 하되,
자기의 입장을 좋게 하려고 남을 밀고하거나 무고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비열한 인간은 자기의 편리를 위해 남을 밀고하고 무고까지 하니 악인보다 더 못한 인간이 비열한 놈이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계해癸亥, 철종哲宗 14년. 서력으론 1863년으로 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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