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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

(벤저민 그레이엄)

벤저민 그레이엄, 스펜서 메레디스 (지은이), 김상우, 최규연 (옮긴이), 이민주 (해설)
  |  
부크온(부크홀릭)
2009-01-0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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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

책 정보

· 제목 :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 (벤저민 그레이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8899603201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워렌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3대 명저 중 재무제표를 다룬 가장 기본서이다. 재무제표를 현명하게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치투자에 대한 대가의 생각의 정수를 핵심적으로 정리했다. 전형적인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의 구성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짚어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현명한 투자자들의 영원한 기본서!
뭔가 투자가 잘 안될 땐 항상 재무제표로 돌아가라!
현명한 투자자는 재무제표에서 기업의 미래를 본다!

1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1. 기업의 건강검진표
- 대차대조표 개괄

2. 재무제표가 만들어지는 과정 이해하기
- 차변과 대변

3. 큰 기업이 좋은 투자 대상일까?
- 자산 총계와 부채 총계

4. 주주의 몫은 얼마일까?
- 자본금과 잉여금

5. ‘물타기’에 속지 마라
- 유형자산

6. 자산가치의 감소와 평가
- 감가상각과 감모상각

7. 기업이 투자한 증권의 가치는?
- 투자자산

8. 돈 벌어주는 자산인지 따져 보자
- 무형자산

9. 기업의 사업방식에 대한 정보원
- 선급비용

10. 기업이 비용 처리를 늦추는 이유
- 이연비용

11. 현금만 ‘현금’이 아니다
- 유동자산

12. 기업이 어려워지면 독이 된다
- 유동부채

13. 기업의 유동성 잣대
- 운전자본

14. 기업 유동성의 또 다른 잣대
- 유동비율

15.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 재고자산

16. 많아서 좋을 것 없다
- 매출채권

17. 주식에 붙어 있는 프리미엄
- 현금

18. 차입금 증가속도와 재무건전성
- 지급어음

19. 과장된 이익에 속지 마라
- 충당금

20. 기업의 규모와 수익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장부가치와 자본

21. 무형자산을 어떻게 처리할까?
- 장부가치 계산하기

22. 숨어 있는 투자가치를 찾아라
- 채권과 주식의 장부가치

23. 잉여금과 충당금 처리
- 장부가치의 다른 항목들

24. 주가와 비교해 투자가치를 따져라
- 청산가치와 순유동자산가치

25. 투자의 진정한 성공 요인
- 수익력

26. 손익계산서 분석(1)
- 전형적인 공공설비회사

27. 손익계산서 분석(2)
- 전형적인 제조회사

28. 손익계산서 분석(3)
- 전형적인 철도회사

29. 증권의 수익력은 어떻게 계산하나?
- 수익계산

30. 기업의 이익 왜곡에 속지 마라
- 유지비 및 감가상각 요인

31. 보수적이어서 나쁠 것 없다
- 이자와 우선주 배당의 안전성

32. 보통주 매수시 2가지 필수 질문
- 추세

33. 주가는 어떻게 결정되나?
- 보통주 가격과 가치

34. 현명한 투자는 손실을 보지 않는 것
- 결론

2부 실제 사례로 배우는 투자가치 평가법
- 재무비율 분석법을 통한 재무제표 해석

3부 재무용어 정의

저자소개

벤저민 그레이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투자자, 경제학자, 교수이다. 영국 런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벤저민 그로스바움Benjamin Grossbaum이란 이름을 얻었다. 그가 한살일 때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가족이 미국 뉴욕시로 이주했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후에 집안이 기울었지만 시련을 발판 삼아 학업에 매진하여 20세에 컬럼비아 대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했다. 모교에서 수학, 영문학, 철학 세 과목의 교수직을 제안했지만 거절한 뒤 월가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26세에 연봉 60만 달러를 받는 증권사 파트너 자리까지 올랐다. 그러나 1929년 주식 시장 붕괴로 거의 모든 자산을 잃고 만다. 이 사건은 그가 증권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쌓는데 크나 큰 영감을 주었다. 그레이엄은 말년에 모교로 돌아가서 학생들에게 ‘증권분석’을 가르쳤다. ‘오마하의 현인’으로도 잘 알려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그의 제자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투자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국제 금융자격증 중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CFA 인스티튜트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그의 동료 데이비드 도드David Dodd를 기리고자 재무 연구나 저술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이들에게 그레이엄 도드 상Graham and Dodd Awards을 수여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투자 바이블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증권분석』 『현명한 투자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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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메레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증권거래소연구소에서 증권 분석 강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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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외과 졸업. 부국증권 국제영업팀 근무. 영문 경제 월간지 《Korea Money》 편집장 역임. 현재 서울파이낸셜포럼 사무국장. 역서로는 《행복의 심리학》 《신의 뇌》 《생명을 읽는 코드, 패러독스》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 전략: 적극적 가치투자》 《워렌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공역) 《문명에 반대한다》(공역) 《블로우백》(공역) 《에드먼드 버크와 보수주의》(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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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머니투데이 국제부와 증권부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받은 뒤 현재 한국씨티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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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던 2007년 5월,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총회를 취재하고, 당시 국내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워런 버핏을 직접 인터뷰했다. 이후 ‘I. H. S. 버핏연구소’를 설립해 가치투자에 특화된 경제신문사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종합 민영 통신사 뉴스핌에서 경제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워렌 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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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재무제표 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현재 위치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자산가치와 기업의 수익 능력, 동업종 내 기업과의 비교를 통한 재무건전성, 수익의 추세,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경영진의 능력 등 모든 요인들은 기업 증권의 가치와 중요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기업의 통제 밖에 있는 다른 요인들이 증권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업종 전망과 증시 상황,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기간, 임의적인 시장조작, 특정 종류의 증권에 대한 대중들의 열광 등의 요인들은 정확한 재무비율이나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의 측면에서는 측정될 수 없다. 이러한 통제 불가능한 요인들은 금융뉴스나 기업뉴스를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지식을 통하여서만 판단될 수 있다.
증권 지식은 일반 대중 사이에서 점점 더 널리 보급되고 있다. 증권 지식의 대중화는 증권사 영업 사원이나 재정컨설턴트의 영역을 더욱 더 확대하지만 아울러 좀 더 정확한 지식을 요구한다.
기업의 실적에 근거해 시장가격이 저렴해 보일 때 증권을 매수한 투자자가, 같은 근거로 비싸 보일 때 매도하더라도 '엄청난‘ 수익을 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투자자는 역시 마찬가지로 ’엄청난‘ 손실이나 잦은 손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분명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평균 이상일 것이다. 이것이 현명한 투자의 주된 목적이다. - 173-174쪽 중에서


청산가치는 장부가치와는 다른데, 이는 기업을 청산하였을 때에 가치의 감소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철도회사나 일반적인 공공설비회사에 대한 청산가치를 논하는 것은 명백히 비현실적이다. 이에 반해 은행과 보험회사, 전형적인 투자신탁 (혹은 투자 지주회사)의 청산가치는 상당히 정확한 수준에서 적정하게 계산될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 수치가 시장가격보다 높다면 이는 아주 중요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회사의 청산가치는 자산의 본질과 자본 구성에 따라 유용한 개념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전체 자산 가운데 유동자산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보통주보다 우선순위인 부채가 상대적으로 적을 때 특히 흥미롭다. 유동자산은 일반적으로 고정자산보다 청산 시 훨씬 적게 손실을 본다. 일부 청산 사례에서 고정자산은 유동자산의 감소액을 메울 수준으로만 처분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제조회사 증권의 ‘순유동자산가치’는 그 회사의 대략적인 청산가치가 될 것이다. 순유동자산(운전자본)을 따로 떼어내고 거기서 모든 우선순위 증권의 청구를 차감하면 순유동자산가치가 나온다.
주식이 순유동자산가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팔리고 있다면 그 사실 자체로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말이다. - 133쪽 중에서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증권분석>을 발행한 직후인 1937년에 처음 발행되었다. 이때는 투자자들이 무리 지어 주식시장을 떠났던 시기였다. 그와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는 오늘날, 투자자들은 주식을 보유 중인 회사의 재무제표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배울 것이다. 수익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비용과 충당금, 보도자료 등은 이 책과 함께라면 좀 더 명쾌해질 것이다.
내가 이 기본서를 통하여 배운 것처럼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모든 투자자들은 이 책을 활용한 소득을 얻을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했듯이 당신은 당신의 향수가 아닌, 식료품을 고르듯이 당신의 주식에 투자해야만 한다. 펀더멘털에 집중하라. 그러면 당신은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있다면 당신은 결코 투자에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이클 프라이스. 프랭클린 뮤추얼 펀드 CEO - 1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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