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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96274735
· 쪽수 : 257쪽
· 출판일 : 2009-12-01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정리의 기초
Part 01 나부터 신속하게 정리하기
01 머릿속 잡동사니 … 무엇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가?
02 목록 … 20%는 비워두고 계획을 짠다
03 우선순위 … 나에게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04 청소… 매일 저녁 15분간 주변을 정리정돈한다
Part 02 서류 정리하기
05 개인정보 … 개인정보가 생성될 때마다 분류하여 보관한다
06 재무 관련 서류 … 수입과 지출을 하나의 목록으로 정리한다
07 청구서 … 무엇을 보관하고 버릴 것인가
08 영수증 … 소득공제용 영수증은 따로 보관한다
09 서류 … 인터넷에 있는 정보는 버리자
10 전자우편 … 스펨메일은 도착하기 전에 차단한다
11 우편물 … 불필요한 광고 우편은 즉석에서 버리자
Part 03 물건 정리하기
12 자동차 … 정비소는 한 군데만 이용한다
13 식료품 … 80/20법칙을 적용한다
14 의약품 … 자주 복용해야 하는 약 목록은 냉장고에 붙여둔다
15 가방 … 가지고 다니는 물건의 개수를 줄이자
16 사진 … 최근 사진부터 오래된 순서로 분류한다
17 장남감 … 개수를 제한해야 알차게 사용한다
18 아이과제물 … 아이에게 ‘추억상자’를 만들어 준다
19 레시피 … 요리 양을 두 배로 늘려서 바쁜 날 이용하자
20 애완동물 … 신상 정보를 기록한 수첩을 만든다
21 취미용품 … 비슷한 물건끼리 보관하고 라벨을 붙인다
Part 04 생활공간 정리하기
22 현관 … 신발류는 사용빈도에 맞춰 수납한다
23 거실 … 용도에 맞게 물건을 배열한다
24 아이방 … ‘압류코너’를 만들어 스스로 정리하게 한다
25 육아실 … 유아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구를 고른다
26 침실 … 집안 일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은 치운다
27 주방 … 1주일 내내 쓸 물건만 남겨 놓자
28 식당 … 자주 쓰는 식기는 꺼내기 쉬운 자리에 둔다
29 세탁실 … 틈틈이 세탁기를 돌리자
30 욕실 … 세면, 위생, 화장, 휴식의 장소로 한정하자
Part 05 사적인 공간 정리하기
31 나의 옷장 … 옷걸이는 한 방향으로 통일한다
32 아이 옷장 … 서랍 한 칸에 한 종류의 옷만 수납한다
33 보석과 장신구 … 착용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장신구만 남긴다
34 책상 … 효율적인 홈오피스 공간을 만들자
35 책, CD, DVD … 읽은 책이 목록을 컴퓨터에 저장하자
36 잡지와 신문 … 나에게 필요한 기사는 즉석에서 오려내자
37 기념품 … ‘지금도’ 의미있는 것만 남긴다
Part 06 수납공간 정리하기
38 이불장 … 모든 물건이 한 눈에 보이는가
39 주방수납장 … 1년 내내 쓰지 않는 물건은 치운다
40 냉장고 … 오래된 것은 앞쪽, 새로 산 것은 뒤쪽에 둔다
41 지하실 … 습기가 침투하지 않는 수납함이 있는가?
42 다락방 … 화재위험이 있는 물건은 치운다
43 창고 … 자주 쓰는 물건은 개방된 선반 위에 둔다
44 정원 … 관리할 수 있을 만큼 가꾼다
Part 07 특별한 날 계획하기
45 기념일 … 간소하게 치르자
46 파티 … 추억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자
47 여행 … 옷은 절반만 가져간다
48 이사 … 하나의 상자에는 한 방에 있던 물건만 담는다
49 개학 … 가족 달력을 만들어 서로의 일정을 공유한다
50 출산 … 모성이라는 강력한 에너지를 활용하자
51 안전대책 … 화재가 발생했을 때 모일 장소를 정한다
52 고인의 유품 … 정리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리뷰
책속에서
어질러진 것들을 치우고 삶을 정리하면 에너지가 솟아나고 정신이 고양됩니다. 또 삶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더 좋은 일, 더 긍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있고 모든 계획과 임무를 예정대로 끝낼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나 다 그렇지만 정리도 연습이 필요해요. 연습을 많이 할수록 정리는 쉬워집니다. 외적 환경이 깔끔하게 정돈된 사람은 자기 내면을 가꾸는 일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에 매진할 수 있어요.
지난 50년간 우리가 사는 주택의 평균 규모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물론 평균소득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어수선한 삶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면서 소비를 늘리고 물건들을 잔뜩 사들여 넓은 집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많을수록 좋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많다는 건 그저 많은 것일 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잡동사니가 더 많고, 치울 게 더 많고, 채워진 공간이 더 많다는 것뿐입니다.
-가진 게 적을수록 지금 가진 물건을 더 많이 쓰게 된다.
-내 손에 들어오는 게 적을수록 지금 가진 물건에 더 관심을 두게 된다.
-가진 게 적을수록 효율적이다. 물건을 찾는 데 시간을 적게 들이기 때문이다.
-권한이 적을수록 더 많은 걸 포기할 수 있다.
-가진 게 적을수록 에너지를 더 많이 얻는다. 물건을 돌보는 일에 에너지를 덜 빼앗긴다.
-가진 게 적을수록 새로 생기는 물건을 놓을 공간이 많다.
-TV를 보는 시간이 적을수록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시간이 늘어난다.
-가진 게 적을수록 집이 안전해진다. 물건이 지나치게 많으면 화재의 위험이 커지고 언제든지 사고가 날 수 있다.
-가진 게 적을수록 청소하는 데 시간이 적게 든다.
-가진 게 적을수록 보관에 드는 비용이 줄어든다.
-가진 게 적을수록 생활 속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 대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