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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서화숙의 3분 칼럼)

서화숙 (지은이)
  |  
2013-12-2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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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책 정보

· 제목 :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서화숙의 3분 칼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6884996
· 쪽수 : 240쪽

책 소개

국민TV 라디오 <서화숙의 3분 칼럼>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책으로 묶었다. 이번 칼럼들은 특유의 예리한 시각에 순발력까지 장착하여, 어느 때보다 굵직한 사건과 뜨거운 논쟁이 넘쳐났던 박근혜 정부 1년을 시시각각 포착하여 논평했다.

목차

전두환 비자금, 숨길 수는 없다
속도위반, 타당한 말일까
고용의 질, 실질적으로 따지자
에너지저효율 건물 지어놓고 절전 소동이라니
남북, 아직 갈 길 멀다
제철과일을 통해 본 상식적인 이야기
속 편한 박근혜 정부
골프 쳐도 되냐고 물어보는 국무위원들
새누리당의 어이없는 국기문란 주장
한옥을 통해 본 대형화의 그늘
고령화 사회라서 헌법재판관의 정년을 연장했나
언론정신을 지키려는 한국일보 기자들의 투쟁
정부와 새누리당의 합작 물타기, 이젠 정말 지겹다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축제
참으로 가관입니다
국가안보에 관심조차 없는 새누리당
열심히 논 이명박, 이젠 조사받을 때
‘홍어’ 발언과 음식방송
‘깨진 창문’으로 들여다본 국정원 사태
국정원 해체가 답이다
‘진짜’ 기자가 무언지 알고나 있습니까
바가지 쓰는 권리금, 누가 책임지나
중앙정보부는 간첩 조작, 국가정보원은 댓글 조작
조선시대 사극에 일본식 남자주인공?
국정원만 나오면 뜨끔합니까
정치군인들이 설쳐대니 국방은 무능
예쁜 옷 입고 방실방실 웃는 게 외교 아니다
학교 부패가 캠프 부실로 나타나는 고리를 끊어야
뺨을 치면 도망가라
문재인, 논개라도 되어야
국정원 은폐, 경찰 은폐, 방송 은폐
기세등등 새누리당, 죄지은 민주당
정부는 이명박에게 22조 원을 받아내라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정의는 불의를 이긴다는 물꼬를 트며
지하경제 부풀리고 월급쟁이 쥐어짜고
‘외세’가 들어서 성사된 개성공단 재개
발전회사 배불리고 전력거래소 먹여살려 비싼 전기
은폐와 조작으로 지지율 뒤집은 나흘, ‘백송’에서 밥 먹은 사람은?
올바른 사람 한 명의 힘, 권은희 과장
당당하면 왜 지웠습니까
국회와 법원 사무처, ‘따까리’를 벗어나라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쇼를 찬양하지 말지어다
국정원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위험한 것은 망상이 아니라 행동
합법과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검찰을 죽이고 공안을 살리면
전두환, 추징금 내는 거 확실합니까
어쩌다 거짓말과 친일이 보수가 됐나
아무나 잡아가고 아무나 풀어줄 검찰총장 원하나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이명박 정부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을 계승한 정부
상식적인 공직자는 그만두어야 하는 정부
무서운 것은 일상의 퇴보
박근혜 정부는 헌법유린을 중단하라

저자소개

서화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암동의 마당 있는 집에서 산다. 식물을 가꾸길 좋아하고 잘 키워서 마당에는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란다. 소슬한 시골 산길 같은 정원을 꿈꿔서 개쉬땅나무 팥배나무 참당귀 할미꽃 같은 토종식물을 많이 심었다. 북한산에서 받아 온 씨앗으로 키운 산초나무가 2미터 넘게 자라면서 귀한 긴꼬리제비나비를 마당에서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 지인들과 식물을 퍼 주고 나누며 산다. 동네 리사이클 가게에 헌 옷을 주고 씨앗을 받아 온다. 한국일보에서 32년간 기자로 지냈다. 문화부장, 편집위원 등을 지내며 2005년부터 2014년까 지 ‘서화숙 칼럼’을 썼다. 2012년 서울교통방송에서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했으며, 2013~2014년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방송했다. 당대의 수구세력에 대한 논리적이고 통렬한 비판으로 이름을 날렸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행복한 실천 』 『마당의 순례자』 『민낯의 시대』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를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통령 노릇하기도, 공무원 노릇하기도 참 쉽군요. 해당 부처가 정책을 발표하고 정책 비판이 나오면 대통령은 전혀 몰랐다는 듯이 재검토하라면 그만이고, 공무원은 근본문제를 바로잡을 생각은 전혀 안 하고 대통령 말씀만 받들어 뚝딱뚝딱 숫자 하나만 바꿔 끼우면 됩니다. 공무원으로 제 역할을 할 생각은 않고 약자의 주머니만 노리고 있는 이들을 양아치가 아니라면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지하경제 부풀리고 월급쟁이 쥐어짜고」 중에서


이제 기업을 보는 우리의 눈이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기업이 가장 많이 고용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업이 버는 데 비해 더 많이 먹여살리느냐를 따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익을 잔뜩 내면서도 자기들끼리만 나눠갖고 사회에 일자리를 주는 데 인색하다면 그건 좋은 기업이 아닙니다. 「고용의 질, 실질적으로 따지자」 중에서


공영방송에 대한 지원이 KBS로 가야 할 이유는 그저 관행이라는 것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 권력을 비판하는 방송, 국정조사를 생중계하는 방송,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대로 소개하는 방송은 공교롭게도 대안방송들입니다. 이들을 위해 내가 내는 세금이 쓰이는 게 공영방송을 지원하는 원래 취지에도 맞는 것입니다. 「국정원 은폐, 경찰 은폐, 방송 은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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