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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수업

삶을 위한 수업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교사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마르쿠스 베른센 (지은이), 오연호 (편역)
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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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을 위한 수업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교사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778037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행복사회 시리즈.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민주주의, 세계시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10명의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 철학과 수업 방식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목차

책을 펴내며
- 우리도 삶을 가르칠 수 있을까 | 오연호

한국의 독자들에게
-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 마르쿠스 베른센


01 수학도 즐거울 수 있다
- 헤닝 아프셀리우스 Henning Afzelius

02 시험과 점수가 중요할까?
- 헬레 호우키에르 Helle Houkjær

03 영어 잘하고 싶니?
- 안데르스 울랄 Anders Uldal

04 민주주의 게임
- 킴 륀베크 Kim Lynbech

05 세계시민으로 산다는 것
- 안데르스 슐츠 Anders Schultz

06 선생님, 엄마, 친구
- 메테 페테르센 Mette Petersen

07 학교 그만 다닐까?
- 페테르 크로그 Peter Krogh

08 그냥 춤춰라
- 마리아네 스코루프 Marianne Skaarup

09 노는 것이 공부다
- 아스트리드 엥엘룬 Astrid Engelund

10 삶을 위한 학교
- 토마스 라스무센 Thomas Rasmussen

저자소개

마르쿠스 베른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펜하겐의 근교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자전거 위에서 보냈다. 자녀에게 최대한의 자유와 기회를 주었던 부모님 덕분에 그는 자신만의 시간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충분히 탐험하며 성장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중학생 때부터 베이커리나 델리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그 일을 계속했다. 그는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교(Københavns Universitet)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이어서 오후스에 있는 저널리즘 학교에서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캄보디아의 '프놈펜 포스트(The Phnom Penh Post)'에서 6개월 동안 리포터로 근무했고, 홍콩대학교(University of Hong Kong)에서는 'Covering China' 대학원 코스를 마쳤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덴마크의 '비켄다비젠(Weekendavisen/북유럽 최대의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Hellerup: 코펜하겐 북쪽의 부유한 동네(공저)』와 『Magteliten: 덴마크의 정치 및 비즈니스 엘리트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가(공저)』를 출간했다. 19살 때 만난 '리아'와 결혼해서 2012년에 첫 아들을, 이듬해에 아들, 딸 쌍둥이를 두었다. 2014년에 온 가족이 서울로 이주한 이후 비켄다비젠의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동안 특파원으로 많은 주제들을 다뤘지만 가장 큰 관심을 가졌던 주제는 '한국과 북유럽 국가들 사이의 교육과 육아 방식의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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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재미로 산다. 학생 때는 할 줄 아는 게 혼자 글 쓰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른일곱에 〈오마이뉴스〉를 만들어 18년째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학생 때는 축구공이 무서웠는데 50대 중반이 된 지금은 매주 2시간씩 교회 축구팀에서 축구를 즐긴다. 두 아이가 자라는 동안 교육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뒤늦게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꿈틀리 인생학교’를 만들었고 이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을 맡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또 다른 우리를 발견하는 재미로 산다.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를 2013년 처음 찾아간 이후 지금까지 14번이나 다녀왔다. 덴마크 행복사회의 비밀을 캐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펴내고 4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800회의 강연을 했다. 그 과정에서 10만 명의 꿈틀거리는 사람들을 만나 울고 웃으며 깨달았다. ‘우리 안에도 덴마크가 있구나!’ 그 꿈틀거림을 번지게 하고 싶어 꿈틀버스, 꿈틀비행기, 꿈틀박람회를 운영했고, 2018년 봄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를 출간했다. 앞으로 무엇을 또 저질러볼까 가슴 설레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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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것,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 이 두 가지는 내가 교사로서 아이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목표하는 지점입니다. 학생들이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에는 내가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은 이런 좋은 경험으로 한 학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은 교사로서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해내야 하는 일이죠.”
- 「01 수학도 즐거울 수 있다」


“‘시험을 위한 공부’가 되면 안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시험이 좌우하게 되면, 교사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제대로 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어떻게 알아갈 것인가’가 아니라 ‘정답을 맞히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가는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가장 나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 「02 시험과 점수가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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