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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유령

내가 만난 유령

(유령에 대한 회고록)

존 켄드릭 뱅스 (지은이), 윤경미 (옮긴이)
책읽는귀족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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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유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만난 유령 (유령에 대한 회고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786366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7-07

책 소개

근대 문학에 영향을 끼친 미국작가 존 켄드릭 뱅스의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초자연적 소설.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뱅스가, 자신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책에는 그리 길지 않은 7가지 유령 이야기들이 나온다.

목차

기획자의 말 : ‘뱅스’라는 보석, 위트 있는 작가와의 만남

나를 스쳐간 유령들
할머니의 소파에 얽힌 수수께끼
담배 상자의 미스터리
뜨내기 유령 쫓아내기
어떤 작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댐프메어의 미스터리
칼턴 바커의 비밀

옮긴이의 말 : 소소하지만 유쾌하고 독특한 유령 이야기

저자소개

존 켄드릭 뱅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주의 용커스에서 태어났다.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유머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평론가, 시인이자 연설가였으며,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미국의 대표적인 잡지인 <라이프(Life)> 지를 비롯하여 풍자 잡지 <퍽(Puck)>, <하퍼스 매거진(Harper’s Magazin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뉴 메트로폴리탄 매거진(New Metropolitan Magazine)> 등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많은 작품을 기고했다. 뱅스는 특히 유명한 역사적·문학적 인물들을 한데 모아 사후세계를 무대로 사건이 펼쳐지는 일련의 작품들을 썼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뱅스 판타지(Bangsian Fantasy)라는 새로운 장르를 낳기도 했다. 그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용커스의 시장으로 출마하기도 하고 교육부에서도 일하는 등 정치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탁월한 유머감각과 따뜻한 성품 덕분에 주위에 늘 많은 친구들을 두었으며 특히 아서 코난 도일, 키플링, 마크 트웨인 등과도 친분을 유지했다. 1922년 뉴저지에서 59세의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내가 만난 유령』,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백치들(The Idio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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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 및 집필, 편집하는 일을 해 오다 오랫동안 꿈꿔 왔던 출판번역에 발을 담근 후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원서와 독자를 잇는 중간자로서, 원서를 최대한 즐겁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바꾸어 독자들에게 대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신화와 미신 그 끝없는 이야기』, 『내가 만난 유령』,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아이의 실행력』, 『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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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집안사람들은 모두 내가 미친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나 스스로도 내가 미치지 않았다고 감히 자신할 수 없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방구석에 서 있는 끔찍한 유령의 존재를 발견했고, 그제야 이 모든 상황이 이해되었다
-「나를 스쳐간 유령들」 중에서

제 꿈속의 삶은 사악한 제 자신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삶은 수치와 공포로 얼룩져 있습니다. 제가 잠들 때마다 그 삶은 다시금 저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이 주위에 있을 때, 행여 잠이라도 들까 눈을 감는 것조차 두렵습니다. 제가 잠결에 내뱉은 잠꼬대 소리를 누군가가 듣기라도 한다면, 제가 꽁꽁 숨겨왔던 이 사악한 비밀을 다른 이에게 들킬지도 모르니까요.
-「어떤 작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중에서

나는 바커보다 훨씬 더 전형적인 악인 같은 외모를 지녔으면서도 실제로는 흠 잡을 데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이들은 흉악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을 보이곤 했다. 반면, 겉보기에는 천사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본성은 비열하기 짝이 없는 이들도 많이 보았다.
-「칼턴 바커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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