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이쿱 혁신사

아이쿱 혁신사

(달걀, 소금, 함께살기)

신성식, 염찬희 (지은이),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기획)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이쿱 혁신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쿱 혁신사 (달걀, 소금, 함께살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98642761
· 쪽수 : 193쪽
· 출판일 : 2024-03-27

책 소개

1997년, 6개의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모여서 시작한 아이쿱에 관한 이야기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바라본 책이다. ‘달걀’, ‘소금’, 함께살기’가 아이쿱의 혁신사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저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목차

1. 달걀
2. 소금
3. 치유하는 삶, 치유되는 몸
4. 구례실험
[대담]
급변하는 사회와 생협의 대응:
아이쿱 생협의 혁신 방향에 대해

저자소개

신성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인천시 부평생협 설립과정에 관여하면서 생협운동을 시작했다. 1998년 ‘21세기생협연대’ 결성을 주도했고, 이후 아이쿱생협에서 전무, 경영대표 등을 역임했다. 사업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던 아이쿱 지역생협들을 경영 혁신을 통해 발전시켜 아이쿱이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생협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생협 조합원과 생산자, 직원의 투자를 지렛대로 삼은 혁신기업의 창업을 계속하고 있다. 2024년3월 현재(재)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연구자문위원이다. 지은 책으로 『새로운 생협운동의 미래』(2011), 『당신의 쇼핑이 세상을 바꾼다』(2013), 『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2013) 등이 있다.
펼치기
염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전문지<씨네21> 영화평론상 수상 이후 영화에 대한 대중적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딸아이 학교의 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데 힘을 보태다가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와 인연을 맺고 협동조합 연구를 시작했다. 수십년 해오던 커뮤니케이션과 영화 관련 강의 및 연구를 최근에 접고 협동조합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만 집중하고 있다. 향후에는 협동조합을 문화로 접근하여 설명하는 책을 집필하고자 한다. 「한국 생협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 홈페이지 담론 분석」(2022),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표류 이유」(2021) 등의 연구결과물을 갖고 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센터의 연구교수이다.
펼치기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활동가와 실무자, 연구자가 실천적으로 협동하여 한국 생협 운동의 혁신적인 실천을 이론화함으로써 한국 생협 운동의 양적,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며, 미션으로 아이쿱생협의 발전을 촉진하는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를 바꾸어 가는 조합원 운동’, ‘협동조합인들의 삶의 문화 창조’의 연구의 거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협동해서 생활해나간다? 그리고 몸의 건강을 지킬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생협의 활동 취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가입 권유를 받아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제가 막 나서서 전화를 걸어서 “저 조합원으로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했다니까요.


소비자와 생산자를 아우르고 소비자 생산자 모두의 몸의 건강, 그것을 가능케 하는 땅의 건강까지를 소비를 통해 해결해보자고 20년을 조합원이 함께했다. 그러한 노력을, 사업과 운동을, ‘윤리적 소비’라고 명명했다. “나와 이웃과 지구를 살리는 윤리적 소비, iCOOP생협”. 이것이 아이쿱생협의 정체였다.


살충제 먹어도 된다고? 그러면 친환경 유기농 달걀은 뭐야? 도대체 유기농이 뭐가 좋지?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2017년 2월에 있었던 SBS의 바디버든 방송이 합쳐지면서 치유와 힐링으로 전환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겁니다.
바디버든 줄이기 경험을 하면서, 유기농이라는 개념이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속하고 있던 것은 아닌가, 이제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유기농이 의미가 있으려면 자연환경에도 좋고, 사람에게도 좋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과 의문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새로운 방향을 찾기 시작했어요. 총 70여 회, 연인원 2천 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했습니다. 전형적인 숙의 민주주의가 펼쳐진 겁니다. 그 토론회를 거치면서 아이쿱생협의 활동 방향을 치유와 힐링으로 재설정하게 된 거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