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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바다가 건네는 반짝이는 위로의 말들)

이하영 (지은이)
  |  
페이퍼스토리
2020-12-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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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책 정보

· 제목 :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바다가 건네는 반짝이는 위로의 말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8690588
· 쪽수 : 244쪽

책 소개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다가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한 마디를 책에 담았다. 영화라는 창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자아성찰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 마음 치유 에세이다.

목차

Light Blue - 우리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 삶이라는 바다 위에

그때는 따뜻했고 지금은 쌀쌀하다 _작은 아씨들
우리가 상상해야 할 사랑의 미래 _체실 비치에서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_테스와 보낸 여름
7대양의 분노를 보여주겠다 _아쿠아맨
언제나 거기 있는 바다, 끊임없이 부서지는 파도_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우리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 삶이라는 바다 위에_어드리프트 : 우리가 함께한 바다
청춘들에게 전하노니, 결코 포기하지 말기를 _에브리타임 룩 앳 유
함께하려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 _녹색 광선
천국의 문을 두드리려면 _노킹 온 헤븐스 도어
바다 사이 등대 _파도가 지나간 자리
우리가 아는 그 여름 _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Grand Blue - 순풍에 돛 단 듯한 삶은 없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 _심연
바다가 갈라지는 아픔으로 살다 _씨 인사이드
순풍에 돛 단 듯한 삶은 없다 _안나
인생의 여름이 저물어가는 시간 _리플리
세상으로부터 좀 덜 상처받았다면 _엘 마르
소통 부재의 벽에 갇힌 사람은 어디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걸까_해피엔드
바다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_그랑 블루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 _노인과 바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열린 문 _정복자 펠레
내 인생 전부가 액자 속에 있어요 _내 사랑

Deep Blue - 바다는 모든 걸 받아들인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다 같은 사람으로 살아간다 _로마
잃은 후에야 보이는 것들 _하나레이 베이
미지의 존재를 인간은 어떻게 알게 되는 것일까? _하트 오브 더 씨
‘우리’가 될 수 없는 사람 _쿠르스크
티끌 없는 마음의 영원한 빛 _이터널 선샤인
당신의 눈동자가 말해주는 것 _씨 피버
바다는 상처를 핥는 고양이처럼 _애월
자신의 자리에서 조용히 스러짐을 택할 수 있는 용기_피아니스트의 전설
마음껏, 자유롭게, 너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라 _투 라이프
바다는 모든 걸 받아들인다 _초이스
바다에서 온 남자, 바다로 돌아가다 _마틴 에덴
한 발짝 지각하는 삶에 관하여 _걸어도 걸어도

에필로그 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나에게

저자소개

이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음악, 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 프로듀서이자 작가. 천천히 여행하고, 깊이 읽고, 오래도록 사랑하는 삶을 꿈꾸는 그녀는 방송작가, 영화 칼럼니스트, 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KBS 클래식 FM, MBC FM4U 등에서 일하며 클래식을 공부했고, OBS TV 〈전기현의 씨네뮤직〉에서 5년간 대본을 구성하며 영화의 바다에 푹 빠져 지냈다.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에 ‘북인시네마’, ‘예술가의 서재’, ‘영화 속의 편집자’ 코너 연재를 통해 영화 속 책의 장면들을 소개했으며 인터뷰 코너 ‘기획회의가 만난 사람’을 맡아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2016년 봄부터 2018년 봄까지 KBS 라디오 독서 프로그램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을 구성하고 대본을 썼다. 지은 책으로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2008), 『예술가의 서재』(2015), 『영화를 보다 네 생각이 났어』(2018), 『왜 그땐 아프지 않게 사랑하는 법을 몰랐을까?』(2018),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2020) 등이 있다. 현재 ‘읽고쓰기연구소’ 대표 편집자로 일하며, 읽고 쓰는 일을 함께할 사람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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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쩌면 저마다의 인생이 모두 그 두 가지 풍경의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한없이 아름다운 추억의 바다가 있고, 을씨년스럽고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어두운 현실의 바다가 있다. 절망적인 현실의 바다 앞에서 버틸 수 있는 건, 그래도 따뜻했던 기억 속의 바다가 아직 가슴속에 살아서 파도치고 있기 때문이다. 어깨를 빌려 기대 울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_ <작은 아씨들> 중에서


나는 이 영화를 본 사람들과 사랑의 온도에 대해,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체실 비치의 조약돌처럼 다양하고, 체실 비치에서 바라본 바다처럼 잔잔히 흐르는 사랑.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상상해야 할 사랑의 미래인지도 모른다._ <체실 비치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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